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정말 늦게 들어왔어요.. 집에도 안들르고 겨울이면 6시만 되도 깜깜하자나요 8시에 들어온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이 그동네 영등포 역앞이예요.. 위험한동네죠...
그래서 처음으로 혼냈어요.. 아니 혼내진않았죠.. 왜 늦으면 안되는지 말해조고 다음에도 이러면 그땐 정말 엄마한테 혼난다..
그리고 아이도 네 그러고 밥먹고 씻고잤어요..
여느때와마찬가지로 젤좋아하는 딸기먹으면서 나랑 웃으면서 숙제하고 놀다가 그리잤어요..
그러고 아이잠들고 집정리를 좀하고있는데 어머니 아이 옆에서 한숨쉬고 울고있더이다~
깜짝놀랐죠.. 그런데 금방 왜그런지 알아차렸어요.. 워낙 아이라면 아무것도 눈에 안보이는분이니.. 그래도 내가 정말 언성을 높이거나 매를들었거나 아이가 울었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기에 그냥 웃으면서 말했죠
어머니 제가 찬미 혼낸다는 말만 들으셔도 불쌍한 아이라 마음에 걸리시나봐요..
어머니 하는말..
그렇지.. 불쌍한아이 너는 그러고싶니..
참나 내가뭘 어쨌다고~ 아이 눈물이라도났으면 저 그날 쫒겨나지않았을까싶네요..
한방제대로먹었죠 난 아니다 엄마가 아이잘못하면 혼낼수도있는거지.. 말이라도 이러실줄알았거든요.. 뒤에서 나쁜 새엄마라 욕할지언정...
너무황당해서 다음대꾸도할수없었어요.
그리고는 시골집에 내려가셔서 친모한테 전화해서 지금도 데려갈생각있냐 데려와라 그리고 이리로 대려와라 내가 키운다고하마...
진짜 욕나오죠..
내가 진짜 아주 쳐죽일 구속시켜야될 팥쥐엄마보다 더한 못된새엄마라 칩시다..
나간여자 그것도 바람나서 시집간 나간여자앞에서 지금며느리인 내욕을 해야합니까??
그게 사람이 할수있는짓입니까??
차라리 날 동네방네나쁜년만들었다면 우리 부부앚혀놓고 혼을냈더라면 저이런 모멸감은 안느낍니다..
나중에 알게된이야기지만 아이가 엄마한테 내가 뭐 때렸느니 때렸다는것도 과간도아닙니다... 내가 싸대기를 다섯대를때리고 발로 밟았답니다.. 나없는사이에 아이아빠만 불러내서.. 왜 날피하지?? 뭐가 무서워서?? 그게 사실이면 나같으면 내새끼한테그런년이면 새엄마고뭐고 쫒아와서 머리르 다쥐어뜯어놓겠네요~ 전남편한테도 아이잘키운다더니 이게뭐냐고뺨이라도때리고 큰소리치겠네요~
안그래요?? 자식키우는엄마들??
나없는자리에서 아이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아주 죽일년을 만들어논거죠.. 남편은끝까지 날믿더래요.. 아들앞에서까지 나간여자 두둔하는 자기엄마보면서 자기엄마지만 얼마나 정떨어지고 막말로쪽팔렸겠습니까??
그남편 믿고 지금도 살고있어요.. 날믿어준 유일한사람.. 너무 고마워서.. 화가나서 나한테 해선안될말 내뱉기도했지만.. 이해해요.. 날끝까지믿고 두둔했고.. 미친년들 농간에 화정말 많이났겠죠..
저그때 임신4개월...
충격에 하혈하고 응급실실려가고
아이 심장이 멈춘적도.. 기적처럼 다시 돌아왔지만.. 극심한 우울증에 임신 중독증까지...
남편과 함께여서 버텼구요...
시어머니랑 통화하면서 저도 그러면 안되지만 너무화가나서떠졌어요 어머니 며느리가 누구냐고 그렇게까지 아들며느리 얼굴에 먹칠을하고 보낼정도로 내가 나쁜새엄마였냐고.. 내가 얼마나 맘고생하면서 아이데리고있었는지 학교에 친구엄마들한테쫓아다녔는지 알지않냐고..
그거 당연하지않내요~~
새엄마가 맘고생하고 욕먹는게 당연한거면 그런 며느리 감싸주지는못할망정 나간 며느리랑 쿵짝쿵짝 그것도 당연한건가요??
