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많아요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1년 조금 넘었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주변에 여자도 없고 그런문제로 속썩인적도 한번도 없고요. 무엇보다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근데 남자친구 성격이.. 한번 삐졌다하면 그걸 오래 품고 있어요.. 둘다 직장생활하고 있고 출근시간 퇴근시간도 거의 비슷비슷 해요. 언제부터인가.. 제 마음이 식어가는 것 같아요. 다른커플분들은 일주일에 몇번 만나시나요? 저희는 일주일에 4~5번은 보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좋아서 맨날 보고싶고 하루종일 같이 있고싶고 돌아서면 또 보고싶고.. 그러다 제가 몸이 너무 피곤하고 기운도 없고 집에가서 쉬고싶다고 하니까 바로 서운한티를 내는거에요.. 내가 몸이아프고 힘든데 결국 만나서 제가 남자친구 기분을 풀어줬었죠.. 친구 만날때도 항상 눈치 보여요. 오늘은 친구들이랑 다같이 만나서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재밌게 놀고 싶다고 말하면 평소랑 다르게 "어 그래 재밌게 놀아." 이렇게 말을 해요. 평소에도 저희는 칼답으로 주고받거든요. 친구들 만날때는 아무래도 놀고있으니까 평소보다는 연락이 느려요.. 그건 저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친구도 똑같거든요. 느려봤자 10분? 인데.. 그러다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노느라 바쁜가보네 집에가서 연락해" 이렇게 또 단답으로 와요.. 맘편하게 못놀고 그자리에서 바로 집으로 갈수밖에없어요.. 저도 똑같이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놀고있으면 평소보다 연락이 느려도 놀게끔 냅두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들도 한달에 한번? 모임할때 만나고 하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그리고 이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대실가자고 해요. 처음에는 저도 좋고 방안에서 남 눈치안보고 편안하게 데이트할 수 있으니까 갔었어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대실 가는게 싫어졌어요. 저희는 커플통장 하나 만들어서 쓰는데 거기에 반반 돈내서 30만원 정도 넣고 쓰거든요. 그중에 대실가는 돈, 대실가서 배달음식 시켜먹는 돈 이런걸로 오만원은 훌쩍 쓰니까 돈도 아깝고 무엇보다 몸이 너무 피곤하네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만나서 대화를 나눴어요. 한달에 한번만 가면 안되냐고 꼭 대실가서 사랑을 나누는 것보다 밖에서도 얼마든지 데이트 할수있다고 남자친구 기분 안나쁘게 정말 최대한 기분 좋게 말했는데.. 바로 표정이 굳더니 대답은 알겠다하는데 토라졌는지 하루종일 툴툴 거리고.. 그러다 제가 남자친구 기분 풀어준다고 대실 가자고 하면 한두번은 팅기다가 막상가면 기분 다 풀려있고 제 기분은 엉망이고.. 나중에는 정말 안좋은생각도 들더라고요. 아 얘는 나랑 잘려고 만나나.. 남자친구가 싫은게 아니에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저도 똑같이 너만 서운하냐 나도 서운한게 많다 이런식으로 자주 싸워요. 예전에는 없으면 못살것같고 보고싶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생각도 안들어요.. 며칠전부터는 대실가자해도 제가 이제 싫으니까 아예 거절을하면 토라지고 하는데 이젠 제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아서 삐지든지말든지 이렇게 넘어가니까 나보고 변했냐 사랑이 식은거같다 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렇게 되버릴까봐 제 자신이 무서워져요. 아직은 남자친구가 좋아요. 남자친구가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하는데..
조언좀 부탁드려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저보다 한살많아요
남자친구랑 만난지는 1년 조금 넘었어요.
남자친구는 정말 착하고 성실하고 주변에 여자도 없고 그런문제로 속썩인적도 한번도 없고요.
무엇보다 저한테 너무 잘해줘요.
근데 남자친구 성격이.. 한번 삐졌다하면 그걸 오래 품고 있어요..
둘다 직장생활하고 있고 출근시간 퇴근시간도 거의 비슷비슷 해요.
언제부터인가.. 제 마음이 식어가는 것 같아요.
다른커플분들은 일주일에 몇번 만나시나요? 저희는 일주일에 4~5번은 보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좋아서 맨날 보고싶고 하루종일 같이 있고싶고 돌아서면 또 보고싶고..
그러다 제가 몸이 너무 피곤하고 기운도 없고 집에가서 쉬고싶다고 하니까
바로 서운한티를 내는거에요.. 내가 몸이아프고 힘든데 결국 만나서 제가 남자친구 기분을 풀어줬었죠..
친구 만날때도 항상 눈치 보여요. 오늘은 친구들이랑 다같이 만나서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재밌게 놀고 싶다고 말하면 평소랑 다르게 "어 그래 재밌게 놀아." 이렇게 말을 해요.
평소에도 저희는 칼답으로 주고받거든요. 친구들 만날때는 아무래도 놀고있으니까 평소보다는
연락이 느려요.. 그건 저만 그런게 아니라 남자친구도 똑같거든요. 느려봤자 10분? 인데..
그러다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노느라 바쁜가보네 집에가서 연락해" 이렇게 또 단답으로 와요..
맘편하게 못놀고 그자리에서 바로 집으로 갈수밖에없어요..
저도 똑같이 남자친구가 친구들이랑 놀고있으면 평소보다 연락이 느려도 놀게끔 냅두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들도 한달에 한번? 모임할때 만나고 하는데..
그걸 이해 못해주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그리고 이게 제일 큰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대실가자고 해요.
처음에는 저도 좋고 방안에서 남 눈치안보고 편안하게
데이트할 수 있으니까 갔었어요. 근데 언제부터인가 대실 가는게 싫어졌어요.
저희는 커플통장 하나 만들어서 쓰는데 거기에 반반 돈내서 30만원 정도 넣고 쓰거든요.
그중에 대실가는 돈, 대실가서 배달음식 시켜먹는 돈 이런걸로 오만원은 훌쩍 쓰니까
돈도 아깝고 무엇보다 몸이 너무 피곤하네요..
그래서 남자친구랑 만나서 대화를 나눴어요. 한달에 한번만 가면 안되냐고 꼭 대실가서
사랑을 나누는 것보다 밖에서도 얼마든지 데이트 할수있다고
남자친구 기분 안나쁘게 정말 최대한 기분 좋게 말했는데.. 바로 표정이 굳더니
대답은 알겠다하는데 토라졌는지 하루종일 툴툴 거리고.. 그러다 제가 남자친구 기분 풀어준다고
대실 가자고 하면 한두번은 팅기다가 막상가면 기분 다 풀려있고 제 기분은 엉망이고..
나중에는 정말 안좋은생각도 들더라고요. 아 얘는 나랑 잘려고 만나나..
남자친구가 싫은게 아니에요, 남자친구가 저한테 서운하다고 할때마다
저도 똑같이 너만 서운하냐 나도 서운한게 많다 이런식으로 자주 싸워요.
예전에는 없으면 못살것같고 보고싶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런생각도 안들어요..
며칠전부터는 대실가자해도 제가 이제 싫으니까 아예 거절을하면 토라지고 하는데
이젠 제 마음이 예전같지가 않아서 삐지든지말든지 이렇게 넘어가니까 나보고 변했냐
사랑이 식은거같다 라고 말하는데 정말 그렇게 되버릴까봐 제 자신이 무서워져요.
아직은 남자친구가 좋아요. 남자친구가 조금만 이해해줬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