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8살 결혼2년차 애기엄마입니다애기는 이제 돌이 다됐습니다.철이없는지 자기밖에모르는 남편때문에 속상해서..어케생각하시는지 댓글 달아주세요ㅠㅠ 두서없어도 이해 해주세요ㅠㅠ 연애1년하고 애기가 생기는바람에 결혼을 서둘러 하게되었습니다연애할때부터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란걸 알고있었지만어느정도 살다보면 알게되지 않을까 싶어서..져주고 신랑말 다 들어주고했지만변하는게 없어 늘 싸움거리가 되고..언젠가 바뀌겠지 알아주겟지 하고..아직까지도 기대하고있습니다..임신했을때도 싸우게 되면 큰소리 한번 같이 안지른적없고절대 안 져 줍니다,. 임신하면 호르몬 때문인지 별거 아닌 일에도 눈물이.짜증이 밀려올때 있잖아요그럴때 받아준적 한번없고, 크게 바라지도 않았찌만..싸울때마다 나좀 받아주면 안되냐 하면, 그럼 자기는 누가 받아주냡니다니가 짜증안내면 되지 왜 짜증을 내냐는 소리만 돌아오죠..애기 놓고도 산후우울증이왔지만 도움 하나도 안됐습니다조그만 언쟁만 있어도 그냥 죽어버리고싶다 란 생각만들게하더군요..애기 보며 참았습니다.그렇다 보니 제 평상시 말투는 약간 짜증 섞인 말투가 더 되어버리더라구요.애기 놓고도 신랑 하는일이 바빠서 거의 독박육아했습니다독박육아 한다고 잔소리 한적도 뭐라한적도 없습니다다만 한번씩은 알아달라고 아무소리안하고있지만 나 힘들다고.. 아, 신랑은 음식점 합니다. 배달 장사라 가끔 오토바이도 타고또 오전 11~12시에 나가서 밤12시는 넘어야 들어옵니다.그걸 알기에 더더욱 아기보라고 한적도 없고정말 씻어야 되는데, 집안일좀 해야되는데 애기가 안자고있을때.부탁한거 10번은 되려나..있어도 업고 했고 큰 불평 한적 없습니다. 이번사건에 문제발단을 이렇습니다애기 돌잔치가 다되어가서 성장동영상을 엄마표로 만들고싶어서동영상 제작 중이었습니다.물론 애기 봐주는 사람이 없어 애기 잘떄 했었죠..만들어도 만들어도 맘에 안들어서 다시 만드는 중이었습니다물론 애기 재우고..요새 애착시기라 그런지 저랑 떨어만 저도 울더라구요..그래서 깨면 좀 놀아주라고 얘기한지 몇분안되애기가 깨버렸네요ㅠㅠ시작한지5분도 안되서..그래서좀만 더 봐주라하는데애기가 울기시작합니다...못달래니까 저보고 오히려 뭐라하더라구요그걸 꼭 지금 .해야되냐고 자기 피곤한데.. 피곤하다고갑자기애를 전동차에 태우더니 젤빠른속도로 왔다갔다 하는겁니다..놀래서 뭐하는거냐고 그랬더니 이래야 안운다고 안울잖아ㅡㅡ 이러는겁니다.그래서 제가 애 목다친다고 그렇게 하지말라고 했더니 그럼ㅇ ㅓ떡하라고ㅡㅡ이러는겁니당..( 그날은 저희부부랑 친구부부랑 볼일이 있어 이리저리 움직인다고 운전을 좀 한 상태) 나: 나도 하루종일 애기 안고 있었고 업고 다니고 하느라 나도 힘들다. 집와서 니 씻고 게임할떄 동안난 애기 뒷치닥 거리하고 집안일하고 빨래하고 이제 겨우 세수만 하고 앉았다 조금만 더봐줘. 신랑: 나도 오늘 하루종일 운전해서 피곤하다 니는 차에서 잤잖아 나: 차에서? 차에서자봤자 얼마나자.30분 잣나 난 애기 하루종일 업고 안고 밥먹을떄마저 업고 먹었어 니가 언제 밥먹을 때 편하게 먹게 해준적있어? 그거까지도 안바래 지금 잠시만 봐주라고금방 끝낼테니까 본지 20분도 안됐는데.. 신랑: 난 한숨도 못잣어 닌 조금이라도 잤잖아. 여기서부터 싸움이 되어서 컴터를 끄고 안방으로 들어가 버렸죠들어오더니 자기가 뭘 그리 잘못했냡니다애가 우는데 자기보고 어떡하라고 그러냡니다 아빠 맞냐고 애울면 놀아주거나 달래줄줄도 알아야지..라 하니 그러고서 하는말이저보고 내일 일 나가랍니다.신랑 - 내일 니가 일나가 그면. 내가 애볼테니까나-애볼줄은 알아? 분유.이유식해서 먹일줄알아?신랑-내일 일나가서 퀵 찍지말고 니가 다 배달해 알겠어?나-니도 퀵찍으면서 하는데 나보고 왜 퀵찍지말래 니 애밥먹일줄은 아냐고신랑-자장면 시켜서 먹이면 되니까 내일 니 나가서 컨플레인 하나라도 걸려서손님떨어지면 알아서해라 진짜 가만안둘거니까나-너도 애 아프게 하기만 해봐 나도 가만안있어. 가게에서 뭘하던 뭔상관이야 손님떨어지는게중요해? 