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마다 윗집에서 창문열고 이상한 짓 해요(19금 아니예요)

ㅇㅅㅇ2016.02.13
조회5,823
폰으로 화난 상태에서 쓰는거라 보기힘들어도 대충 봐주세요ㅜㅜ

안녕하세요 빌라에서 전세로 신혼생활을 하고있는 사람입니다.다름이 아니라 2주넘게 새벽마다 윗집 창문에서 토하고 물 같은걸 떨어트리는 소리가 나서요.

신랑이 하는 일도 그렇고 원래 더위타는게 많이 심한데 에어컨은 거실에 있어서 안방 창문에 옛날창문형에어컨을 해놨어요 지금 사는 집에 에어컨 달려면 구멍 뚫고 해야하는데 집 주인이 싫어하고 해서 못하고 선풍기로는 잠을 전혀 못자는 신랑때문에 잠깐 쓸 생각으로 구매했었죠..설치는 신랑이 하는일이 그런일이라 튼튼하게 해두었구요....많이 튀어나와있는것도 아니구요..

어쨋든..ㅜㅜ어차피 그건 버리면 끝이라지만 새벽마다 그 에어컨 위로 토한 이물질이며 물 떨어지는 소리가 2주 넘게 지속중입니다.한번은 남자애들 두세명정도가 킥킥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투둑툭둑 소리가 들렸는데 아침에 보니 창문쪽으로 이물질이 잔뜩 묻어있더군요..

옛날 창문형에어컨이라 창문을 닫을 수 없어 에어뽁뽁이로 꽉 막아두었는데 거기에 이물질이 잔뜩 묻어있더라구요..아무튼 너무 무거워서 겨울내내 그대로 두었어요..

어찌보면 창문 외벽에 물건이 튀어나와있는거니 저희도 뭐라하기 그런 입장이라 한두번 이겠지 하고 일주일 넘게 이해했어요....

그런데 이물질을 보고나니 화가나더라구요..그만하겠지 그만하겠지 하고 있었는데 2주..3주..계속 새벽마다 계속 그러는거 참아왔는데..

이물질과 킥킥거림을 듣고나서 더는 안돼겠다 싶더라구요..좋게좋게 살고 싶어서 참았어요 그리고 믿었어요..그만하리라고..하.. 그래서 치울 때 치우더라도 한번 잡아서 뭐라하려합니다. 가만있으니까 아랫집 새댁 ㅂㅅ으로 보는거 같아서요....지금도 창문열고 우웩하는 소리와 이물질 떨어지는 소리에 열받아서 이 글을 씁니다. 내일 옆건물 가서 사정 얘기하고 부탁 드리러 갈껍니다.옆건물 창문 좀 빌릴 생각입니다.....하루도 빼지않고 소리를 들었으니 주말이겠다 제가 얼어죽어도 지키고 있다 사진이든 동영상이든 윗집에 얘기 할 생각입니다..옆건물분이 허락만 해주신다면 말이죠..욱해서 그냥 올라가서 얘기했는데 발뺌하면 소용없으니까요..

창문에 뭐가 튀어나와있든 없든 창문밖으로 오바이트 하는건 잘못된 거니까요....하........더 참다간 크게 폭발할꺼 같아요....물 흘리는건 그냥 이해하겠지만..그것도 무슨 물인지도 모르겠지만....오바이트까지 하는건 용서가 안돼더라구요.. 꼭 사진찍놓고 더는 못하게 해야겠습니다..답답함에 글 한번 적어봤어요 스트레스 심한 상태서 쓴거라 두서 없어도 이해해주세요..어떻게 잡아야 확실히 잡을까요....휴....혹시 증거 없어도 위에서 떨어진 이물질만으로도 뭐라 할 수 있을까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