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의 이해안되는말과 행동

2016.02.06
조회141
저흰어른들 소개로만나 1년가까이 만나서 결혼했어요.시어른들 우리부모들 다모시고 얼굴보고 울엄마왈 시어머니가 쫌 이상해보인다고 하셨음.. 내가봐도 눈빛도 엄청 매섭고 신들린사람? 약간신끼가 있어보이기도 한다고.. 다들....
시모가 내가마음에 드는지 급하게 날잡으셨고 자꾸 재촉하시고 서두르셨음.. 울엄마는 쫌 이상하다곤했지만 서방이 마음에 딱들고 좋다고.. 나도 남편이 듬직하고 성실하고 착해서 좋았음..

지금은 늦둥이 6개월 울이쁜아가와 초등큰애작은애까지 다섯식구임..

10년살았네요.. 25에 만나 지금은35이네요
남편은 나랑3살차이남

시모에 이해안되는 행동과 말은 아직까지이어지고있고 전 할도리만하고 말을거이 시모랑 안해요..

제가 마음에 상처아닌 상처를 너무많이 받아 아직 아니 죽을때까지 잊혀지질않네요 말과행동들이 ㅠㅠ


시모를 얘기하자면 신혼초부터 시댁드나들면서 시모는 이유없음.. 시댁에서 거실에서 아가 안고있는데.. 이유없음 부엌에서 니 쫓겨나야돼 .. 무한반복.. 그것도 말을 똑바로하는것도 아니고 흘리듯이 내한테 말하고는 다른방으로 쏙 들어가심 이해안됨 그말 수십번들었음 꼭 입을칼로 잡아 찢는다부터.. 시댁우습게 아는년 미친 쌍욕 엄청잘하고 잔인한말 엄청잘하심..

결혼하고 3년뒤 시아버님간암으로 돌아가셨음 중얼거리는게 더심하심 혼자말 엄청하심.. 내한테욕하는거 확실한거 같은데 계속 중얼거리듯이.. 그리고 내가 어머님 무슨말씀하세요 그럼내말끊고 아니아니 이래 에휴
내까지 정신이상자 될꺼같음

남편은 원래저러니까 그러려니하고 말하지말고 상대하지말라는데 그게 아니잖아요

시댁은 집 진짜 귀신나올것같은 허름한집임 가면 왠지 기가 빨리는 느낌.. 그리고 음침 썰렁 무섭다까지 느낌.. 10년살다보니 시집이 옛날처럼무섭게는 안느껴지는데 여전히 가기싫음 ㅠ
친정은 아빠카센터하시고 직원들2명두고 연세가있으셔서 쉬엄 쉬엄하심 집 2층집주택에삼 아빠엄마 돈걱정없이 평생 노후 걱정없음.

우린 시집친정손안벌리고 33평 아파트 10년만에 장만함.. 남편의 공이큼.. 알뜰하고 재테크잘함

울남편도 엄마에대한 큰정이 없는거 같음

최근에 울집에 오면 큰가방에 밑반찬이며 싸기지고 오시는데 꼭 집에갈때는 그큰 가방에 자꾸 머든지 집어넣어 가지고 갈라하심

예전집에살때는 울아들 열쇠고리 말도 안하고 가져가시고 언제 가방에 넣었는지 엄마가 보내주신 지포도 없어지고 시계 동전지갑 소소한거 다 욕심내심 실제로 가져간거 엄청많음 누굴주는건지 하시는건지 소름끼침

밑반찬은 엄청갖다주심 전에 만드는거 보고 깜놀 반찬에 다시다 퍼부음 그리고 김치달게하는 흰가루 두세개씩 넣음 그거보고는 진짜 못먹겠음 남편만 시모반찬먹음

진짜 최악의 시모아님요? 아무리 말을 흘려듣고 모른척하라지만 한마디할때마다 평생상처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