내가 니집에 다시는안가!! 그렇게 큰소리치시고는 전화끊어버리시더군요..
그리고 한두달쯤...
이모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 집전화요금이 밀린것같은데.... 전화해서 좀 내드려...
정말 하하하하하 더라구요...
지금껏 제가 공과금 용돈 치닥거리 다했어요.. 아들만 둘인 어머니.. 큰아들은 신받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판자집에서 거지처럼 살고있오... 우리한테 맨날 돈만 가져가고..
자기아들번돈이니 지들쓰는거 당연하다 생각하는 미친것들이예요...
우리 시댁에 10원한장 받아본적없습니다..
그리고 전화했죠.. 기가 확죽어있더라구요.. 남편한테 약속했어요.. 자식보낸맘이 오죽하겠냐...
어머니한테 화정말마니나지만 사셔봐야 얼마나 사신다고.. 어머니만큼은 등지게 안할게.. 내가 풀어드릴게.. 말만이리했지 솔직히 얼굴만 봐도 이가갈려요.. 그냥 이사람하고 사는한 얼굴봐야하니 내 할도리만 하고 그전저첨 바보처럼 생기는대로 다 시댁에 퍼다 바치진않을거라 다짐했죠..
늙은 어머니 보니 맘이 약해져요...
후회없이 잘해드리자.. 아무리 나쁜시어머니라도 돌아가시면 후회하는법이다..
절대 남한테는 잘해줄필요가없다 다짐을 했으면서도 또 저도 모질지 못해 그전처럼 전화드리고 퍼다드리고 어머니한테 아주버님네네 돈마니썼죠...
아이한테도 정말 배신감느끼고 화가나지만.. 나도 자식을낳아보니..
그냥 그친모 어떤잘못을했건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같이살고싶어그랬다.. 아이 친엄마인거 확실하니.. 그맘하나만보자.. 란 맘으로.. 아이가 아빠 보고싶어하면 보내라고했어요.. 지들죄가있는데 무슨낯짝으로 여길온단 말을하겠어요~
내가그렇게 해줘야할것같았어요...
그리고 알게된사실..
그후로.. 그여자 계속 드나들이하고있습니다.
그여자한테 집에 보일러가 고장났다 물이 안나온다.. 하소연하며.. 그리 자식욕먹이는짓인지도모르고 그리 오손도손 그여자랑 웃으면서 잘지낸답니다...
가서 내돈들여 고쳐드리면 뭐합니까 계속고장나고 아주버님네 들여다 보지도않고 용돈드리면 뭐합니가 쓸데없는 약장수한테 만든지 한50년되보이는 옛날매트 참숯매트라고 사날르고 누가 압니까~ 시골에혼자사니는 어머니 그리놔뒀다 자식 욕먹이는거지요..
저도 여유없이 살아요...
시댁에 들어가는돈만 아니어도 적금하나는더넣어요...
고맙다고도 생각안하는 싸가지없는것들인데.. 뭐만있으면 삼촌한테 해달라고해.. 형님 그러신답니다.. 우리가 무슨 봉입니까??
새엄마를 바라보는 시선들, 가혹한 형벌같아요
전 이제25 어리다면 어린... 결혼생활 2년자 주부입니다..
남편은 재혼이구요... 전부인과 딸이있었어요...
지금은 너도 이제 막 두달된 아들이있는 진짜 엄마가 되었어요..
처음 이사람과의만남..연애..결혼..
누구가 그랬듯 저도 신혼의기대가컸던 어린 새댁이었고..
누구나 그랬듯 시댁식구와도 친가족처럼 잘지낼수있다 전처자식 내아이처럼 사랑으로 키울수있다믿었습니다.. 아니라는거 시간이지나면서 결코 시자가 들어가는사람 내가족이될수없다는거 피가섞이지않은 가족이 사람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누구나그랬듯 저도느꼈습니다..
누구나 그랬듯~ 누구나 그렇기때문에 힘들거 당연히 아시고 반대했던 엄마..
아이낳아보니 엄마생각에 눈물밖에안나더라구요..
울엄마도 날 이리 힘들게 낳았겠지.. 이리이쁜자식 정성을 다해 키웠을거고.. 이리이쁜자식 불구덩이에뛰어드는꼴 보고있을수밖에없었을 자식이기지못했던 엄마... 생각하면 너무 속상하고 죄송스럽고 하네요...
