성추행

삐까쮸2016.02.03
조회861

안녕하세요 판에 글써본적없고 댓글도 거의안달지만. 모든 분들이 알았으면해서, 더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글을 씁니다. 긴글 두서없더라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모델일을하고있는 한 여자사람입니다. 아마 페이스북에 한참동안 떠돌아다니던 아이유닮았다고

하면서 다벗다시피하여 나오는 여자사진을 본적이 있으실거라 생각이됩니다. 댓글로 야동배우라고 하는분들도 보았고, 왜이런거 하지 왜벗고 나오지 하시는분들도..보았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모르는사실이있습니다. 계약서상에는 속옷노출 맥심촬영으로 되어있었고, 촬영하자 말이 바뀌면서 시나리오에 맞춰라 야동을 캡쳐해와서 보여주며 따라하라는둥 별의별이상한 성적수치심이 드는행동이란 행동은 다했습니다. 그외에 더많지만 여기에서 말씀드리면 또명예훼손이니뭐니 고소한다고 협박할거같아서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저는 벗지않았고 그 사진들은 업체에서 임의로 속옷을 지우고 모자이크를 씌우고 저의 허락없이 만들어낸 결과물입니다. 연예인도 아니고 이런글을 쓰는것 자체가 웃기지만 모델일을 준비하고 계실 초보모델분들과 이미 피해를 보았는데도 아무런 힘조차 쓰지못하는분들에게 힘을 드리고자 하는것입니다. 저는이일로 신상이 털림은 물론.. 모델일을 하지못하게 되었고, 부모님께 까지 알리는 그런상황이와서 형사고소진행중입니다. 저의인스타그램에 와서 댓글을 달고, 피팅사장님 인스타에가서 댓글로 욕을 달고 하시는 여성분들 정말 많은거 봤습니다. 저는 피해자이고, 촬영당시 불미스러운 사건도 있었습니다. 본래의 계약에는 남자모델이 따로 터치를 하며 촬영을 진행하기로되어있었지만 저의 허락없이 당사 피디와, 대표가 저를 만지면서 촬영을 함으로써 성추행이있었는데 그쪽업체에선 발뺌을하고 아니라는식으로 나오며 오히려 저를 협박하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나마 저의답답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여기에 풀고자 적었습니다 혹시 같은피해사례있으신 분들은 쪽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이런글을 써도 저를 나쁘게 보시는분들이 있겠죠 하지만 자신의 딸 혹은내친구가 이런일을 당했다 생각을 해보세요 심적으로 너무힘들고 죽고싶고, 그런상황이라 정신과치료까지 받고있습니다. 제발 더이상은 저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용기내서 글올려봐요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