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아이비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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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관광지를 가면 , 왠지 모르게 나만의

공간인 것 같아 어깨가 우쭐해집니다.


알래스카 어느 관광지를 가도 겨울철에는 

늘 비어 있는 풍경을 만날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곳을 가도 마냥 즐겁습니다.

인적이 없으면 없는데로 , 있으면 있는데로

알래스카이기에 편안 합니다.


오늘은 겨울날의 디날리 국립공원 풍경을

심심하지만 , 그래도 정겹기만 한 정취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출발 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도로는 결빙되어 있어도 워낙 햇살이 강해 운전 하는데는 그리 큰 

문제는 없습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새벽까지 오로라를 만나고 다시 아침부터 부지런히 운전을 해야하니

피곤이 누적되기는 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인디언 마을에 들러 잠시 쉬어갑니다.

안내센터 역시, 겨울에는 굳게 대문을 닫아 걸었네요.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오는이는 비록 없지만 , 이 동네를 지키는 원주민 동상입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기념품샵도 역시 문을 닫았습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시원스럽게 곧게 뻗은 도로 끝에는 늘 설산이 함께 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드디어 디날리 국립공원에 도착 했습니다.

호텔도 굳게 문을 닫아 걸었네요.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상가들도 모두 굳게 닫혀있는데, 직원들은 모두 타주에서 와서 시즌동안만

근무를 하고 모두 되돌아 갔습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상가 점주들도 한 시즌동안의 영업을 마치고 , 따듯한 지역으로 모두 

겨울 휴가를 떠났습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불과 4,5개월 반짝 영업을 하고 일년을 지낼수 있다면 상당히

매력 넘치는 비지니스 이기도 하지만, 그 실 속사정은 알수가 없습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지난 여름 관광객이  가득했던 이 거리가 겨울 동면에 들어가 숨을 

죽이며, 올 여름을 기대 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이 다리밑으로 유유히 흐르는 타나나 강은 래프팅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주변 모든 산들은 눈으로 가득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디날리 국립공원 입구입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가문비 나무들의 사열을 받으며 다시 길을 떠났습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굽이 굽이 돌고도는 도로를 따라 설산들은 마치 몸매 자랑이라도 하는듯 

수시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고는 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눈이 시원한 도로입니다.

설산이 점차 다가오면서 기대감으로 가슴이 설레입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정말 가슴이 탁 트이는 경치가 나타났습니다.

이런 도로를 달리니 , 더욱 힘이 나는듯 합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눈이 풍성한 설산을 보면, 안도의 한숨이 새어 나옵니다.




알래스카 " 한겨울의 디날리 국립공원 "


듬직한 설산을 만나 늘 정겨운 인사를 나눕니다.

나를 미소짓게 하는 설산의 자태에 피로가 가시는듯 합니다.


오늘도 역시 ,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 가네요.

내일 다시 아름다운 풍경을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