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 저만겪나요??

파란2016.02.08
조회614
안녕하세요??

혼자 끙끙 거리다 글을 남깁니다..

저는 20대 여자고 그날은 여자인 친구와 고깃집에 가서 밥을 먹던중 일이터졌죠 이일이 이지경이 될지 그땐몰랐습니다..

짧게 설명드리자면
밥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고있는데 서빙을하던 직원이 제발을 밟았습니다 이런일은 뭐 누구에게나 있을수있죠
근데 발을 밟고 바로 발을떼는게 아니라 제가 그밟고있는 발을 볼만큼 일단 자기가 서빙하던걸 다 옮기고 나서야 발을 떼더라고요 뒷굼치를 살짝 디디고 뗄수있을껄 꾸욱 밟고는 떼더라고요
근데 제가 신고있던 신발자체가 어그였고 물만 닿아도 얼룩이지는걸 뻔히 알기에 발이 밟힌부분이 눌렸는지 얼룩져있더라고요 발을 빼고 발을다시 자세히 보면서 얼룩졌다고 하니 서빙하던 직원이 어그네~ 나가면서 서비스쿠폰챙겨드린다면서 계속 진지하지 않게 그냥 가볍게 넘기려는 분위기였어요
물론 짜증났지만 서비스쿠폰이라했고 일부로그런것도 아니고 살짝 눌린건가하고 그냥 친구랑 마저 수다떠는데 느닷없이 서빙하던거 마저하면서 저한테 한다는 소리가 "우리매장 진상 리스트에 올려야겠다~(웃음)" 음...? 저 그때 웃음기 없고 무슨 개소린인가 싶고 그러더니 또 서비스쿠폰 얘기하면서 가더라고요 본인은 농담을하고 싶었겠지만 정말 느닷없이 친구랑 얘기하는데 끼어 들어서 한다는 소리가.. 지금생각해도 어이가 없어요..;;

식사가 끝나고 나가기전 신발을 다시 봤는데 눌린게 아니라 서빙하던분이 주방에서 오며가며 그분 신발에 기름이 뭍은건지 멀쩡한 어그 가죽에 오염이되어있었습니다
일단 신은지 얼마 안됬고 심지어 언니꺼였기에 세탁은 해야될꺼같아 계산을 하면서 그직원에게 말할려고 계산대로 갔죠
다른 직원이 와서 계산을 해주더라고요 그리고 계산된 영수증을 주면서 2+1쿠폰이랑 같이주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혹시나해서
"아까 발 밟은분이 서비스쿠폰 주기로 하셨는데요?"
이러니까 아까 그서빙하던직원이 걸어나오면서
"마음에 안드세요??" 이러는데 아까 진상이네 어쩌니
할땐 혼자웃더니 정색하면서 저리 말하는데 참..
그래서 저는 이런거 필요없고 신발 얼룩져서 안지워진다 세탁해야될꺼같딘 세탁비 주셔야될거같다 이렇게 말하니까 자기한테 맡기라고 하더라고요
사실저도 세탁비가 딱 얼마니까 그돈을 당장 받기도 그래서 그럼 세탁비 영수증 청구하면 되겠냐고 까지 물어봤더니 아니라고 자기가 잘아는데 있고 맡기라고
이 똑같은 말을 5번넘게 반복했네요
그러더니 명함을주고 매장에다 맡기라고하길래
그럼 명함에 따로 세탁이니 뭐니 적어주셔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직원들이 알아서 맡아놓으면 자기가 잘아는 명품업체에 맡기면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명함 받으니 점장이덜고요--

그렇게 집에가고 며칠뒤에 전화로 바로 못갈꺼같아서 이말하려고 전화했는데
"여보세요?-"
(나)점장님계시나요?
"네"
(나)전화받으신분이 점장님이 신가요??
"네"
전화처음부터 뭔가 싶더라고요--
어그세탁때문에 전화했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자기가 명품업체에 문의했는데 얼룩이 완벽히 제거가 안된다느니 물어보지도 않는말을 하시더라고요
진짜 이말만 열번 넘거 말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 세탁비 달라했을때 준다했으면 끝나는거 아니냐고 왜 본인이 잘아는곳있다고 큰소리 뻥뻥치시더니 이제와서 이러냐고하니까 자기도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그래서 세탁해도 얼룩이 깨끗이 안지워지고 남아있을수도있다고
그래서 제가 진상이니 뭐니 그딴말들어야되는거냐고 여자 둘이서 그렇게 말하니까 무시한거 였냐고 필요없고 원상복구해놓으라고 본인이 본인입으로 잘아는곳 있다했고 이거 내것도 아니고 언니꺼고 언니도 똑바로해놓으라고 했으니까 처음이랑 똑같이 해놓으라고 저도 바로갈 시간이 안되니까 다음주쯤에가겠다 말했습니다 근데도 계속 똑같이는 안될꺼라고..