서두가 너무길었죠??^^
이남자와 결혼을택하면서~ 당연히 딸아이 제가키워야한다 생각했죠..
당연히 데리고왔구요 초등학교 1학년이었어요.. 이쁘장한얼굴에 키도크고 하지만 시골에서 할머니 가 키우면서 또래들보다 마니 야무지지 못했고 옳고그름을 판단치못해 주위에 오해도많이 사는 그런아이였어요...
친모가 시골집에드나들이하는것도알고있었지만 아이친엄마이니 당연히 그럴수있다 생각했지 그행동이 얼마나 말도안되는행동인지.. 날무시하는 행동인지 몰랐습니다..
너무바보같이 아이보고싶으면 궁금하면 전화하라고 그래도 전처인데 남편한테 연락하는거 싫어서.. 내연락처 집까지 가르쳐주고...
처음엔 나한테 적극협조하는척 날 인정하는척 나한테 너무 고마워하는척 하더군요...
내싸이에올라오는 행복한딸아이모습에 눈물을 흘리며 고마워했어요..
친모 어린나이에 아이낳고 아이두고 그아이아빠 친구인 지금내남편있는곳에 무작정올라와 같이 살기시작하고.. 지금내남편과 살다가 딸아니하나낳고 직장 동료와 바람나 나가버리고.. 그리고도 어찌 낯짝두껍게 저리 아이핑계되며 올수있는지...
얼마나 생각이없고 철이없냐면~ 그여자 올해 35이예요 나보다 열살많지요...
지금 울시엄니께 딸아이 옷 작은거있음 버리지마라 지금 결혼한 남자랑 아들을낳을지딸을낳을지 모르겠지만 내가갔다입히겠다....
참 ... 말문이 막히지요...
나한테 지금울아들 크면 자기한테 책사달라고하더이다...~ 지금은 그여자와 원수가된후거든요~
처음에 제가 데리고있으면서 가끔 엄마한테 보내주고그랬어요.. 서로 아이문제 의논도했고.. 그런데 아이가 어느날 엄마를보고그랬대요.. 엄마 나쁜사람이야?? 새엄마가 그러던데..~
그랬대요.. 내가 유치원생입니까?? 싫어하는사람보고 나쁜사람이라니.. 나쁜년도 아니고.. 표현 딱 초등1학년수준이죠.. 아이가 지어낸말입니다..
나중에 알게된거지만 아이가 부모한테 다른부모 욕하고 아니 없는이야기까지 지어내 기쁘게 해주려는 충성갈등이라는 심리가있답니다.. 아마 아이는 그겄때문에 그리 이리저리 거짓말을 사람흉을 봤나봐요... 그땐 그게정말 싫었지만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해요... 부모잘못만나지않았으면 안겪어도 됐을테니....
그러면서 나한테 왔다는문자가 내가 당신한테 무슨죄를지었다고이래
너는 혼인신고했냐 결혼식했냐
아이가 원하든 원하지않든 엄마랑 결혼하면 아빠라고불러야한다
참나 너무황당해서 화도안나더군요~
그래요 내가 저런말을다한 아이붙잡고 생각없이 행동한 나쁜어른이라고칩시다
아이를맡긴 엄마의 행동이라할수있나요??
사이가 안좋다가 싸우다 나온말도아니고 대뜸저런문자가 날라옵니다
자기는 바람난남자랑 이혼신고안되서 동거만하다가 서류정리되고 혼인신고하고 결혼식올린지 한달만에 보냈다는 문자내용이 저겁니다
그러면서 이럴입장아니지않냐?? 어디 얘앞에서 뻔뻔하게 큰소리냐 나는 아무것도몰라서 당신 사람취급해주고 엄마로대해주고 의논한줄아냐 아이한테도 우리서로가정한테도 좋을게없다 아이 당분간 보지말아라..
아이가지고 장난쳤다 욕하셔도 상관없어요.. 제가 화가나서가아니고 그당시에 그아이를 생각하는 사랑하는 마음이 정말 진심이었기에 아이가 너무너무 걱정이됐어요...
거기서 아이 마음이어떨지 너무감아팠어여..
저는항상 엄마아빠는 사랑하지않아서 헤어졌지만 너는 정말 마니 사랑하셔.. 할머니도 그리고 나도 새아빠도... 너는 좋겠다~ 이리말했거든요~
남인 나도 이러는데 친엄마란 사람이 그걸 먼저깬거죠...
