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진심개빡침

나리2016.02.07
조회871

 

이거 저혼자 독백식으로 써야할지 아니면 많은 분들이 보시니까 음슴체로 써야할지 고민하다가 음슴체로 쓸게요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오늘 식당 서빙알바를 열한시간했음. 열한시간 물론 아무것도 아닌사람도 있지만 거긴 손님은 없지만 가게는 엄청 넓은 그런 가게임.

손님이 없어서 서빙하고 주방을 한명씩 봄 원래는 주방 사장님 서빙 사모님이 하시는데 어제부터 사모님이 아프다해서 내가 대신 서빙 봐드림 손님은 별로 없지만가게가 워낙넓어 엄청 힘이듬.

걔다가 오늘은 진짜 한 테이블 나가면 또 들어오고 또 나가면 또 들어오고 그래서 바쁘진 않았지만

앉아있지를 못했음. 드디어 열한시간 다 채우고 집에 가려는데 집에가는 버스 조금이라도 빨리타고 싶어서 위에있는 버스정류장으로 감. (가게는 버스정류장 중간에 있어서 거리는 비슷했음) 근데 버스정류장으로가는 동안 버스가 지나가서..거의 이십분을 기다림.

밤에 추운데..

여튼 그랬음 기다렸음..그 버스를 못탄건 어쩔수 없는거니까 근데 왜 그다음버스는 내가 주인기다린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듯이 손을 흔들었는데 왜 멈추질 않음?

응??

기사님 뭐 야맹증있으심...?

나진짜 버스정류장에서 손흔들다가도 계속 깜박이 안키시길래 도로로내려가서도 막 손흔듬.

근데 왜 나 안태우고감...?

진짜ㅋㅋㅋㅋㅋ어이없어서 집 와서 그 버스 회사를 찾아봄. 근데 버스회사 홈페이지도 없고

그냥 네이버 설명뿐 그래서 들어가니 리뷰 열몇개잇는거 거의다 불만사항(물론 칭찬하려고 글남기는 사람은 별로없지만) 그래도 얼마나 불만이 많으면 귀찮은데 글까지 올렸겠음?

나도 오늘 네이트 판에 진짜 처음 글써 봄. 이렇게 글을 못 쓰는거보면 딱 티나지 않음? 처음인거

근데 진짜 빡쳐서 씀.

이건 뭐 회사 홈페이지도 없고 회사가 기강도 뭐도 없는것 같은데 어디다가 불만사항을 올리고 어디다가 신고를해야지 제대로 된 엿을 먹일 수 있는지 궁금해서 네이트에다 글을 써봄.

진심으로 화가나서ㅠㅠ 나진짜 열심히 꼬리흔들...손흔들었는데..

 

회사번호는 있는데 설이라 안 받을것같아서 설지나면 항의전화할거..진짜 어이없어서 버스정보도 캡쳐함. 원래 만사가 귀찮아서 이런거 안했는데 오늘은 진짜 심하게 화남.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하는지.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