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인 20대후반 예비신부예요.예비신랑은 저보다 2살연하입니다. 지금 한창 신혼집을 알아보고있습니다. 둘이살이 좋은집으로 지금 몇군대 찜해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제 신랑은 (여)동생과 살고있는데요. 신랑어머님은 지방에서 혼자 지내고계십니다. 여동생은 얼마전에 수능을보고 대학입시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신랑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숙이(신랑여동생)는 어떻게 할꺼니~..?" 신랑은 또 그걸 저한테 묻는거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그건 즉 저에게 같이 살건지 말건지 물으시는거죠..? 어머니는 그래도 본인 자식인데.. 전혀 데리고 살거같지않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에게 물으시는거겠죠.. 그래서 전 신랑에게 왜 나한테 묻냐고 알아서 하라고 햇습니다. 그리고나서 더이상 같은 내용으로 대화를 하진않고 싸우지도 그렇다고 사이가 나빠진건아니구요. 지금 직장에서도 혼자 속으로 끙끙..고민중입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다들 "신혼인데 그래도 둘이 살아야지..동생이 어떻게 같이 살아~" 라고 말하네요. 솔직히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신랑과 전 돈을 그렇게 많이 모아둔게 아니라서 형편상 다른전세집보다 싸고 방2개에 10평정도되는 집을알아보고있거든요. 신랑 여동생은 이제 22살이고 4년제에.. 입학하면 학교다녀야하고 바로 돈을모아서 독립하기까지 는 3~4년은 예상되네요.. 그런데 그런 신혼집에 여동생도 같이 살생각을하니 제입장에서는 좀 착잡하고 속이상하네요. 처음 같이 집구하고 둘이 행복하게 신혼 즐기면서 살 생각만 하고 들뜨고 그랬는데.. 갑자기 신랑네 여동생도 생각해야하니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신랑에게는 어떻게 말하면 좋겠고 같이 살아야한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멘붕입니다. 하............조언들좀 부탁드려요!!!!!!!!!!!!!!!!ㅜㅜ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수정) 여동생은 정말 착하고 따듯한 아이입니다. 자신이 짐이될까 걱정하더라구요...
신혼집에 신랑동생과 함께 살아야되서 고민이예요ㅠㅠ
지금 한창 신혼집을 알아보고있습니다.
둘이살이 좋은집으로 지금 몇군대 찜해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제 신랑은 (여)동생과 살고있는데요. 신랑어머님은 지방에서 혼자 지내고계십니다.
여동생은 얼마전에 수능을보고 대학입시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신랑어머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숙이(신랑여동생)는 어떻게 할꺼니~..?" 신랑은 또 그걸 저한테 묻는거죠..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그건 즉 저에게 같이 살건지 말건지 물으시는거죠..?
어머니는 그래도 본인 자식인데.. 전혀 데리고 살거같지않으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에게 물으시는거겠죠..
그래서 전 신랑에게 왜 나한테 묻냐고 알아서 하라고 햇습니다.
그리고나서 더이상 같은 내용으로 대화를 하진않고 싸우지도 그렇다고 사이가 나빠진건아니구요.
지금 직장에서도 혼자 속으로 끙끙..고민중입니다.
제 주위 사람들은 다들 "신혼인데 그래도 둘이 살아야지..동생이 어떻게 같이 살아~" 라고 말하네요.
솔직히 제 마음도 그렇습니다.
신랑과 전 돈을 그렇게 많이 모아둔게 아니라서 형편상 다른전세집보다 싸고 방2개에 10평정도되는 집을알아보고있거든요.
신랑 여동생은 이제 22살이고 4년제에.. 입학하면 학교다녀야하고 바로 돈을모아서 독립하기까지
는 3~4년은 예상되네요..
그런데 그런 신혼집에 여동생도 같이 살생각을하니 제입장에서는 좀 착잡하고 속이상하네요.
처음 같이 집구하고 둘이 행복하게 신혼 즐기면서 살 생각만 하고 들뜨고 그랬는데..
갑자기 신랑네 여동생도 생각해야하니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신랑에게는 어떻게 말하면 좋겠고 같이 살아야한다면 전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멘붕입니다. 하............조언들좀 부탁드려요!!!!!!!!!!!!!!!!ㅜㅜ
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수정) 여동생은 정말 착하고 따듯한 아이입니다. 자신이 짐이될까 걱정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