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하루가 됐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감당도 못하면서 힘들어하는 나 자신이 참 바보같고 밉다
넌 오늘 학원에 다녀왔겠지?
아마 나처럼 바보같이 울지도 않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하루를 보냈을거야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넌 무슨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사실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였던 너가 참 밉다
더이상 너한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져서 나 자신이 가치없는 사람인것처럼 느껴지고 너한테 더더욱 사랑받고 싶어하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어
외롭다고 이야기로 풀어보려고 했을때도 너는 이런 시기에 뭔가를 바라면 안되는거 아니야? 라면서 전혀 다른 소리를 했지
그때 변했다고 생각했던 심증이 들어맞는 기분이었어
그래서 더 실망스러웠어
그리고 이틀 뒤에 결국에 내가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지
사실 난 그날 아침부터 우리가 마지막일거 같았어
솔직히 말하면 정말 헤어지겠다고 마음먹은건 그날 오후부터야
그냥 조금만이라도 더 나한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줬더라면 난 그런 말을 꺼내지 않았을텐데
아니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너는 내가 이 말을 하길 바랬던걸지도 모르겠다
헤어지잔 말은 내가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도 허전하긴 하다, 난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낼거야 라고 했던 너의 말도 내 가슴에 비수를 꽂더라
사실 넌 이미 나한테 예전만큼의 감흥은 없었을텐데
마지막에 나는 그냥 그저 더 사랑받지 못해서 죽어라고 떼를 쓴거 같다
뭐가 문젠데 라고 하는 차가운 말들을 볼때마다 정말 힘들었어
진짜 우린 여기서 끝인걸까?
신기하게 사귈때는 잘 생각안났던 기억까지도 모조리 다 기억이 나
그 장면들이 막 내 눈앞에 보이는거 같아
그리고 본능적으로 자꾸 이거 너가 좋아할텐데, 너랑 같이 여기 가면 되겠네 하면서 쓸데 없는 생각도 해
사실 나 후회 엄청 많이 했다?
이렇게 감당도 못할거면서 뭐하러 헤어지자고 했냐고
오늘 하루종일 날 정말 많이 욕하면서 또 많이 울었어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래도 1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을까? 이미 나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을까? 하고 이상한 기대도 품는데
사실 나는 기대따위는 하면 안되는 애더라
항상 내가 조금이라도 기대하는 그런 상황은 안오더라..
그리고 네가 정말 간절하게 보고싶더라
있잖아, 정말 멍청한 짓인거 아는데 너 다시 잡을 생각하고 있어
사실 헤어지자고 한 말 내가 힘들어서 말한게 맞지만
네가 날 잡아줄 모습도 너무 보고싶었어
네가 조금이라도 잡아주고 아쉬워하는 모습 보인다면 난 바로 다시 돌아갔을거고.. 지금이라도 그런다면 바로 다시 돌아갈건데 말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추호도 잡을 마음이 없어보이는 널 보면서 조급한 마음이 생겼어
정말로 날 다 떨쳐낼까봐 이미 벌써 마음정리 해버렸을까봐
난 사실 이별의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네가 날 다 잊어버릴까봐
내일 찾아갈까 생각도 하고있는데
네가 매정한 모습 보여줄까봐, 다른게 아니라 그게 너무 무섭다
나 어떻게 해야하니.. 진짜 어쩌면 좋니..
헤어진지 하루 된 전남자친구에게
우리가 헤어진지 벌써 하루가 됐어
내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지만 감당도 못하면서 힘들어하는 나 자신이 참 바보같고 밉다
넌 오늘 학원에 다녀왔겠지?
아마 나처럼 바보같이 울지도 않고 열심히 공부하면서 하루를 보냈을거야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넌 무슨 표정을 짓고 있었을까?
사실 내가 헤어지자고 했을때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였던 너가 참 밉다
더이상 너한테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껴져서 나 자신이 가치없는 사람인것처럼 느껴지고 너한테 더더욱 사랑받고 싶어하는 내가 너무 초라하고 힘들어서 헤어지자고 했어
외롭다고 이야기로 풀어보려고 했을때도 너는 이런 시기에 뭔가를 바라면 안되는거 아니야? 라면서 전혀 다른 소리를 했지
그때 변했다고 생각했던 심증이 들어맞는 기분이었어
그래서 더 실망스러웠어
그리고 이틀 뒤에 결국에 내가 헤어지자고 말해버렸지
사실 난 그날 아침부터 우리가 마지막일거 같았어
솔직히 말하면 정말 헤어지겠다고 마음먹은건 그날 오후부터야
그냥 조금만이라도 더 나한테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줬더라면 난 그런 말을 꺼내지 않았을텐데
아니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어쩌면 너는 내가 이 말을 하길 바랬던걸지도 모르겠다
헤어지잔 말은 내가 했지만
마지막 순간에도 허전하긴 하다, 난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낼거야 라고 했던 너의 말도 내 가슴에 비수를 꽂더라
사실 넌 이미 나한테 예전만큼의 감흥은 없었을텐데
마지막에 나는 그냥 그저 더 사랑받지 못해서 죽어라고 떼를 쓴거 같다
뭐가 문젠데 라고 하는 차가운 말들을 볼때마다 정말 힘들었어
진짜 우린 여기서 끝인걸까?
신기하게 사귈때는 잘 생각안났던 기억까지도 모조리 다 기억이 나
그 장면들이 막 내 눈앞에 보이는거 같아
그리고 본능적으로 자꾸 이거 너가 좋아할텐데, 너랑 같이 여기 가면 되겠네 하면서 쓸데 없는 생각도 해
사실 나 후회 엄청 많이 했다?
이렇게 감당도 못할거면서 뭐하러 헤어지자고 했냐고
오늘 하루종일 날 정말 많이 욕하면서 또 많이 울었어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래도 1년이란 시간을 같이 보냈는데 정말 아무렇지 않을까? 이미 나에 대한 마음을 정리했을까? 하고 이상한 기대도 품는데
사실 나는 기대따위는 하면 안되는 애더라
항상 내가 조금이라도 기대하는 그런 상황은 안오더라..
그리고 네가 정말 간절하게 보고싶더라
있잖아, 정말 멍청한 짓인거 아는데 너 다시 잡을 생각하고 있어
사실 헤어지자고 한 말 내가 힘들어서 말한게 맞지만
네가 날 잡아줄 모습도 너무 보고싶었어
네가 조금이라도 잡아주고 아쉬워하는 모습 보인다면 난 바로 다시 돌아갔을거고.. 지금이라도 그런다면 바로 다시 돌아갈건데 말야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추호도 잡을 마음이 없어보이는 널 보면서 조급한 마음이 생겼어
정말로 날 다 떨쳐낼까봐 이미 벌써 마음정리 해버렸을까봐
난 사실 이별의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있는데 네가 날 다 잊어버릴까봐
내일 찾아갈까 생각도 하고있는데
네가 매정한 모습 보여줄까봐, 다른게 아니라 그게 너무 무섭다
나 어떻게 해야하니.. 진짜 어쩌면 좋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