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머리채잡고왔어요 글쓴입니다

ㅇㅇ2016.02.10
조회92,285

혼자 안고가기엔 너무 힘들어서 주절주절 써봤는데 위로들감사드려요

집에돌아와서 이혼얘기꺼냈어요

처음에는 이혼하자, 나도 형님한테그렇게 대드는 와이프필요없다 짐싸놔라 나가면될거아니냐 이딴식으로 기세등등하게 나오다가 애들은 니핏줄이니까니엄마한테데려가서 키워라 하니까 꼬리내리더라구요

참나ㅎ 이혼하고 총각처럼 살생각이였나봐요?

얘기꺼내니까 지가 당황했는지 더소리지르더라구요

그냥단호하게 말하고 왔어요

할말큼했고 그딴미친년한테 그런대우받는데 나몰라라 형수편 든니랑더이상못산다, 애들은 니핏줄이니까 니엄마한테 가서 키워달라해라 하고왔네요

이혼하게되면 전 애들양육할 돈도없구요, 다 쪼개야하는데 애둘키울방도 구할여건도안되구요

자작이라고하신분들 계셨는데 너무 어이없어서 그렇게 생각하신거라알게요ㅎ

바빠죽겠는데 이런글로 자작할 시간도 없구요.

이혼은 되도록 빨리하려구요, 애들어릴때 하는게 그나마 나으니까..

조언해주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줄일게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