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산은 보통 물속에서 이루어지며, 한 배에 한 새끼를 낳고 막 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는 1.4 ~ 2.3 킬로그램(3 ~ 5 파운드)이다. 2% 확률로 쌍둥이를 낳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 경우 대개 쌍둥이 중 한 마리만 살아남는다. 2.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눈을 뜰 수 있고, 이빨 열 개가 보이고, 두꺼운 모피를 두르고 있다. 어미는 태어난 새끼를 몇 시간 동안 핥고 부풀린다. 그루밍이 끝나면 새끼의 털 속에 공기가 들어가서 물 위에 코르크처럼 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잠수는 하지 못한다. 3. 해달은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다. 가끔 고아가 된 새끼를 거두어 키우는 것도 목격된다. 어미는 새끼에게 거의 끊임없는 관심을 쏟고, 찬 물에 닿지 않도록 가슴에 올려둔 뒤 조심스럽게 털을 그루밍해 준다. 4. 새끼는 어미의 지도 아래 헤엄과 잠수를 연습하여 수 주가 지나면 바다 밑바닥까지 닿을 수 있다. 새끼가 처음 잡아오는 것은 알록달록한 불가사리나 조약돌 따위의, 먹거리로서 가치가 없는 것들이다. 때문에 6 ~ 8 개월이 지나 교육이 끝나면 새끼는 독립하게 된다. 5. 먹이를 잡을 때는 새끼를 물 위에 남겨두고 잠수하는데, 이 때 새끼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켈프류 수초로 묶어 놓는다. 새끼는 잠들어 있지 않다면, 어미가 돌아올 때까지 시끄럽게 울어댄다. 새끼가 죽으면, 어미는 며칠 동안 새끼의 시체를 계속 데리고 다닌다. 커엽공포북 바로가기
해달의 육아.gif
1.
출산은 보통 물속에서 이루어지며, 한 배에 한 새끼를 낳고 막 태어난 새끼의 몸무게는 1.4 ~ 2.3 킬로그램(3 ~ 5 파운드)이다. 2% 확률로 쌍둥이를 낳기도 한다. 하지만 그럴 경우 대개 쌍둥이 중 한 마리만 살아남는다.
2.
새끼는 태어나자마자 눈을 뜰 수 있고, 이빨 열 개가 보이고, 두꺼운 모피를 두르고 있다. 어미는 태어난 새끼를 몇 시간 동안 핥고 부풀린다. 그루밍이 끝나면 새끼의 털 속에 공기가 들어가서 물 위에 코르크처럼 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잠수는 하지 못한다.
3.
해달은 모성애가 강한 동물이다. 가끔 고아가 된 새끼를 거두어 키우는 것도 목격된다. 어미는 새끼에게 거의 끊임없는 관심을 쏟고, 찬 물에 닿지 않도록 가슴에 올려둔 뒤 조심스럽게 털을 그루밍해 준다.
4.
새끼는 어미의 지도 아래 헤엄과 잠수를 연습하여 수 주가 지나면 바다 밑바닥까지 닿을 수 있다. 새끼가 처음 잡아오는 것은 알록달록한 불가사리나 조약돌 따위의, 먹거리로서 가치가 없는 것들이다. 때문에 6 ~ 8 개월이 지나 교육이 끝나면 새끼는 독립하게 된다.
5.
먹이를 잡을 때는 새끼를 물 위에 남겨두고 잠수하는데, 이 때 새끼가 떠내려가지 않도록 켈프류 수초로 묶어 놓는다. 새끼는 잠들어 있지 않다면, 어미가 돌아올 때까지 시끄럽게 울어댄다. 새끼가 죽으면, 어미는 며칠 동안 새끼의 시체를 계속 데리고 다닌다.
커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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