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넓은 어장관리

변명2016.02.06
조회718

너무 화가나고 분이풀리지않아서 글이나 끄적여봐요.

제가 학생이고 학원을다니는데 학원선생님한테 어장을 당한거같아서요 ㅋㅋㅋㅋㅋ..

쌤이 스킨쉽같은게 스스럼이없어요.
사적으로 톡도자주하는편이었구요.
하지만 다른 감정은 없었어요 선톡이 오니까 받고 답장하는 그런거라
근데 이쌤이 저한테항상
좋아한다.
"나는 니가 좋아"
"근데 너는 나를 싫어하지?"
항상 이러면서 장난을치곤 해요

어느날에는 저보고 영화를보자고 하더군요
제가 돌려서돌려서 거절을하긴했어요.
그러다 톡을하면서 지내고,학원에서 쌤이정말기분이좋아보이지않으면 가서
톡도합니다.위로를 해주면서요

그러던어느날 갑자기 쌤이 저보고 "내가 너를 좋아하면 어때"라는 질문을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딱잘라 안좋아해요.라고 답장을 했어요 이런 이야기로 20분동안 톡을했습니다.
"쌤 저정말로 좋아하세요? 장난치지말구요.
제대로 말안해두시면 제가 잘몰라서요. 이상한상상도하게되고"
"너가하는 상상이맞을껄?"
이러시더군요.

상황은 쌤은 좋아한다고 돌려서 말함 나는 착각을할수있으니 제대로 말해달라고함 그래서 좋아한다고함(쌤이).이때 쌤과 제가 10살차이가 나는데 10살이어때서 10살이어때서 이러시는거에요.
정말 이 카톡내용을 보면 진짜 고백처럼 보여요. 저 혼자만의 착각이아닙니다.

그러다가 같은학원을다니는 친구에게 충격적인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쌤이
다른친구와 밤늦게사적으로 만나고 그친구를 좋아하고 둘의 합의하에 남녀간의 애정이있어야 가능한 스킨쉽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당시 두남녀모두 남친여친이있었다고함.)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습니다.
보니 저한테 한말 모두 장난고백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어처구니가없었습니다 이카톡을 보면 정말 이건 장난이아니구나 라고 느끼실테니까요. 지금은 너무 화가나고 소름이 돋습니다. 저런 짓을하면서 저랑 톡하고 영화보자하고 좋아한다고한겁니다 제 감정을 농락한거죠.정말 상처를받았습니다. 지금은 남자보는게 너무힘들고 나중에 남자는 어떻게 사귈지..저런사람만날거같아 두렵기도 합니다.

지금은 차단하고 채팅방을 나온상황입니다.
솔직히 여자심리가 조금만 잘해주면 착각하고 고백을 받으면 당연히 신경이 쓰입니다.
참..말로 설명하기 힘든기분이네요

정말 이걸 몇몇의 친구들만 모든 상황을알고있어요.어떻게 제감정 컨트롤 해야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제가 어떻게 상황에 대응해야하는지..
도대체 저 선생님의 심리는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