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헤어지고 지금 딱 3개월째에요
참 지금껏 연애를 하고 헤어지고 네이트 판에 헤다판이 있는줄도 이번에야 알았네요
전 서른살 여자고 이제까지 연애중에 처음연애 상대만 잡아봤는데 그때는 나 후회없이하자 해서 헤어지고 바로 잡아도 보다 쓴소리도 듣고.. 결국 안좋게끝났어요.
그 뒤로 마음이 가는것도 사실 어렵고 만나게 되어도 좀 오래걸리게 되더라구요. 이게 그때 당시에 생각하고 만나는게 아니지만 헤어지고 나면 그냥 힘들지만 상대도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되었는데..
작년에 만난 동갑내기 남자가있어요
헤어진지 3개월째구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되었어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차분하고 정말 착해보이더라구요.
항상 마음을 더디게 열고 했는데 이 친구의 몇번의 고백 끝에 만남을 갖기 시작했어요.
저는 술을 어느정도 먹는편이고 이 친구는 맥주 한병정도 먹는편이지만 그냥 먹지않는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저도 속 얘기를 안하는 편이지만 이 친구는 정말 하지않아요. 만나면서 저는 더 오래만나고 싶고 그러려면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더 물어보고 했는데 어찌보면 제가 억지로 끌어냈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느순간 나는 이래이래한데 너는 없어~? 하면 항상 없어 라고했고 알겠어 라고 했지만 저도 모르게 음.. 항상 좋을리없을텐데ㅜ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죠.
참 좋아하면 더 투정부린다고 어느순간 투덜거림이 많아지더라구요. 정말 이 친구는 너무 저에게 잘했어요
그냥 만나면서 제가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들고 했지만 자꾸 저도 모르게 투정이 심해지더라구요..
그게 참 사람이 따뜻하게 받아주니 당연하게도 생각했나봐요. 아무튼 마지막 데이트날도 남자친구가 일하는곳으로 데리러 왔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정말 미안하게끔... 투정이 정말 심했어요 투정이라기보다 이친구는 잘못한게 없는데.. 제가 두달가량 회사로 너무 힘이들어서 이친구에게 화살이 간.., 아무튼 마지막 데이트날 이후에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연락했는데 전화해도 안받길래 음.. 몇일만 혼자있는다는 남자친구말을 믿고 기다렸어요
4일뒤 헤어지자고 저를 만나서 말을했고 저는 그자리에서 잡았지만 한번 생각하면 잘 바뀌지않는다. 너도 만나면서 힘들었잖아. 전처럼 잘해줄자신이없다. 좋은사람많짆아 좋은사람만나야지.
등등.. 듣는데 너무 맘이 아프고 제가 그럼 우리 이제 못보냘했더니 조금있다 고개끄덕인후에 친구로라도 만나면되지
하더라구요.
뭐 그냥 하는말일 수도 있지만 헤어지고 친구로라는 말은 진짜 용납이 안되서 그냥 무시했어요.
헤어지고 정말 회사에서도 울고 숨기고싶었지만 하도 울음을 참고 흘리고 참고 하다보니 사람들도 자연스레 알게되고
그냥 연락을 참았어요.
살면서 이번까지 두번 잡아봤지만.. 처음의 사람은 나 후회없이 하자!! 라는 식이었지만 이번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이친구가 혹여나 싫어하면 어쩌지.. 나중에라도 조금의 여지도 없을까봐.. 헤어지는날 나는 얘기했으니까 그래도 이 친구가 오지않을까 별 생각 다하면서 버텼어요.
그러다 한달 다되갈때에 저랑 해놓았던 페이스북 연애중을 없애더라구요.. 저는 이미 그때 못참고 편지를 보냈구요.
편지는 좀 더 뒤에 도착했어요.
답장은 미안하다고 미안하다는말밖에 할말이없다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헤어지고 그게 딱 한달 되갈때였고
하루하루 와 이렇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생각할수있나 할정도로 일하면서도 점심시간에도 습관처럼 생각했어요.
1월 말에 일을 정리했고 더 이상 연락을 하고싶지만 상대가 스트레스일가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나랑 같지 않을수 있으니까... 참았어요..
참 저도 12월 헤어지고 한달째 다되갈때 보낸 편지 한번으로 이 친구 마음이 돌아온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답장을 보고 미안해할필요없다고 생각나면 연락하라고 했었죠.. 맘은 그게아닌데..
아무튼 계속 기다리다가.. 참 3개월이 되니 내가 이렇게 힘든줄도 모를텐데.. 잘 살수도 있을텐데 하면서 참 연락 한반 없는게 씁슬하더라구요
차이고 찬 입장이고.. 저는 차였지만 용기란게 있어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이번 연휴에 고민하다가 전화했어요 더 늦어지면 정말 늦을까봐..
처음 전화해서 안받길래 용기내서 전화했다고 내일 시간되면 만날수있냐 했더니 답이 두시간없더라구요.
