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연락안올것만같던사람이 연락왔네요

깜짝2016.02.08
조회12,050
대략.. 6달만인거같아요
저는차인입장이었고 그당시에 저에게마음이식었다며 떠났어요
헤어지기일주일전만해도 아무렇지않게잘해주던, 뽀뽀해달라며조르던그런남자였기에
헤어자지고했을 그당시의충격은..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맘아플정도네요
당장헤어졌을땐 쿨한척하며헤어졌지만
그뒤로 세번정도 저만계속잡았어요
길게장문의문자를보내보기도했고 전화해서진상을부리기도했죠ㅋㅋㅋㅋㅋ
그렇게혼자마음아파하며 상처받아가며 네달정도지나니
저도정신이들더라구요
그뒤로는 제할일하며 그사람신경쓰지않고지냈어요 힘들었지만 되긴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새벽 저에게모르는번호로전화가왔어요
누군지모르고대화를하다가 설마..설마하는마음으로있었어요
딱알아차렸지만 정말돌아오지않을것같던사람이었기에 못믿고있던게맞는말이겠죠ㅋㅋㅋ
뭐하고있었냐라며 안부를물었어요 서로아무일없었다는듯이 대화했구요..
기분은정말이상했어요 한때그렇게미치도록바랬던연락인데 지금이건무슨감정인지..
말투가너무담담해서몰랐는데 나중에지인의얘기를들어보니 술을약간마신상태에서 갑자기저한테전화했다더군요ㅋㅋㅋ
그사람이무슨생각으로 저한테전화한건진모르겠습니다.. 신경쓰고싶지않지만 워낙에많이좋아했었고
너무차갑고 돌같이굴던사람이 술마시고전화를하다니
아직도 신기한거같아요.. 어떻게받아들여야할지모르겠지만..ㅠㅠ
아무튼 지금힘들어하시는분들, 정말안올것같아도 모르는거더라구요..
너무힘들어하지말고 자기할일하고지내시는게 제일좋을거에요! 너무아파하지마세요 다이겨내는게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