애초에 세탁비주면 끝낼문제가 저분말한마디 한마디에 짜증만 생기더라고요 처음부터 제대로 된사과만 했다면 이렇게까지 갈일인가 싶고요

제가 원상복구하라는 말에 그분이 한다는 말이 가게에 보험들었으니까 어그산영수증과 같이 가게에 가져오라는 말이였습니다
영수증도 쌩뚱맞고 세탁을 처음부터 신경써서 해주시면 보험도 안해도될일일 텐데..

그래서 어찌저찌해서 세탁맡기러 매장갔고 일주일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길래 다시 전화했더니 세탁 맡겼고 4일뒤에 오시라고;; 이런건 미리 말해주시는게 맞는거 아니냐니까 할려고했다고--;

네 뭔가 글이 길어졌네요 저렇게 지긋지긋한
저 점장이랑은 이제 끝이겠구나 싶어 바로 신발을찾으러갔고 신발꺼내서 얼룩보고 얼룩지워진거 같아서
애초에 얼룩 지워지는 세탁을 왜 사람 오며가며 귀찮게 만드느냐고 이거 내가해도 되는거 아니였냐고
그리고 서비스어 서자도 모르는거 같다고..
뭐 굉장히 나쁘게 말한거 같지만 꼭 쓸데 없는말로 사람 진빠지게 한건 점장이니까요
그렇게 말을 하는데도 이분은 또 딴소리하길래 그냥 친구랑 나왔네요

그리고 집에와서 신반 언니한테 주고 짐푸는데 언니가 소리를 지르면서 신발 왜이러냐교
가게에 어두운 조명이 아니라 밝은데서 보니
어그 가죽이 얇게 눌려있다고 해야되나요..?;; 어그결은 다 사라지고 색은 투톤이 되어있고 검은 가루가 떨어지더라고요 일단 제가 발을 넣으려고 보니 발이 안들어갈정도로 신발이 줄어있더라고요

오히려 신발주인인 언니는 세탁해도 얼룩남는다는 말 했을때도 괜찮닥느 했는데 신발 두쪽다 못신게되서 돌아오니 화를 내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점장한테 전화해서
물어내라고 했더니 경찰얘기를 하시네요 이분--;
제가 다시 전화받아서 그 세탁소 전화번호달라고 신발이 이상해서 왔다고 하니까 다신 진정하면서 전화번호 알려주겠다고 뭐가 잘못된거면 자기가 써포터하겠다고 이럽니다 세탁소 전화받고 가죽이이상하고 신발이 줄었다고 색도 투톤이 되었다고 말하니 염색을했고 단골만해주는 방수제를 뿌렸다고.. 응??? 전얼룩 뭍은 신발 땜에 맡긴건데 무슨 소리하시는거지..;; 싶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어그전문 업체냐고 물으니
저보고 한다는 소리가,.
"어그 전문업체는 없어요 운동화빠는데고 어그도 같이 취급하는거지.."
제가 신발 운동화업체에 맡길려고 굳이 안가도 되는 그 음식점에 가서 어그 맡긴거 아니잖아요

결국 다음날 본사랑 통화했고 점장한테 찾아갔지만
점장은 배째고 본사도 자기네는 물어주는 그런 규정이 없다

저는 3만원도 안되는 밥값으로 20만원넘는 어그를 날렸네요 그리고 멍청하게도 그 점장도 결국 똑같이 세탁비를 썻을텐데 남의 신발 망쳐놓고 경찰부를꺼라그 영업방해죄라고 있고요
처음에 본인입으로 말한 보험처리는 아예 해줄생각도 없어보이고요;;
저도 사람인데 가뜩이나 컨디션도 안좋은데 요즘 이일때문에 잠도 잘못자고 스트레스만 오르고있어요

그분이 마지막에 법대로하라고 떵떵거렸는데
무슨 법을 말하시는건지.. 본사에서는 제가 매장에서 소리를 지르고 영수증을 집어던졌다는 헛소리 하시던데
제가 눈썹하나 안움직이고 낮은 톤으로 말했고 영수증은 친구가계산해서 제손에는 있지도 않았네요;;
한통속인 분들한테 도움을청했으니.. 그리고 어그 파시는분은 딱봐도 복구불가능이라고 말하고요

이거 어찌하면 좋나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