그랬더니 이것이 내가 어리다고 뒤흔들 심산이었는지 약올리면 어린마음에 욱해서 아이내놓을줄알았는지..
갑자기 말투바꿔서
으~~ 그래요ㅋㅋ 이제야 xx씨 답네요 지켜볼게요
제가 한방 먹은거죠..
그뒤로 연락을끊었다가 지가 아쉬운지라 아무리 생각없는 여자라지만 지새끼는 보고싶을거 아니예요..
저번에는 미안했어요.. 내가 워낙 다혈질이라..
다혈질하고 생각이없는거하고는 틀린커 아닌가요?... 진짜 웃음밖에안나오대요...
그여자 말은 아예무시했고 허나 아이가 엄마가 보고싶다면 보내줬어요...
아이입장에서 다해줬구요...
암미엄마는 지금남편도 전적으로 나한테 맡기고.. 그건 너무 고맙게 생각하구있어요.. 그여자 사람취급도 안하기때문에 그여자랑 이야기할때도 전적으로 내편이기때문에 내가 무시하면 그걸로끝이죠..
허나 큰산이 남아있었습니다.. 시.. 어.머..니.....
아이를 태어날때부터 그여자 바람나서 아이쳐다도안볼때 이혼해서 부모둘다 아이한테 관심없을때 손수끝가지 키워주신분이죠.. 그렇기에 난 누구보다나의 든든한 지원병이 되줄줄알았죠..
날정말 힘들게 할분인것도 모르고..
항상 가까이에 두려고했어요.. 의지하려고했어요.. 바보였죠...
아이방학이면 낯선곳에서 혹시라도 적응못할까 아이가 가장 편해하는 할머니는 방학때마다 오시게했어요.. 처음오셨을때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잘있다가셨죠..
시어머니한테 너무못했던 친모 그래서 사이가 벌어졌기에.. 남자들 원래 다 그렇잖아요.. 결혼한 여자분들은 알거예요.. 그래서 남편도 저한테 너무너무 고마워했어요..
그런데 겨울방학... 김장을하고 집에 오셨죠...
아이가 여름에 와서 겨울이됐으니 이제 적응을하고 친구도 제법 사겨서 친구랑 놀다가 늦게들어오구 그랬어요~
친구 맨날와서 밥먹는다 눈치주고 밥상앞에서 쫓아내고.. 참~ 다들 자기집에서 귀한자식이거늘 어쩜 그리 맘쓰는게 못되셨는지..
거기까진 괜찮습니다 제가 뒤에서 달래주고 맛있는거 사주고했으니까요.. 딸아이보다 친구들이 날더 좋아했으니까요..
한번은 정말 늦게 들어왔어요.. 집에도 안들르고 겨울이면 6시만 되도 깜깜하자나요 8시에 들어온거예요,, 초등학교 1학년이 그동네 영등포 역앞이예요.. 위험한동네죠...
그래서 처음으로 혼냈어요.. 아니 혼내진않았죠.. 왜 늦으면 안되는지 말해조고 다음에도 이러면 그땐 정말 엄마한테 혼난다..
그리고 아이도 네 그러고 밥먹고 씻고잤어요..
여느때와마찬가지로 젤좋아하는 딸기먹으면서 나랑 웃으면서 숙제하고 놀다가 그리잤어요..
그러고 아이잠들고 집정리를 좀하고있는데 어머니 아이 옆에서 한숨쉬고 울고있더이다~
깜짝놀랐죠.. 그런데 금방 왜그런지 알아차렸어요.. 워낙 아이라면 아무것도 눈에 안보이는분이니.. 그래도 내가 정말 언성을 높이거나 매를들었거나 아이가 울었거나 그런건 전혀 없었기에 그냥 웃으면서 말했죠
어머니 제가 찬미 혼낸다는 말만 들으셔도 불쌍한 아이라 마음에 걸리시나봐요..
어머니 하는말..
그렇지.. 불쌍한아이 너는 그러고싶니..
참나 내가뭘 어쨌다고~ 아이 눈물이라도났으면 저 그날 쫒겨나지않았을까싶네요..
한방제대로먹었죠 난 아니다 엄마가 아이잘못하면 혼낼수도있는거지.. 말이라도 이러실줄알았거든요.. 뒤에서 나쁜 새엄마라 욕할지언정...
너무황당해서 다음대꾸도할수없었어요.