이러니 문 쾅닫고 나가버리네요. 다음날.볼일이 분명 몇일전부터 있다했는데 그냥 두고 가게 가버리더라구요. 생각을못했겠죠?강아지 미용도 예약되어있는 상태라 택실 타고 30분거릴 .애.강아지 둘 대리고 맡기고가게에 가서 차를 가지러 갔습니다. 나오더라구요 일부러 대꾸 안하고 차들고 썡하고 볼일보러갔습니다. 마트에 들려 이거저것 사고 저녁시간이 다되었길래 . 가게에 간식 거리 사들고맡긴 강아지 찾아서 갔습니다. 나-통닭먹자. 밥먹었나? 비닐장갑좀 줘신랑-살안빼나 니? 참고로 저 그날 한끼도 못먹었었고 지가 알리가없지만.. 기분이 상당히 상하더라구요.. 나- 같이먹자고 사온건데 안먹을거면 들고간다?신랑-(말없이 비닐장갑 찾으러 갑니다) 비닐장갑이없네?나- 휴 손으로 뜯고 씻지뭐.신랑- 오늘뭐했는데?나- 오늘뭐했냐고? 개 보면 모르겠나 개미용하고 내가 몇일전부터 뭐한다데 어제도 얘기했었구만신랑- 내가왜 니 뭐다하고다니는지 알아야되는데? 니는 내가 하루에 뭘하는지 다아나? 내가 뭘 잘못했길래 자꾸 지랄인데? 어? 내가뭘했는데ㅡㅡ 기가찹니다.. 저도모르게나-아시발 안먹을란다 갈란다신랑-뭐시발? (그다음말은 못들음)나-알바도 있고하니 나가서 얘기하자 나가서 얘길하면서 왜욕하 냐 했더니.제가 먼저해서 한거랍니다. 네. 제가했으니 할말이 없지요그러고 차끌고 나왔습니다전화해서 나 오늘부터 니랑 안산다 이러고집가서 짐꾸려서 친정 왔습니다.그날 연락 없었습니다다음날 연락없다가 밤에 연락오더라구요 카톡으로 집안오냐고그래서 제가 한참후에 이기적인너랑 살기싫다고 서류 정리하자했더니서류 정리는 싫답니다.죽어도 지 자존심이니 뭐니는 굽히기 싫은거죠매번 싸울때마다 그놈에 일일일 거들먹거리면서 닌 이렇게 돈벌수있니 어쩌니지는 무시가 아니라는데 전 무시당하면서 살고있다 생각하거든요.가게 타격만 생각하는 사람같아요.육아는 별거아니라 생각하는지 집에서 논다고 생각하는거 같드라구요.애기가 순한 편이긴 합니다만 무게가 많이 나가다보니 하루종일 업고 안고 있으면 몸적으로힘들어요 마음적으로도 신랑이랑 대화가안통하니..말 나눌떄도없고누구한테 이야기 하기도 쪽팔리고..휴...어떡하면 좋을까요..싸울때 마다 답답하고 좋게얘기풀어서 해도 그날. 그몇일이 다고..신랑 친구몇한테 부탁도 해봤지만 그날이 다입니다..도대체 말을 듣질않아요.제가 몸이아파서 ... 아 오늘 몸이 너무 않좋다..아프다..이러면지가 더아프다하고.. 뭐든지 절 이겨야지 속이 편한가 봅니다.. 정말 헤어지는게 답일까요?..댓글달아주세요ㅠ 추가+네, 저도 이생각하기 까지 얼마나 걸렸을까요단순 나 화난다 에서 시작 되었을까요..자기 힘들땐 저는 당연히 지편이 되어야 하고..저 힘들땐 거들떠도 봐주지 않는 사람이라..제가 무조건 다 안고가기엔 힘들어서 그래요.. 좋게도 해보고 좋은거 다 해줘도좋은줄 모르는 사람입니다...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에요표현에 엄청 인색한 사람이죠...고마워 해야 할일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자기 일이 무조건 우선..조산기 있어 입원했을 때에도 한달넘게 입원했는데열번도 안왔습니다. 일때문에!! 일이 그렇게 바쁜것도 아니고 알바한테 잠 시 맡기고도 올수있는데일 핑계되며 안오더라구요. 늘 혼자 쓸쓸히 보냈었죠...ㅎㅎ얼마전 시어머님이 아프셔서 병간호를 해야되는데저보고 해랍니다...네, 당연히 할수야있죠 그러나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서운하더라구요.제 일에는 그렇게 나서서 안해주면서..시댁일엔..그렇게 저보고 시키는거 보니..물론!자기가 하지말라해도 했을겁니다.. 당연히 제 몫이라생각했구요서운함은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같이 사시는분들. 연애하시는 분들우린 둘인데 혼자라서 외롭다고 생각하신분들 없으시냐요..전 여태 그렇게 생각만 하구 살아 온거같네요....제가 문제 인걸까요ㅠㅠ
이기적인남편과 살기 싫어 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