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동료로서 이해가 안되요ㅎㅎ

팟콩2016.02.05
조회1,053
학원에서 일하는 학원 강사입니다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1년이 다되어가는데
이분이 이상한건지 그냥 제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건지....우선 몇가지 있었던일들을 말하자면

1. 학원아이들 숙제를 안봐줘서 원장실에 불려갔다오는 날이면 앞에서는 하지도 못할 말들을
옆에 있는 제게 늘어놓고ㅜ제가 장단(?)을 맞춰주지 않으면 엄청 화를냅니다^^;;;;

2.보통 퇴근은 8시인데 이 분은 매주 목요일에
11시까지 수업이 있어요.
어제도 그 분은 늦게까지 수업있는 날....
저는 업무가 남아서 일을 마무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9시반이 되더니 수업듣던 친구가 좋다고 웃으면 집에간다고 나오더라구요(정작 집에는바로안가고 학원서 노닥거리다 감)
그래서 그냥 뭐지?했어요. 그후에 그선생님이 나와서 왜 퇴근안하냐고 자기는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먼저 퇴근한다고 하더라구요.어머님이랑은 사전에 얘기가된건지 여쭤보니 매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오는 하루 수업좀빼는건데 무슨상관 있냐며ㅋㅋㅋㅋ
그냥 어이가 없어서 더 얘기 안했는데 찜찜했는지
학원서 놀던 학생한테 전화와서 엄마한테 잘알아서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 ^^;;;;;

마지막으로 3. 한달수업이 끝나면 학부모랑 상담을하는데 그것도 굳이 왜 하냐면서 괜히 저한테 누구선생님도 안하는데 굳이 왜하냐며 그럽니다ㅎ

시간이 늦어도 내할일은 끝내야지 마음을 먹는 제게
자꾸 프리함을 전파하려는 이 선생님을 저는 어찌 대처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