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란 서로 불쌍히 여기는 사이.. 그저께 우리 가족은 대형 할인점에 장보러 갔다. 남편은 토요일이면 의례히 할인점에서 장 보는 날로 생각했는지 밖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리 전화를 하여 외출 준비 하고 아파트 입구로 내려 온나고 한다. 할인점에서 갈치.. 간장게장.. 양념돼지고기.. 상추.. 생굴.. 순두부.. 남편이 좋아하는 찬거리를 주로 샀다. 애들은 설빔으로 입을 따뜻한 바지와 포근한 스웨트를 미리 사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은 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끓이고 갈치를 노릇노릇 굽고.. 나는 밥을 하고 김치 등 다른 찬거리를 식탁에 차려 냈다. 밥을 먹으며 남편은 막내에게 갈치 등뼈를 골라주고 나는 큰애에게.. 그렇게 토요일 하루가 지났다. 어제 점심 때는 남편이 양념돼지고기를 굽고 나는 상추를 씻고 큰애는 동네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와서 고기를 배불리 먹고 음료수로 마무리를 했다. 나의 부족한 살림살이를 이렇게 살뜰하게 챙겨주는 남편을 바라보며 친정할머니께서 늘상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 부부란 서로 불쌍히 여기는 사이.. 라시던 말씀이.. 내일 아침엔.. 겨울철 별미 생굴순두부찌개로 남편의 아침밥을 든든히 챙겨야 겠다.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불쌍한 남편을 위하여...
부부란 서로 불쌍히 여기는 사이..
부부란 서로 불쌍히 여기는 사이..
그저께 우리 가족은 대형 할인점에 장보러 갔다.
남편은 토요일이면 의례히 할인점에서 장 보는 날로 생각했는지 밖에서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미리 전화를 하여 외출 준비 하고 아파트 입구로 내려 온나고 한다.
할인점에서 갈치.. 간장게장.. 양념돼지고기.. 상추.. 생굴.. 순두부.. 남편이 좋아하는
찬거리를 주로 샀다.
애들은 설빔으로 입을 따뜻한 바지와 포근한 스웨트를 미리 사고..
집으로 돌아와 남편은 된장찌개를 보글보글 끓이고 갈치를 노릇노릇 굽고..
나는 밥을 하고 김치 등 다른 찬거리를 식탁에 차려 냈다.
밥을 먹으며 남편은 막내에게 갈치 등뼈를 골라주고 나는 큰애에게..
그렇게 토요일 하루가 지났다.
어제 점심 때는 남편이 양념돼지고기를 굽고 나는 상추를 씻고 큰애는 동네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와서 고기를 배불리 먹고 음료수로 마무리를 했다.
나의 부족한 살림살이를 이렇게 살뜰하게 챙겨주는 남편을 바라보며 친정할머니께서
늘상 하시는 말씀이 생각난다.
부부란 서로 불쌍히 여기는 사이.. 라시던 말씀이..
내일 아침엔.. 겨울철 별미 생굴순두부찌개로 남편의 아침밥을 든든히 챙겨야 겠다.
가족을 위해 고생하는 불쌍한 남편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