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의 설날 일기.ssul

취준생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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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28살 홍대 근처에서 친구랑 자취 하는 취준생.

설날에 친척 보기 좀 뭐해서 취업 준비 핑계대고 우울하게 집에 잇었음

(친구도 나랑 똑같은 처지)

점심 때 배도 고프고 해서 가끔 쓰는 프리켓이란 앱 사용했는데,

 

7번 시도 끝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1등 당첨ㅋㅋ

우울한 분위기 급 깨지고 친구랑 졸라 방방 뛰며 좋아서 옷 대충 입고 매장으로 뛰어갔는데,

 

매장 휴무일..ㅎ 개빡첬는데 저기 문구에 '새뱃돈 많이 받으세요~ 삐빅~'보고 더 빡침.

친구랑 집에 와서 그냥 라면먹음...하..ㅠ

 

(출처: 웃긴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