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있는 그녀...바라만 봅니다.

언제나처럼201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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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 들어온 신입 사원. 첫 눈에 반했지요.
알고보니 같은 대학 후배더라고요.
맘에 들어 전전 긍긍.
3-4년째 사귀는 남친이 있다는걸 알고도 마음이 접히지가 않네요.
동료들도 눈독 들이고...

일 가르쳐 준답시고, 선배랍시고 카톡으로 이 얘기 저 얘기 멏번 던져 봤네요.

그저 당연히 직장 선배카톡 무시 할 수 없어 친절히 답 온걸 알면서도 그 카톡에 이 의미 저 의미 부여하며 혼자 웃다가 울다가...

그만 맘 접어야 하는데...어차피 나 혼자 힘들어 난리인데...쉽지 않네요.

제가 빨리 더 사랑하는 인연을 만나야 끝나겠죠 이 마음은?
어차피 그대가 나에게 올 가능성은 없으니...

사람이 한번 살면서 해볼 수 있는건 어쨌든 다 해봐야지 않겠어요?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해 보고 싶네요. 언제가 될까요?

이곳에라도 쓰니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