곧 연락이 왔었고 지금 시간 괜찮냐니까 전화할까라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잠시 다른 일을 보느라 카톡확인을 못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것도 못받고 곧 다시했고
잘지냈냐 그동안 내생각 안했냐니까 하긴했다고
내일 시간되냐고 만나고싶다니까 몇시에? 하길래
너 시간될때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왜 무슨얘기하려구
하길래 그때부터 그냥 얘기했어요.
나 너 너무 좋아한다고 삼개월동안 생각을 안하려고해도 생각나고 되돌아보게 된다고 하면서 미안한것도 많다니까
뭐가 미안하냐고 너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40분응 넘게 통화했는데 결론은 제가 우리 처음만난거처럼 해보자. 나 많이 되돌아봤다구 시간 주면안되냐구
근데 처음 이별한 날 처럼 답은 되풀이되더라그요.
자긴 그게 안된다고 또 너 힘든거싫다구
하길래 제가 나는 너때문에 힘든거 아닌데 너무 표현이 잘못되었던거같아 미안하다고 그래도 난 너 만날때가 가장행복하다구..
되돌아 오는건 그냥 나는 한번생각하면 잘 안돼.. 내가 널 만나면 너한테 미안해하면서 만나는거 아니냐길래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만나보자고 나중은 어찌될지모르지않냐구 나중생각하지말자 나한테 미안해하지도말고 힘들다고 생각말라구
그치만 답은 미안하다고 나는 그게 잘안된다고
한달동안 정리했는데 너도 그런줄 알았다고 하네요.
전 정말 계속 많이 생각하고 울고했는데..
친구로 만나면 안되냐며... 하
그냥 마지막엔 하도 단호박이니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제가 그냥 좋은사람만나란말좀 하지말라고 제일듣기싫다 이러면서 넌 만나면안된다구 만나면 너무 슬플거같다고
안돼!! 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안 만나~ 하다가 그냥 잘지내라고 친구로 연락할수 있을때 연락 하라네요..
참. 일년을 만났고 순간 글쎄 이게 연락이 닿아서 좋았지만 이제까지 못하고 있던게 매일 울면서 지냈던게 씁쓸 하기도하고... 그냥 정말 접어야할지..
헤어지고 3달째
참 지금껏 연애를 하고 헤어지고 네이트 판에 헤다판이 있는줄도 이번에야 알았네요
전 서른살 여자고 이제까지 연애중에 처음연애 상대만 잡아봤는데 그때는 나 후회없이하자 해서 헤어지고 바로 잡아도 보다 쓴소리도 듣고.. 결국 안좋게끝났어요.
그 뒤로 마음이 가는것도 사실 어렵고 만나게 되어도 좀 오래걸리게 되더라구요. 이게 그때 당시에 생각하고 만나는게 아니지만 헤어지고 나면 그냥 힘들지만 상대도 좋은사람 만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되었는데..
작년에 만난 동갑내기 남자가있어요
헤어진지 3개월째구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되었어요.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이상형은 아니었지만 차분하고 정말 착해보이더라구요.
항상 마음을 더디게 열고 했는데 이 친구의 몇번의 고백 끝에 만남을 갖기 시작했어요.
저는 술을 어느정도 먹는편이고 이 친구는 맥주 한병정도 먹는편이지만 그냥 먹지않는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네요
저도 속 얘기를 안하는 편이지만 이 친구는 정말 하지않아요. 만나면서 저는 더 오래만나고 싶고 그러려면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더 물어보고 했는데 어찌보면 제가 억지로 끌어냈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느순간 나는 이래이래한데 너는 없어~? 하면 항상 없어 라고했고 알겠어 라고 했지만 저도 모르게 음.. 항상 좋을리없을텐데ㅜ이런 생각을 하기도 했었죠.
참 좋아하면 더 투정부린다고 어느순간 투덜거림이 많아지더라구요. 정말 이 친구는 너무 저에게 잘했어요
그냥 만나면서 제가 더 좋은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들고 했지만 자꾸 저도 모르게 투정이 심해지더라구요..
그게 참 사람이 따뜻하게 받아주니 당연하게도 생각했나봐요. 아무튼 마지막 데이트날도 남자친구가 일하는곳으로 데리러 왔어요. 그런데 그날따라 정말 미안하게끔... 투정이 정말 심했어요 투정이라기보다 이친구는 잘못한게 없는데.. 제가 두달가량 회사로 너무 힘이들어서 이친구에게 화살이 간.., 아무튼 마지막 데이트날 이후에 남자친구가 시간을 갖자고 연락했는데 전화해도 안받길래 음.. 몇일만 혼자있는다는 남자친구말을 믿고 기다렸어요
4일뒤 헤어지자고 저를 만나서 말을했고 저는 그자리에서 잡았지만 한번 생각하면 잘 바뀌지않는다. 너도 만나면서 힘들었잖아. 전처럼 잘해줄자신이없다. 좋은사람많짆아 좋은사람만나야지.
