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없어서 망했음.

영원2016.02.10
조회681
남구로역1번출구..
주차된 아반떼 md..박고 튄사람..누가보신분 없나요...
ㅜ ㅜ 에잉.

장기주차로 베터너방전될까봐 블랙박스 꺼놓고 부산갔다가 망했음...ㅈㅔ..길..

부산에 있을때 누군가가 전화와서, 접촉사고 낸것같다.나와볼수 있냐 길래 멀어서 당장갈수없다~내일모레 가겠다 했었는데..
정작 오늘 서울와서 연락해보니 자기네가 박은게 아니라 함. 아니..정확히는 "사고가 난것 같아 전화를 하긴 했는데, 본인차를 확인해보니 너무 멀쩡해서 자기가 박은게 아닌것같다"며...

막 찌그러지고 그런거면 분통터지고 열불나고 할껀데..
이건 뭐..앞헤드라이트 오른쪽하단이 좀 벗겨진정도라..
분노하기도 민망함. 하지만 갑자기 말바뀜을 당하니 심히 당황스러웠음.

보험사 사고처리반을 불렀음.
상대방 보험사도 불렀음.

상대차 블랙박스는..sd칩이 없다함;

우리측 보험사아저씨 말로는 칩이 없다카믄 강제할수 있는 방법은 없다며..

우쨋든..저쨋든..차량 사고 부위를 두 보험 아저씨가 막 살펴봄.

좌측 길에 주차되어있던 우리차를 그 아저씨가 후진으로 골목 빠져나가다가 박은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기스난곳 위치가 안맞다고 함.
자세한건 더 조사해보고 내일 연락해준다고 했음.

근데..내가봐도 좀..위치가 안맞긴했음. (응?=ㅁ=)

우리차 앞범퍼는 후악! 벗겨진곳 위치가 낮았음. 지면에서32cm정도.

근데 상대차 뒷범퍼의 (눈에보일듯 말듯 경미한)기스는 지상45~50센치 정도. 범퍼위치 자체가 높았음.

다시 우리차를 살펴보니..후악! 심하게 벗겨진곳 위 45센치정도 위치에는 경미하고도 넓은..기스자국이 또 있었음.

상대 아저씨가 계속 주장하는게..자신이 박은것같아 내려서 차를 봤을땐 이미 상처가 나 있는 차 였다며..증인도 있다며..자신은 괜히 전화 해줘서 억울하게 덤탱쓰는거라고 했음.

음..그날..남구로역 상황이 매우 좋질않아서 후진으로 골목을 빠져나간 차가 여러대라고 했음.

다 믿을순 없지만서도..
이미 그전에 누군가가 쳐박고 튄걸..
그아저씨가 약하게 또 박은건가..싶기도 함.

그골목..cctv도 없고.. 양쪽차량 다 블래박스도 없고..
망했음.
2월8일 설당일 오후9시16분경..남구로역1번출구쪽 골목 gs편의점 좀더 안쪽..주차된 아반떼md박고 튀는 차..누가 본사람..읍나요..하하..
후악!!!!!벗겨진거라..보험사 아저씨 말로는 요정도믄 덜컹~!하는 느낌나서 모를 수 없었을거라 하든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