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육묘 엉덩이로 엄청 많은 사랑을 받은 육묘네예요 :D 오늘은 일감이 좀 늦게 들어오는 것 같아 휘리릭 적고 나가려구요.. (다음에 시간이 넉넉할 때 꼭 소개글 작성할게요 :D) 입춘이 지나서 그런지 대구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그래도 아직 밤에는 추워서 방문을 닫아두는 똥덩어리들의 방과 창문을 활짝 열어주니 또 모닝엉덩이를 들이밀어주시는 우리 똥덩어리들 오늘 아침 들이민 따끈한 신상 엉덩이랍니다 :D 똥덩어리들이 엉덩이와 턱샷으로 사랑을 많이 받은 게 부끄부끄한지 오늘은 턱샷에 협조를 해주지 않더군요.. 그리고 핸드폰에 있는 사진 정리를 하다가 똥덩어리들이 밥 먹는 걸 몇 장 찍어둔 게 있어서 조심스럽게 올려보아요 삼순이가 오기 전에 오묘들의 식사시간이에요 구멍을 좀더 앞쪽으로 파서 만들었어야 하는데 남집사의 실수로 구멍이 너무 중앙에 있어 집사들의 의도에 맞게 쓰는 냥이는 둘째인 곰이(제일 오른쪽)밖에 없다는 슬픈 전설이 담긴 식탁... 원래 자율급식이었는데 호랑이 살을 조금 빼면 좋겠다는 수의사쌤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잠깐 제한급실을 했더랬죠.. 그래서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거랍니다 :D 평소에는 사료는 우걱우걱 자기가 먹고 싶을 때 먹는 게 최고죠 물론 자율급식의 결과는 대실패!! 호랑이가 오히려 식탐도 더 생기고.. 그렇게 순둥순둥한 녀석이 짜증도 막 내고.. 그래서 그냥 자율급식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다행스럽게도 체중이 더 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이건 항상 저녁에 닭가슴살 + 파우치 먹을 때 사진이에요 저는 서열순으로 밥을 나눠주거든요.. 처음 몇 번은 서로 먹으려고 난리더니 요즘은 자기 이름 부를 때까지 기다리는 공공질서를 아는 똥덩어리들이에요 :D 근데 그렇다는 건 자기들 이름을 안다는 건데요 평소에 왜 오지 않는 것이니...... 저녁마다 닭가슴살 준비할 때 육묘가 모두 모여 다리에 꼬리 부비면서 온갖 애교를 부리는데 그때만큼은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의 집사이니라!'하는 기분으로 준비를 하죠..ㅋㅋ 아마 집사님들은 모두 아실 거예요.. 이 기분..ㅋㅋ 그리고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뿌듯하고 살짝 미안하고 그러네요 더 맛난 것도 많은데 이게 뭐라고..ㅠㅠ 육묘라 이렇게 도란도란 행복함도 있지만 가끔은 외동묘나 이묘인 가정보다 더 좋은 걸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곤 한답니다.. 식비가!!!!!!!! ㅠㅠ 노력은 하고 있지만 ㅠㅠ 음.. 일감이 갑자기 들어와서 급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아침 비협조적으로 응해준 턱샷이에요.. 한 녀석은 어디로 갔는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운전조심, 칼로리조심하세요!! 아직 쌀쌀하니까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D 77
육묘네 식사시간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육묘 엉덩이로 엄청 많은 사랑을 받은 육묘네예요 :D
오늘은 일감이 좀 늦게 들어오는 것 같아 휘리릭 적고 나가려구요..
(다음에 시간이 넉넉할 때 꼭 소개글 작성할게요 :D)
입춘이 지나서 그런지 대구는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그래도 아직 밤에는 추워서 방문을 닫아두는 똥덩어리들의 방과 창문을 활짝 열어주니
또 모닝엉덩이를 들이밀어주시는 우리 똥덩어리들
오늘 아침 들이민 따끈한 신상 엉덩이랍니다 :D
똥덩어리들이 엉덩이와 턱샷으로 사랑을 많이 받은 게 부끄부끄한지
오늘은 턱샷에 협조를 해주지 않더군요..
그리고 핸드폰에 있는 사진 정리를 하다가 똥덩어리들이 밥 먹는 걸 몇 장 찍어둔 게 있어서
조심스럽게 올려보아요
삼순이가 오기 전에 오묘들의 식사시간이에요
구멍을 좀더 앞쪽으로 파서 만들었어야 하는데 남집사의 실수로 구멍이 너무 중앙에 있어
집사들의 의도에 맞게 쓰는 냥이는 둘째인 곰이(제일 오른쪽)밖에 없다는 슬픈 전설이 담긴 식탁...
원래 자율급식이었는데 호랑이 살을 조금 빼면 좋겠다는 수의사쌤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잠깐 제한급실을 했더랬죠.. 그래서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 거랍니다 :D
평소에는 사료는 우걱우걱 자기가 먹고 싶을 때 먹는 게 최고죠
물론 자율급식의 결과는 대실패!!
호랑이가 오히려 식탐도 더 생기고.. 그렇게 순둥순둥한 녀석이 짜증도 막 내고..
그래서 그냥 자율급식으로 다시 돌아갔어요
다행스럽게도 체중이 더 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이건 항상 저녁에 닭가슴살 + 파우치 먹을 때 사진이에요
저는 서열순으로 밥을 나눠주거든요..
처음 몇 번은 서로 먹으려고 난리더니 요즘은 자기 이름 부를 때까지 기다리는
공공질서를 아는 똥덩어리들이에요 :D
근데 그렇다는 건 자기들 이름을 안다는 건데요
평소에 왜 오지 않는 것이니......
저녁마다 닭가슴살 준비할 때 육묘가 모두 모여 다리에 꼬리 부비면서 온갖 애교를 부리는데
그때만큼은 '그래 내가 바로 너희들의 집사이니라!'하는 기분으로 준비를 하죠..ㅋㅋ
아마 집사님들은 모두 아실 거예요.. 이 기분..ㅋㅋ
그리고 이렇게 맛있게 먹어주면 정말 뿌듯하고 살짝 미안하고 그러네요
더 맛난 것도 많은데 이게 뭐라고..ㅠㅠ
육묘라 이렇게 도란도란 행복함도 있지만 가끔은 외동묘나 이묘인 가정보다
더 좋은 걸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도 들곤 한답니다.. 식비가!!!!!!!! ㅠㅠ
노력은 하고 있지만 ㅠㅠ
음.. 일감이 갑자기 들어와서 급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오늘 아침 비협조적으로 응해준 턱샷이에요.. 한 녀석은 어디로 갔는지!!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 분들!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운전조심, 칼로리조심하세요!!
아직 쌀쌀하니까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