등등.. 듣는데 너무 맘이 아프고 제가 그럼 우리 이제 못보냘했더니 조금있다 고개끄덕인후에 친구로라도 만나면되지
하더라구요.
뭐 그냥 하는말일 수도 있지만 헤어지고 친구로라는 말은 진짜 용납이 안되서 그냥 무시했어요.
헤어지고 정말 회사에서도 울고 숨기고싶었지만 하도 울음을 참고 흘리고 참고 하다보니 사람들도 자연스레 알게되고
그냥 연락을 참았어요.
살면서 이번까지 두번 잡아봤지만.. 처음의 사람은 나 후회없이 하자!! 라는 식이었지만 이번엔 그렇게 안되더라구요.
이친구가 혹여나 싫어하면 어쩌지.. 나중에라도 조금의 여지도 없을까봐.. 헤어지는날 나는 얘기했으니까 그래도 이 친구가 오지않을까 별 생각 다하면서 버텼어요.
그러다 한달 다되갈때에 저랑 해놓았던 페이스북 연애중을 없애더라구요.. 저는 이미 그때 못참고 편지를 보냈구요.
편지는 좀 더 뒤에 도착했어요.
답장은 미안하다고 미안하다는말밖에 할말이없다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헤어지고 그게 딱 한달 되갈때였고
하루하루 와 이렇게 사람이 이렇게까지 생각할수있나 할정도로 일하면서도 점심시간에도 습관처럼 생각했어요.
1월 말에 일을 정리했고 더 이상 연락을 하고싶지만 상대가 스트레스일가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나랑 같지 않을수 있으니까... 참았어요..
참 저도 12월 헤어지고 한달째 다되갈때 보낸 편지 한번으로 이 친구 마음이 돌아온다고 생각은 안했지만.. 답장을 보고 미안해할필요없다고 생각나면 연락하라고 했었죠.. 맘은 그게아닌데..
아무튼 계속 기다리다가.. 참 3개월이 되니 내가 이렇게 힘든줄도 모를텐데.. 잘 살수도 있을텐데 하면서 참 연락 한반 없는게 씁슬하더라구요
차이고 찬 입장이고.. 저는 차였지만 용기란게 있어서 하는게 아니잖아요.
이번 연휴에 고민하다가 전화했어요 더 늦어지면 정말 늦을까봐..
처음 전화해서 안받길래 용기내서 전화했다고 내일 시간되면 만날수있냐 했더니 답이 두시간없더라구요.
곧 연락이 왔었고 지금 시간 괜찮냐니까 전화할까라고 연락이 왔는데 제가 잠시 다른 일을 보느라 카톡확인을 못했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것도 못받고 곧 다시했고
잘지냈냐 그동안 내생각 안했냐니까 하긴했다고
내일 시간되냐고 만나고싶다니까 몇시에? 하길래
너 시간될때라고 했는데 웃으면서 왜 무슨얘기하려구
하길래 그때부터 그냥 얘기했어요.
나 너 너무 좋아한다고 삼개월동안 생각을 안하려고해도 생각나고 되돌아보게 된다고 하면서 미안한것도 많다니까
뭐가 미안하냐고 너 잘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40분응 넘게 통화했는데 결론은 제가 우리 처음만난거처럼 해보자. 나 많이 되돌아봤다구 시간 주면안되냐구
근데 처음 이별한 날 처럼 답은 되풀이되더라그요.
자긴 그게 안된다고 또 너 힘든거싫다구
하길래 제가 나는 너때문에 힘든거 아닌데 너무 표현이 잘못되었던거같아 미안하다고 그래도 난 너 만날때가 가장행복하다구..
되돌아 오는건 그냥 나는 한번생각하면 잘 안돼.. 내가 널 만나면 너한테 미안해하면서 만나는거 아니냐길래
조금이라도 마음이 있다면 만나보자고 나중은 어찌될지모르지않냐구 나중생각하지말자 나한테 미안해하지도말고 힘들다고 생각말라구
그치만 답은 미안하다고 나는 그게 잘안된다고
한달동안 정리했는데 너도 그런줄 알았다고 하네요.
전 정말 계속 많이 생각하고 울고했는데..
친구로 만나면 안되냐며... 하
그냥 마지막엔 하도 단호박이니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제가 그냥 좋은사람만나란말좀 하지말라고 제일듣기싫다 이러면서 넌 만나면안된다구 만나면 너무 슬플거같다고
안돼!! 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안 만나~ 하다가 그냥 잘지내라고 친구로 연락할수 있을때 연락 하라네요..
참. 일년을 만났고 순간 글쎄 이게 연락이 닿아서 좋았지만 이제까지 못하고 있던게 매일 울면서 지냈던게 씁쓸 하기도하고... 그냥 정말 접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