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일년을 앞두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처음 만났을때 저는 단한번도 받아보지못한 사랑을 받으며 저에대해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남자친구가 너무 고마운거에요 저만보면 어쩔줄을 몰라하고 한달 넘게 남자친구 마음을 모른척 했는데 한결같이 바라봐주고 그렇게 아껴주는 모습이 되게 예뻤어요 그래서 저와는 좀 다른 성격이긴 해도 이사람이면 날 아껴주겠구나 정말 예쁜사랑하겠구나 해서 연애를 시작했죠 저는 개방적이고 외향적인반면 남자친구는 내성적이고 보수적인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사귀는동안 초반부터 자주 싸웠어요 그런 싸움이 반복되다 보니까 지치기도 하고 힘들었죠 싸우게된 이유는 대부분 남자친구의 생각없이 내뱉는 막말이였고 저는 그런 남자친구가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않는다고 생각해서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런식으로 저에게 상처를 주는데도 항상 저를 사랑한대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매번 저를 잡았어요 저는 앞으로 고치겠다는 남자친구 말만 믿고 몇번을 받아줬죠(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해서 제가 잡은적도 몇번 있어요 이때는 권태기 때문이였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너무 심한 상처를 받아서 정말 다시는 못만나겠다 싶어 다 정리하자고 했어요 사진도 다지우고 비트윈 페북도 다 끊었거든요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있는동안 제대로된 위로는 한두마디뿐 오히려 저한테 투정을 부리고 삐지고...사촌 남동생과 단둘이 저녁에 피씨방을 갔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힘든상황에 있는 저에게 본인을 만나러오지않는다고 삐지고 화내고...그랬거든요 그래서 헤어지자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니 몇번 전화가 오더라구요 다 안받았어요 그러다 삼일정도 후에 한번 받았는데 너무너무 후회한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여기서 또 받아주더라도 앞으로 반복될거고 변하지 않을거라는걸 아는데..또 상처받고 힘들거란걸 알면서도 흔들렸어요 정말 보고싶었거든요 혼자 아무리 '얘는 내가 만만할땐 막대했다가 허전하고 보고싶으면 다시 연락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애다, 다시 만나서 또 내가 익숙해지면 날 막대할 애다' 합리화를 시켜도 자꾸만 마음이 갔어요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안돼요 저를 막대하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이 왜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가 남자친구를 완전히 싫어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자꾸만 전화해서 한번만 만나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만났는데..너무 좋고 그래서 다시 만나기로했거든요 근데 그 사이에 마음정리를하려고 애를써서 그런지 예전같은 마음도 안생기고 그냥 불안해요 앞으로도 같은 상처를 받을것같고 또 변할것같고 너무너무 무서운데 헤어지면 후회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정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한결같은남자가 최고라고 하는데 과연 그런남자가 날 사랑해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세상에 한결같은 남자가 있을까, 이 친구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요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1
이건 어떤마음일까요?꼭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일년을 앞두고있는 20대 여자입니다
지금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 이렇게 글을 쓰게 됐어요..
처음 만났을때 저는 단한번도 받아보지못한 사랑을 받으며 저에대해 이것저것 신경써주는 남자친구가 너무 고마운거에요
저만보면 어쩔줄을 몰라하고 한달 넘게 남자친구 마음을 모른척 했는데 한결같이 바라봐주고 그렇게 아껴주는 모습이 되게 예뻤어요
그래서 저와는 좀 다른 성격이긴 해도
이사람이면 날 아껴주겠구나 정말 예쁜사랑하겠구나 해서 연애를 시작했죠
저는 개방적이고 외향적인반면
남자친구는 내성적이고 보수적인편이에요
그래서인지 사귀는동안 초반부터 자주 싸웠어요
그런 싸움이 반복되다 보니까 지치기도 하고 힘들었죠
싸우게된 이유는 대부분 남자친구의 생각없이 내뱉는 막말이였고 저는 그런 남자친구가 더이상 저를 사랑하지않는다고 생각해서 헤어지자는 말을 많이 했어요..
하지만 남자친구는 그런식으로 저에게 상처를 주는데도
항상 저를 사랑한대요
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매번 저를 잡았어요
저는 앞으로 고치겠다는 남자친구 말만 믿고 몇번을 받아줬죠(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해서 제가 잡은적도 몇번 있어요 이때는 권태기 때문이였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제가 너무 심한 상처를 받아서
정말 다시는 못만나겠다 싶어 다 정리하자고 했어요
사진도 다지우고 비트윈 페북도 다 끊었거든요
저희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있는동안
제대로된 위로는 한두마디뿐 오히려 저한테 투정을 부리고 삐지고...사촌 남동생과 단둘이 저녁에 피씨방을 갔다는 이유로 화를 내고 힘든상황에 있는 저에게 본인을 만나러오지않는다고 삐지고 화내고...그랬거든요
그래서 헤어지자는 장문의 문자를 보냈더니
몇번 전화가 오더라구요 다 안받았어요
그러다 삼일정도 후에 한번 받았는데 너무너무 후회한다고 미안하다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여기서 또 받아주더라도 앞으로 반복될거고 변하지 않을거라는걸 아는데..또 상처받고 힘들거란걸 알면서도 흔들렸어요 정말 보고싶었거든요
혼자 아무리 '얘는 내가 만만할땐 막대했다가 허전하고 보고싶으면 다시 연락하고 자기 멋대로 하는애다, 다시 만나서 또 내가 익숙해지면 날 막대할 애다' 합리화를 시켜도 자꾸만 마음이 갔어요
저도 제 자신이 이해가 안돼요
저를 막대하고 아껴주지 않는 사람이 왜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저도 제가 남자친구를 완전히 싫어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자꾸만 전화해서 한번만 만나자는 남자친구의 말에 만났는데..너무 좋고 그래서 다시 만나기로했거든요
근데 그 사이에 마음정리를하려고 애를써서 그런지
예전같은 마음도 안생기고 그냥 불안해요
앞으로도 같은 상처를 받을것같고 또 변할것같고
너무너무 무서운데 헤어지면 후회할까봐 말도 못하겠고 정말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한결같은남자가 최고라고 하는데 과연 그런남자가 날 사랑해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세상에 한결같은 남자가 있을까, 이 친구만큼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또 있을까 싶어요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제발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