그리고는 시골집에 내려가셔서 친모한테 전화해서 지금도 데려갈생각있냐 데려와라 그리고 이리로 대려와라 내가 키운다고하마...
진짜 욕나오죠..
내가 진짜 아주 쳐죽일 구속시켜야될 팥쥐엄마보다 더한 못된새엄마라 칩시다..
나간여자 그것도 바람나서 시집간 나간여자앞에서 지금며느리인 내욕을 해야합니까??
그게 사람이 할수있는짓입니까??
차라리 날 동네방네나쁜년만들었다면 우리 부부앚혀놓고 혼을냈더라면 저이런 모멸감은 안느낍니다..
나중에 알게된이야기지만 아이가 엄마한테 내가 뭐 때렸느니 때렸다는것도 과간도아닙니다... 내가 싸대기를 다섯대를때리고 발로 밟았답니다.. 나없는사이에 아이아빠만 불러내서.. 왜 날피하지?? 뭐가 무서워서?? 그게 사실이면 나같으면 내새끼한테그런년이면 새엄마고뭐고 쫒아와서 머리르 다쥐어뜯어놓겠네요~ 전남편한테도 아이잘키운다더니 이게뭐냐고뺨이라도때리고 큰소리치겠네요~
안그래요?? 자식키우는엄마들??
나없는자리에서 아이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아주 죽일년을 만들어논거죠.. 남편은끝까지 날믿더래요.. 아들앞에서까지 나간여자 두둔하는 자기엄마보면서 자기엄마지만 얼마나 정떨어지고 막말로쪽팔렸겠습니까??
그남편 믿고 지금도 살고있어요.. 날믿어준 유일한사람.. 너무 고마워서.. 화가나서 나한테 해선안될말 내뱉기도했지만.. 이해해요.. 날끝까지믿고 두둔했고.. 미친년들 농간에 화정말 많이났겠죠..
저그때 임신4개월...
충격에 하혈하고 응급실실려가고
아이 심장이 멈춘적도.. 기적처럼 다시 돌아왔지만.. 극심한 우울증에 임신 중독증까지...
남편과 함께여서 버텼구요...
시어머니랑 통화하면서 저도 그러면 안되지만 너무화가나서떠졌어요 어머니 며느리가 누구냐고 그렇게까지 아들며느리 얼굴에 먹칠을하고 보낼정도로 내가 나쁜새엄마였냐고.. 내가 얼마나 맘고생하면서 아이데리고있었는지 학교에 친구엄마들한테쫓아다녔는지 알지않냐고..
그거 당연하지않내요~~
새엄마가 맘고생하고 욕먹는게 당연한거면 그런 며느리 감싸주지는못할망정 나간 며느리랑 쿵짝쿵짝 그것도 당연한건가요??
내가 니집에 다시는안가!! 그렇게 큰소리치시고는 전화끊어버리시더군요..
그리고 한두달쯤...
이모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니 집전화요금이 밀린것같은데.... 전화해서 좀 내드려...
정말 하하하하하 더라구요...
지금껏 제가 공과금 용돈 치닥거리 다했어요.. 아들만 둘인 어머니.. 큰아들은 신받아서 아무것도 못하고 판자집에서 거지처럼 살고있오... 우리한테 맨날 돈만 가져가고..
자기아들번돈이니 지들쓰는거 당연하다 생각하는 미친것들이예요...
우리 시댁에 10원한장 받아본적없습니다..
그리고 전화했죠.. 기가 확죽어있더라구요.. 남편한테 약속했어요.. 자식보낸맘이 오죽하겠냐...
어머니한테 화정말마니나지만 사셔봐야 얼마나 사신다고.. 어머니만큼은 등지게 안할게.. 내가 풀어드릴게.. 말만이리했지 솔직히 얼굴만 봐도 이가갈려요.. 그냥 이사람하고 사는한 얼굴봐야하니 내 할도리만 하고 그전저첨 바보처럼 생기는대로 다 시댁에 퍼다 바치진않을거라 다짐했죠..
늙은 어머니 보니 맘이 약해져요...
후회없이 잘해드리자.. 아무리 나쁜시어머니라도 돌아가시면 후회하는법이다..
절대 남한테는 잘해줄필요가없다 다짐을 했으면서도 또 저도 모질지 못해 그전처럼 전화드리고 퍼다드리고 어머니한테 아주버님네네 돈마니썼죠...
