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친구와우리집에서.avi

룰루랄라2016.02.13
조회177

안녕하세요 미리죄송하지만 야한얘기아닙니다 매우빡치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시면되겠습니다.


저는 97년생 여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1~3학년동안 잘지내던 친구가있엇습니다 제가많이도와주고 놀때도 제가돈많이쓰는편이구 뭐 제가 항상잘해줫다고생각해요..만만해보일정도로잘해줫어요.(제가이애한테 씀씀이가좀컷어요) 못해준적은 없다생각합니다 마음도잘맞는거같았구 저한테 위로가되는애였습니다.

그까지는좋았어요 이일이 시작되기전까지는요

고3마지막쯤 수시원서를다넣고 합격발표도다 떳을때쯤 탱자탱자놀때엿습니다.2015년 11월초중반 이요. 이애는 자신의속깊은얘기를 잘안한다고 저에게말을하더라구요 그래서 너한테만얘기하는거라고 저랑 A라고할게요 저랑A빼고 놀고있던 4명한텐 얘기를하지말라 난집안사정 얘기하기싫다 해서 알겟다고하며 무슨일이냐고 물었는데 아버지가 회사에서 잘리셔서 집도팔고 지금 어렵게 집구해서 한달에서두달정도 혼자자취한다면서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겨울방학전까지는 여기에있어야하니까 자취하는거라면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저희집에잇는 반찬이나뭐좀챙겨서 놀러가서 밥도해주고 챙겨주면서 도와줫엇어요 그런데 갑자기 A가사는집주인이 11월 후반쯤에 방을빼고 윗층에잇는곳에살아라고햇는데 윗층으로 다짐을옮겻더니 가스랑 보일러가 안되더라구요ㅠㅠ심지어온수도안나옴.. (그때진짜한창추울때고 집이진짜 한기가 심햇어요 집에서 입김이나고 전기장판위에서자도 너무 춥더라구요) 보일러랑들어오게 신청을해야하는데 안되어잇고 신청을하면 한달하고 취소가어렵다며 집계약할것도아닌데 나는 가스를 신청할생각이없으시다고 집주인께서 나갔으면좋겠다며 해서 갈곳이없엇습니다 물론 친구는 잘못이없고 집주인이 체크를잘못하신탓이시지만 제친구는 을입장이라서 어려운상태였어요 그래서 제가 저희집으로 오라고했죠 어쩔수없이 학교는다녀야하고 어머니가계신곳은 너무머니까 저희집에서 한달만있으라고했엇요 제가 그러고나서 시작됫어요 걔랑저랑 같이사는생활이

친구가 많이 어려웟고 저는 그친구가 좋구 챙겨주고싶은 마음이였습니다 하지만 그친구가오고나서 저의생활이 뒤틀리기시작했습니다.

에피소드1

학교를가기전에원래 7시10분에 저희집에서나가야하는데 친구혼자일어나서 (화장실은한개니까 이기적이게 절 안깨운거에요) 7시에 저깨워서 지는 교복까지다입고 뭐하냐면서 그러더라구요. (정말화남) 어머니께서도 제친구가 깨웟을꺼라생각하고 안깨우셧대요 제친구가 6시40분쯤에일어나서 씻어서요 전이미 다씻은줄 알앗다고 하셧습니다(이게한번이아니라 3번정도 반복됫엇어요)

저건좀 심각할때고요 제가일찍일어낫을때도 친구자고잇길래 깨워주니까 자기가먼저씻겟다면서 들어가서는 6시55분에 나온적도있고요.. 전그러면 5분만에씻고5분옷입고 준비해야합니까?? 시간개념이 매우없엇어요..진짜 화나더라구요 몇번이나말을해도 그냥 피곤해서그랫다며 넘기고요..
원래 친구가 훨씬일찍일어나서 씻어야하는거아닌가요 저희집에 재워주는건데..

이거 까지 3년정으로 다참았습니다 피곤해서 그랫겟지 하며 저런거 매일반복되면 엄청피곤하고 짜증납니다..

에피소드2.
저는 12월부터 편의점 오후을시작했엇습니다. (사장매우깐깐 시급도짜고 일도힘듬) 그런데친구가 저희집에서 혼자있기싫다며 저를매일따라왔어요 문제는뭐냐면 얘가 돈이없어요 버스비로도 항상 간당간당한데 저를매일따라오는거에요 저는제가제돈으로 제저녁을 알아서챙겨먹는데 (이편의점은 잘팔려서 폐기가정말 드물) 라면하나라도 매일사먹으면 그게x2 가되면 엄청부담스럽거든요 그런데도친구는 아랑곳하지않고 매일와서 제가밥먹으면 너먹어라고하고 가만히있엇습니다.. 어느친구가 가만히두겠습니까 집가면11시인데 밥을먹어야죠..

제가 챙겨주고싶어도 힘든상황이있는데 너무 저한테만매달리는게아닌가싶고 저희집에 혼자있는게 뭐어때서 그러냐면서 너저녁도여기오면 내가 사줘야하고 그렇다면서 그러니까 저희아빠랑둘이있기싫다고하더라구요..

그래놓고 A는 저랑잘아는친구 B랑 그동안 아껴둿던 돈으로 1인당 만오천은 내야하는 레스토랑에 가자고 약속까지 잡았더라구요 정말 서운햇습니다 저한테고맙다고 밥사준다고할땐언제고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아침전쟁+오후편의점에 매일붙어앉으니 너무 스트레스받더라구요 모아놧던 돈도줄어가고..


