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중의 크리스탈 녀ㅋ

뉴뉸냐냔2016.02.11
조회2,003

하이하이 우선 난 이번에 고딩되는 16살임

우선 빠르게 써야되니 이해부탁

 

우선 반가워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글 보면 알게 될거야^^\

자작도 아니라는 걸 밝힐게

잘 들어줘

 

우리 학교를 XX중이라고 할게

우선 우리 중학교는 남녀공학이고 주변에 남중이 많아

 

우선 이년하고는 초등학교 때 부터 알고 지내온 애기 때문에

이년이 어떻게 변한지는 세세하게 다 알고 있음

 

바야흐로 초등학교 6학년 시절...ㄸㄹㄹ

같은 반은 아니였지만 반이 적어서 다 서로 알고 있었어

난 걔가 있던 복도로 친구 때문에 자주 놀러갔었고

그 아이는 내가 기억하기에는 이쁘장하고 참 착했었어

딱 5학년 때 까지만 ㅎㅎ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이년이 예전에 양갈래를 하고 있었는데

머리 묶던 걸 풀면 머리끈이 약간 말리잖음

그거 가지고 시발 갑자기 지나가던 나를 붙잡고

"00아 이거 오또께 해야되는구야? 나는 오또께 해야되눈지 잘 모르겠당 우히힛><"

이러는거임

와.....

시발 진정해야되

암튼 그랬는데 난 표정관리가 잘 안되는 사람임

내가 정색을 해버렸어

근데 그년이 하는 말이

"00아 너 구런표정 지으니까 웃기게 생겼당 우히힛><"

이러는거임

와...씨빨....개신발이였음

기분이 매우 언.짢.았.음

하루종일 귓가에 맴도는 앵앵거림이 와....잊을수가 없음

 

우선 이건 초기때였어

컨셉잡은 후 초기

 

이제 중학교로 가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우리 초등학교는 아이들이 다 동네 아이들이라서 서로 이름도 다 알고 흑역사도 다암

그런데 중학교가 근처에 하나 밖에 없어서 아이들이 모두 XX중으로 배정을 받음

 

물론 전학온 아이도 있었지....ㅎ

딴 아이들은 기억을 못해도 난 이 기억을 잊을수 없어

 

XX중 입학식날....

임시반을 반 마다 다 붙여놨는데 거기에 이름이 다 적혀있고 어디 초등학교에서 왔는지 써있었어.

그런데 딴 초등학교에서 온 애가 있는거임

그래서 그 아이는 입학식 등장할때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복도를 걸었음

막 교실들어갈때 모세의 기적처럼 갑자기 아이들이 복도 양옆으로 치우치고 그여자아이는

그 사이를 조카 걸어가는데.....조네 이쁜거임

 

신세계였음

 

암튼 우선 그걸 앵앵녀가 또 보고 지보다 이쁜애가 오니까 경쟁심이 생겼나봄ㅋㅋㅋㅋ

우선 선생님들도 애들보고 교실들어가라고 하고 첫등장은 그렇게 정리가 됬음

 

그.런.데

 

입학식이 끝나고 모두가 학교를 떠나갈때

전학온 이쁜 여자애는 친구가 없어서 그전 초등학교 친구들이 XX중에 데릴러 옴

그여자아이는 지 친구들과 학교를 등지고 유유히 걸어가는데

우리학교 애들은 그 여자애가 나가는걸 쫒아가고 있었음

 

갑.자.기

 

그 앵앵녀가 조금 앞서가더니 그 이쁜 여자애 손목을 탁 잡는거임

딴애들 표정 ㅇㅅㅇ?

저년이 뭘하는거지 이러고

그 이쁜 여자애 친구들도 O  O?

