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젊은 나이죠..
저는 30살 미혼, 저희 언닌 35살 기혼 5살난 아이도있고...
1년만에 저희집은 모든게 엉망이되고... 가족들도 다 지쳐가고있었습니다..
저는 기간제교사를 그만두고 초반에3개월을 병원에서 숙식을해결하면 간병하였고.. 이후 장기간으로 이어질꺼라는 의사의 말에 5개월후 다시 일을하였고,
그러다 저희 엄마의 상태도 다 이해해주고, 좋은사람을만나 결혼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희언니가 말하더군요..
작은숙모가 전화와서는, 너희 동생은 남자없인못사냐, 엄마가 저렇게 누워계시는데 꼭 결혼해야되느냐..
그렇게물었다고.... 그순간 너무 속상하고.. 억울하기도하고.. 서럽기도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하는 언니모습도 너무 야속해보였고.. 친언니인데.... 동생인 저에게 괜찮다, 친척들이야기듣지말라, 엄마도 결혼하길원하실꺼다라고 위로한마디도없고..
서러운마음에 항상 내편인 남자친구에게
이야기하고싶다고 했더니,
언니는 버럭 화를내며, 그런이야기하지말라고,
지금 니편 내편이 어디있냐고..
뭐든 남자친구에게 말하는 제가잘못됐다고 소리지르며..화를 내버리는 언니..
숙모도 너무 밉고... 그런이야기를 아무렇지않게
저에게하는 친언니도 밉고..
식물인간상태인 엄마를 두고, 결혼하려는 제가
잘못된건가요? 결혼을 하면 안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