아이한테도 정말 배신감느끼고 화가나지만.. 나도 자식을낳아보니..
그냥 그친모 어떤잘못을했건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같이살고싶어그랬다.. 아이 친엄마인거 확실하니.. 그맘하나만보자.. 란 맘으로.. 아이가 아빠 보고싶어하면 보내라고했어요.. 지들죄가있는데 무슨낯짝으로 여길온단 말을하겠어요~
내가그렇게 해줘야할것같았어요...
그리고 알게된사실..
그후로.. 그여자 계속 드나들이하고있습니다.
그여자한테 집에 보일러가 고장났다 물이 안나온다.. 하소연하며.. 그리 자식욕먹이는짓인지도모르고 그리 오손도손 그여자랑 웃으면서 잘지낸답니다...
가서 내돈들여 고쳐드리면 뭐합니까 계속고장나고 아주버님네 들여다 보지도않고 용돈드리면 뭐합니가 쓸데없는 약장수한테 만든지 한50년되보이는 옛날매트 참숯매트라고 사날르고 누가 압니까~ 시골에혼자사니는 어머니 그리놔뒀다 자식 욕먹이는거지요..
저도 여유없이 살아요...
시댁에 들어가는돈만 아니어도 적금하나는더넣어요...
고맙다고도 생각안하는 싸가지없는것들인데.. 뭐만있으면 삼촌한테 해달라고해.. 형님 그러신답니다.. 우리가 무슨 봉입니까??
시골동네 말많고 멀쩡한사람도 욕마니해요.. 온세상 사람들한테 억울해도 다 욕먹어도 괜찮아요.. 왜!! 그여자한테!!
왜!!
왜!!
정말 오만정다떨어집니다!!
이젠 시댁 근처에도 가기싫어요!! 그집며느리 내가 아니고 그여자아닙니까??
남에집에 내가왜갑니까??
아이데리고가고 아주버님네 인사를갔답니다..
그리고 제가갔는데 형님그러시대요 그렇게 친모 젤욕하던사람이 절대 아이주지말아라 전화번호도바꾸고 아이 근처에도 못오게해라 이혼할때도 빚 다 그여자앞으로 하고 십원한장업싱 내
쫓으라 커치했답니다 지도 같은여자면서 며느리면서...
xx엄마 그럴사람아니야... 좋은남자만났더라구.. 남의자식 받아준다니 대단한사람니지..
유부녀꼬셔내서 그자식 받아준남자는 대단한사람이고 한번대화에 그리 나쁜년에서 좋은친모로 생각바뀌고 내가키우는건 당연하거였습니까?? 나사는건 그리지켜보고 우리도움없인 살지도못하는 거지같은것들이 나한테는 고맙단이야기 한마디라도 했습니까??
정말 처음부터끝까지 인간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시댁입니다..
애낳은지 한달도안되서 어머니 생신이라 생일상차려드렸죠.. 안그런다고 이를갈면서 가슴을쓸어내리면서 다짐하는데 왜 또 바보짓을했는지...
울친정엄마 얘낳은지 한달도 안된 며느리한테 생일상을 받아 쳐먹으로 니시어머니는 오신다니?? 형님이란년은 안말리니?? 같이 기어온다니??
울엄마 화 머리끝가지 났죠
얘낳고 치닥거리 울엄마가 다하고.. 울시댁 애 내복한벌을 안사옵디다..
밥만쳐먹고 갑디다~
같이와서는 아이는 한달도안된아이 뭐조심해라 뭐조심해라 하면서 그아이를 낳은 저는 한달도안된 몸조리중인 산모라는거 모르더군요~ 음식하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
그리고는 갈때 형님 하는만
어머니 아들 좋은집으로이사했는데 온김에 몇일있다가..
누가들으면 형님이아니고 신우라생각할테죠~
자기도 며느리이고 아이를낳아본 엄마로서 어쩜 그리 맘쓰는게 싸가지가없는지...
아예 몇일있을생각으로 칫솔에 속옷 다챙겨온 어머니..
참.. 이젠 화도안납니다.. 그냥 사람으로만 안보일뿐이예요...
전암말안했죠.. 아이 보낸이후로 양심은있는지 내눈치 보시는어머니.. 내가 잡지않으니 잡아주길 바라는게 눈에 훤히 보이는데 안잡았습니다..
제가 정말 나쁜 새엄마이고 나쁜 며느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