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좀 설득하고 싶어요!!!

aaa2016.02.09
조회154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오타 띄어쓰기 이해 바랍니다!! 저는 연애 4년차 27살 여자입니다

남친이랑은 같은 회사에서 만났어요

제가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주고 어른들께도 예의

바른 배려심 많은 남친 입니다

이제 결혼 얘기도 돌고 슬슬 생각해봐야 할 시기

같아서 아빠한테 얘기를 살짝살짝 꺼냈었어요

만나는 사람이있다 사년넘었다 어떤 사람인지 인

사드리고싶다 그때 마다 아빠의 반응은 무관심 !!

알아서해라 난 보기싫다 결혼하고싶으면 그냥

조용히 혼자해라 이런 반응들 입니다 ㅠ 제가 아빠

라면 딸이 만나고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디 무척

궁금할거같은데 전혀 궁금한게 없나봅니다 물어

보지도 않아요 ㅠ 제가 생각하기엔 저희 집이 이혼

가정이고 아빠 혼자 계셔서 주변에 이런모습을 보

여주기 싫어서 그런거 같아요 결혼을 하면 일가친

척들 다 모이니 이러쿵저러쿵 말나오는게 싫으신

가봅니다 그래도 그런 문제들 때문에 계속 미룰수

없는 상황인데 저로써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

저도 첫째고 남친도 첫째이니 저희끼리 조촐하게

식을 올릴수도 없는 상황이구요

계속 그러다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요번 설에 친

척들 다모인자리에서 얘기를 또 꺼냈습니다

결혼얘기가 나오고있다 남친집 부모님도 저를 만

나 보고 싶어한다 돈은 서로 부모님들께 손 안

벌리고 남친이랑 둘이 모아서 하려고한다 남친집

인사 드리기 전에 우리집 먼저 인사드리고싶다

얘기를 꺼냈습니다

친척들은 어떤사람이냐 데리고 와라 보고싶다

일반적인 반응을 꺼냈지만 아빠는 난 모르니깐 혼

자 결혼해라 시끄럽다 하고 방에 들어가 버리시더

라구요 너무 속상했어요 왜그런지 이유라도 알려

줬음 좋겠는데 항상 저렇게 피하시고 입을 다물어

버리십니다 남친 정말 좋은 사람이고 결혼하고싶

은데 계속 미뤄지다가 서로 지쳐 헤어질지고 나이

차서 급해서 아무사람이나 붙잡고 결혼하게 될까

봐 너무 걱정되요 ㅠ 물론 결혼이 급한건 아니지만

최소한 어떤 사람을 만나고있는지 인사라도 드리

고싶어요 4년이나 넘게 만났는데 각자 부모님께

인사도 못드리는게 예의가 아닌거 같기두 하구요

어떻게 해야 아빠를 설득할수 있을까요?? 남친에

게는 너무 미안해서 이런 상황이다 제대로 얘기도

못했어요 ㅠ 도와주세요 저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