막 암튼 조카 당황했었음

 

우선 그 이쁜여자애가 제일 놀랬을거임

 

그 여자애가 놀라서 확 뒤도니까

 앵앵녀가 세상에서 지가 가장 이쁘다는 듯이 미소를 지으며

"안녕 내 이름은 (앵앵녀)야. 앞으로 잘 지내보자 ^^"

이러는거임 딴애들은 구경만 하고 있고

난 개 놀래서 저 시발년이 또 뭔일을 벌이는지 보고있었음

근데 이쁜여자애는 또 착해서

"으....응...친하게 지내자"

이렇게 끝났지만

 내생각엔 앵앵녀가

난 초등학교에서 가장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넌 왜끼니?

라는 인식을 주기 위했던거 같음

 

그리고  앵앵녀는 내 예상대로 입학식 사건 때문에 이래저래 여자애들한테도 까여서

좀 짜져서 학교생활을 함

 

머리끈 사건, 입학식 사건, 학예회 사건, 체육시간 사건, 남중의 여신썰 사건 이 있어

더 있지만 뭐....원하면 쓰고

이어서 학예회 사건을 쓸게

 

학예회라기보단 학교축제가 맞겠지?

걔네반 여자 아이들은 유독 앵앵녀를 잘 챙겨줬음

그래서 그 반 여자애들끼리 '님과 함께' 엑소 버전으로 춤

그게 문제는 아니였음

학교축제 당일날에 또 문제가 생김

우선 다시 소개하다 시피 그 앵앵녀는 자기가 우리 중학교에서 최고로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년임

아무것도 생각을 안하고있다가 걔네 무대차례가 됬음

남자 아이들은 조카 이쁘겠다 막 이러고 있었고

난 커튼이 열리는 것을 보자 할말을 잃어버림

물론 이뻐서가 아니였음

그 앵앵녀만 롱 스커트를 입은거임

약간 시스루인 하얀색 드레스?

암튼 지가 여신인것 마냥 머리에 화환쓰고 지랄발광을 떨었어

딴 여자애들은 위아래 멜빵에 흰티 맞추고

어이가 없었지....

이때 욕을 가장 먹지 않았을까 싶다

개년....

 

오 이제 체육시간 사건인가?

우선 이건 역대급으로 이년이 병신으로 보인 썰임

우리 학교는 스포츠 클래스라는 시간이 따로 있음

그래서 1,2,3반 뭐 이런식으로 묶어서 같이 체육하는 시간인데

막상 스포츠는 안하고 강당에 앉아서 떠듬

근데 막상 따뜻한데는 강당무대위가 가장 따뜻해서 거기에 애들이 다 모이면

좁아질수 밖에 없음

그래서 애들이 붙어서 앉아있었음

그리고 내 등뒤에는 앵앵년이 붙어있었고

그런데 개이득인게 그년이 말하는게 다들리잖음??

그래서 개이득이구나 했지

막상 애들이랑 떠드는 척을 했지만

내귀는 앵앵녀의 목소리만 들렸어

근데 걔네 쪽에서 갑자기

"누구세요?저 그쪽 모르는 데요?"라고 어떤 여자애가 앵앵녀한테 했음

그러니까...하...시발 ..그년이

"저는 XX중의 크리스탈이에요 ㅎㅎ><"

이러길래 내가 잘못들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근데 갑자기 머릿속에 예전에 기억들이 다 합쳐지면서 앵앵녀에 관한 조카 대단한 사실을 알아냄

결론은 크리스탈이였음

수학여행을 갔을때 걔가 입고간 옷이 크리스탈 스타일 코디룩이였고

걔의 머리스타일도 긴머리에 웨이브였고

걔가 귀여운척 할때 뿌잉뿌잉하는것도

걔가 자기는 영어 잘한다고 샬라되는것도

모든게...다....크리스탈 때문이였음

 

진짜 와.....조카 셜록이 된거 마냥 머릿속에 정리가 되니까

앵앵년이 하는 모든 짓이 다

"난 보급형 크리스탈이에요.난 너무 이뻐서 탈이에욯ㅎㅎ난 크리스탈이얌><"

이걸로 밖에 안보이고

이런 사실을 나만 아는게 너무 억울해서 여기에다가 썰을 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