에피소드3.

저희아버지가친구한테 술먹고 헛소리를하신적이있습니다.무서웟고 힘든상황이엿지만 제가옆에있엇고 저희아버지가 다음날 우리어머니께 친구보는앞에서도 많이혼나시고 (평소에저한테그러셔도 어머니가그렇게 뭐라않하셔요) 제친구한테도 사과를하셧습니다 (저한테도안하시는..사과..를)
술먹고 실수한건 잘못이지만 한번이엿고 많이혼도나시고 그날이후로 술은입에도안대셧습니다 그애를생각하시고 사과까지하셧구요..그런데 정말화낫던건뭐냐면


제가 평일오후알바를 하는날이엿는데 시간도많이없엇고 저희어머니도 빨래를 두고나간상황이여서 제가 3시30분쯤에 나가면서 엄마가빨래부탁하셧으니까 널어달라고 부탁을햇습니다 그런데 4시부터 6시까지만해도 저랑 연락도하고 시간이많앗던걸로기억합니다 근데 이애가 비도오는데 아직 빨래를안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해라고햇는데 7시정도에연락이와서는 너네아빠때매 빨래를못널겟다고 너네아빠 담배핀다고 나그런거 절대 못맡는다고 막 싫다고 그러는거에요 시간은정말많앗고 그빨래가 마르지않으면 수건도많이 부족한상황이엿습니다.. 정말얼척이없어서 상황을다설명을하고 빨래를널지않으면 안된다고하며 뭐라다그쳣어요 기분나빠서요 저희아빠 담배핀다고뭐라하길래.. 저희아버지가 술도안드시구 힘든일하시는데 전기공사일하셔서 거의막노동이랑비슷한일인데 집에서담배정돈 필수잇고 우리집에서 항상피시던분이시니까 피시는건데 너무어이가없더라구요

(저희집에서 옷도제대로안거는애입니다 집안일한번도하지않앗어요.)

에피소드4. (리얼빡침주의)

제가 위에 3까지는 다참앗는데.. 정말화낫던건뭐냐면..

제가 평일을짤렷습니다 (제친구가금고열쇠를잃어먹어서요A아닙니다)
그러고나서 A가 평일을들어갓어요 하하.. 그럴수도있다고생각햇습니다..기분은나빳지만..티는내지않앗습니다
그때가 12월 중후반이엿는데 A의생일이 12월마지막 평일이엿습니다 그때 대타를못써서 일을나가게되엇는데 그친구 일가는곳을 같이갔어요 그러고나서 A의 썸남도오더라구요
(썸남이오기전 A는 저에게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글쓴아 너오늘너무이쁜거아냐? 썸남이와서는 너한테반하면어떻게해 머리좀까고있으면안될까? 이러니까 좀 못생겻네 이랫음)
썸남이랑 A는 카운터에잇고 저는 상품진열을햇습니다 (왜냐하면 썸남한테말을걸어도 1살이나작은후배가 제말에대답도제대로안하고 2.3번물어봐도 대답대충하던 그런애라서 정말짜증나고기분나빠도 친구생일이니까 참고 그냥 저는 너무 심심햇고 친구도 썸남이랑귓속말밖에안하는상황이엿습니다)
저한테A가와서는 넌왜지금이렇게진열열심히하냐면서 니가그렇게만일햇어도 안짤렷겟다고 그러는거애요ㅋㅋ돼지야~이러면서 일부로 썸남앞에서 돼지라고계속부르더라구요..진짜화낫엇습니다
적당히해라고하고 참앗습니다

그러고나서

친구가 저에게 카운터를맡겨놓고 썸남이랑창고를들어갓습니다 저는처음에 상품찾으로간거겠지하고 일하면서기달렷습니다 그런데 30분이넘어도안나오는거에요(안에서는 정말신나보엿습니다 막 웃는소리도막들리고..) 한40분쯤나왓습니다.. 저를카운터에 일을맡겨놓고 남자친구랑 그 40분동안 안에서 웃는소리다들리고 저는 완전 호구된기분이고 정말화가많이나더라구요..ㅋㅋ그러고나서 연락을끊엇습니다.


저는 제일화낫던게뭐냐면 남자가뭐라고 친구를이렇게 혼자냅두고 남자앞에서망신주고 지이미지챙기느라 날그렇게 대하는건지 이해가안갔습니다 3년동안그렇게 잘해줫는데 정말허무했고 너무 동거하는동안도 화나고 정말 화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에피소드5. (개념없음주의)

저랑그렇게싸우고나서(사과안함) 이애는 집을안들어왓습니다 한두번빼고요.
갑자기 저희집을와서는 짐을빼더라구요 인사도없이 저희아버지도 있엇는데 제방에만들어와서는 짐다빼면서 저한테하는말이 친구맞냐면서 그러더라구요
전 저희아버지한테도인사안하고 나한테그일사과도안햇으면서 너무얼척이없어서 그냥 무시햇습니다.
너무 어이없엇던건 싸운건둘째치고 한달동안 먹여주고재워주고 다챙겨줫는데 저희어머니랑 아버지께 감사하단말한마디도안했습니다 나갈땐 예의로 감사하다고인사하고 해야하는거아닙니까? 정말 얼척없더군요.









이런친구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