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쓰는 카트 가져가도돼죠 ?

ㅇㅇ2016.02.10
조회328,933
안녕하세요  

제가 임신육아 어플에 글을 쓴것이 있는데 ,

어머님들 입장이 각각 달라서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어떤가 싶어 올립니다 .  

---내용---

  36주 예비어뭉이에요
저희 집 근처에 ㅎㅇ마트라고 이마트 연계된 동네 좀 큰 마트 있거든요자주 이용하는 마트에요 ,
얼마전에 딸기먹고싶어서 남편이랑 갔는데계산할때 보니까
옆 계산대에 아줌마랑 딸이랑(중학생 되보이는) 서있고 카트에 초등학교 1학년 정도 되보이는 아들 타서 자고있더라구요
계산하고 내리겠지 하고 신경안썼는데 그대로 엘레베이터 타고 올라가더라구요
저랑 남편은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갔구요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걸어나가서 신호등앞에서 기다리고있는데
이 아줌마 그 카트에 지 아들 그대로 자는상태로 카트 가지고나왔더라구요 ?
진짜 어이가없어섴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다큰 딸도 있는데도둑질 아닌가요 ?
제가 그거보고
"와 .. 진짜 대단하다 개념없네"
다큰딸도 있는데 뭘 배우겠냐 했거든요
남편은 그냥 신경쓰지 말라하고
와 .. 자기 집쪽으로 매장카트에 자기아들 태우고 유유히 가는 뒷모습보고 참 .. ㅋ
ㅎㅇG마트에서 카트에 자기 아들 태우고 간 아줌마
반성좀 하세요 혹시나 이거보면
마트에 양해를 구한것같지도 않고
혹시나 구했다 해도 말이 안되네요
어떤 마트에서 초등학생 애 자고있으니 카트에 태워가라 할지 .. ㅋ 

  ---------------
 여기 까지 제가 쓴 글이구요
 몇몇 어머님들은 대부분이 그 아줌마를 이해해줘야한다고 말하시더라구요
자기라면 이해 하겠다 , 애 안고가기 힘들다 둥
제가 예민하다 둥 그렇네요
 마트 카트 반출 불법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예민하고 잘못생각했었나요 ?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 
이따 장보러갈때 마트에 말해볼 생각입니다 


+)
동네 작은 마트구요
카트에는 돈넣는게 없는 일반 카트였습니다
그리고 카트에 애기 태울 의자도 달려있지않은 ,
물건만 담는 카트였어요 (왜 옛날에 마트 보급되어있던 그 카트있잖아요)
짐이 많은것도 아니였고 (왜냐면 들고있는게 없었거든요 마트봉지따로 없고 쓰레기 종량제 봉투 사서 쓰는거에요)
다들 빈손이였어요 주머니에 넣을수 있다 이거죠
아님 카트안에 애한테 가려져서 안보였던지 ,
애기는 컸습니다 카트에 꽉 찰만큼
카트가 작은건지 애가 큰건지
하지만 아무리 카트 작아도 어느정도인지 아시죠
뭐 양해를 구했을수도 있다 하는데 저는 그렇다고 생각 안들어요
충분히 걸을수 있는애를 자고있으니 양해를 구해서 카트에 앉혀 재우면서 집에간다 ? 말도안되는 얘기입니다
(애초에 마트에서 그런 허락 한적 없다네요)
마트 폐점시간 10시 30분이고 그당시 시간 10시정도였습니다
말이 안되는 얘기죠


++) 글 위는 큰마트 아래는 작은마트라고해서
뭐라 하시는분이 있네요
네 위아래 말 달라서 죄송합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마트라고 하면 되나요 .. ?
정 궁금하시면 다시 댓글 주세요 어딘지 알려드릴테니 가까운곳 사시면 직접 가서 보심이 .. 아님 마트 전경이라도 찍어서 보여드려야되나요 참 ..
마트 크기를 언급하는게 달라서 거슬렸다면 죄송하지만
제 글의 요지는 마트 크기가 아닌데 말이죠

댓글 189

들판에서오래 전

Best마트를 마트밖으로 가져가시면 안되죠. 원래 마트내에서 쓰라고 둔 카트입니다. 마트 인근 아파트에보면 멋대로 가져가서 방치한 카트가 많습니다.

ㅡㅡ오래 전

Best그 초등학생 아들이 장애가있나보죠...안쓰럽게생각해주세요.

유유오래 전

Best블로그 보다 정말 충격적인 진상 아줌마 블로그 발견했어요 아이 보기 부끄럽지도 않는지.. 부끄러움을 모르고 저렇게 써놓은게 더 놀라워요 http://blog.naver.com/kmmommy/220612993539

태양의후배들오래 전

여기서 놀라운점은 글내용이 아니라 '육아어플' 즉 맘카페도아닌 공간에 올렸는데도 '대부분'의 아줌마들이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한부분임. 난 누누히 대한민국 여자들 미혼70%는 김치, 당연히 그 70이 결혼하면 맘충이 되므로 젊은엄마들의 70%는 맘충이라고 생각해왔음 ㅋㅋㅋㅋ 그럼 맨날 일부다 일반화하지마라 ㅇㅈㄹ 하면서 일부충 일반화충들 와서 헛소리했었는데 ㅋㅋㅋ 역시 일부는 신발 육아어플에다 대고 글올려도 '대부분' 저런 맘충들뿐인데 맘카페 가면 걍 90%맘충이고 길거리나가도 그냥 다맘충임 ㅋㅋㅋㅋ 나이좀있는사람말고 40살 이하로는 거의 맘충이거나 김치거나 페미 아닌사람이 더드물다보는게맞음 '다만 김치나 페미나 맘충이 아닌척' 코스프레하는 년들이 많아서 눈치못채는 남자들이 많을뿐이지 ㅋㅋㅋ 오늘 한번더 확신하게된다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오래 전

카트끌고 가는 아줌마들 진짜 많던데 진짜 개념없고 무식한사람들인거 같아요 제정신들은 아닌듯 치료가 필요한겁니다

방울오래 전

아니..당연히 가지고 가면 안되는건 당연한건데!! 그걸 이해해주라는.사람들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구러게말이여오래 전

카트하나에 보통 10-15만원 든다고 보면 되요 ㅋㅋ 구매가격은 다다르겟지만요 참내 그거 절도 맞구요 쓰고서 가져논다고 해도 카트자체가 밖에 끌면 타격을 많이 입어서 고장 많이 나요 밖에 끌고나가는것부터 무개념입니다

대리효도남극혐오래 전

자작이겠지?????

오래 전

아니모 당연한걸 관심끌고싶어서 글남긴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오래 전

아무리 작은마트래도 막상 카트 개당 10-15만원은 줘야하는데... 전에 마트관련 일할때 보니까 두세달에 한번씩 카트 사더라. 2-3백만원 주고. 저런 사람들 있으니까 맨날 분실되서 사는거 아님;;

오래 전

마트카트는 마트의 자산이니까 그건 확실한 도둑질입니다. 그걸 이해해줘야 된다는 맘충들이 있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예전에 왕십리쪽에서 일할때 ㅇ마트 있었는데 연세좀 있으신 울 아빠정도 나이 되시는 분들이 마트와 걸어서 10분 15분 되는 거리 돌아다니시면서 카트 찾으러 다니시더라.. 마트 밖에서 카트때문에 사고 나면 거의 마트 책임이란 소리 들었었는데.. 집근처 밖으로 갖고 나가는거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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