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갑자기 언니가 전화와서 갑자기 언니 생각이 나서 씀. 이렇게라도 털어놔야 덜 웃길 것 같아ㅋㅋㅋㅋ 그냥 들어줘ㅋㅋㅋㅋㅋ
먼저 나랑 언니랑 딱 10살 차이임. 10살이면 솔직히 좀 많이 나는거잖슴 ㅇㅈㅇ? 주위에 자기 언니 오빠랑 막 7,8살 차이나는 애들이 있는데 걔네 말 들어보면 그냥 얘기도 잘 안하고 지낸다고 하는데 왜 우리 언니는 이런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 개미친 사람임ㅋㅋㅋㅋㅋ 이 일화로 내 아이돌 썰도 쓰고 ㄱ그랬는데ㅋㅋㅋ 아 잡소리 치우고 이제 시작함
우리 언니 15살에 해킹해서 시험지 유출함. 1학기였는지 2학기였는지 잘 모름. 들은지 꽤 된 일화ㅏ.. 여튼 시험지 유출해서 쌤한테 빗자루로 쳐맞고 학교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였음. 정학이였나... 잘 모르겠는데 일단 처분이 내려짐. 근데 어떤 기업에서 우리한테는 너같은 미친 인재가 필요하다며 캐스팅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다니던 나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ㅉㅏㅋㅋㅋㅋㅋㅋ 내가 부산에 살았는데 언니때문에 나랑 엄마랑 언니랑 서울로 올라가고 큰오빠(나랑 12살 차이)랑 둘째오빠(나랑 4살 차이)랑 아빠가 부산에서 계속 사심.
그리고 ㅇ우리언니가 좀 특별한데... 동성애자임. 난 우리 언니 존경함 정말 ㅇㅇ. 동성애자면 뭐 어떻냐 사랑하면 됬지. 여튼 동성애자인데 내가 언니의 성향은 어렸을때부터 좀 알고 있었음. 이 언니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부산에 내려감. 아빠랑 오빠들 보러간게 아니라 지 여친 만나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여친이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알고 지내던 우리 옆집 언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랑 동갑인데 해킹 사건 전까지만 해도 같이 놀고 그랬던 사람임ㅋㅋㅋㅋ
언니가 20살때 취직을 하고 자취를 했을 때였음. 우리 엄마가 프리랜서라 집에 있을때도 있지만 나가서 합숙하고 그러는 일이 많았음. 난 그때마다 언니 자취방에 가서 잤고 (갓중딩때 겁나 쫄보였음) 거기서 치킨을 시켜먹다가 언니 여친이 언니 자취방으로 들어옴 (이때까지만 해도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 이때 대학 방학이라 잠시 놀러온거라고 했던 것 같음) 그러더니 우리 언니가 나보고 " 야 ㅇㅇ아. 여기 내 여친. " 이렇게 말함. 진짜 어린나이에 너무 충격먹어서 먹던 치킨 떨어뜨리고 (그때 생각나서 간장치킨은 아직도 못먹음. 물론 다른 맛은 잘먹음) 벙쪄서 언니 봄. 그게 내 생에서 가장 충격먹었던 일이였음. 그리고 아직도 잘 지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하면 생각이 나는게 있는데 몇년 전 얘기임. 그렇게 오래 안됨. 중 2 겨울방학 시즌이였음. 언니가 맥주랑 소주랑 바리바리 싸들고 자취방에서 냠냠 먹고 있을때였음. 물론 나는 사이다 먹으면서 피자 먹고 있었고. 가끔가다 언니가 한모금씩은 마셔도 된다고 해서 소주도 마셔보고 맥주도 마셔보고 함. 언니는 자기 애인이랑 술 먹고 있는데 언니 애인이 좀.... 술이 많이 약함. 이때 맥주 먹고 취하는 사람 처음봤음... 근데 술주정이 애정행각이라 자기 애인이 누군지도 구분 못하고 그냥 두사람중에 랜덤으로 달라붙어서 " ㅏㅇ이고 우리 ㅇㅇ이 예쁘네네ㅔ에!!! "이러면서 뽀뽀를 하는것... 넘나 빡친 나는 그냥 나와버렸음. 그리고 내집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때 술을 한모금이라도 마신게 티가 나는지 핸드폰을 안들고와버림. 그래서 다시 돌아감. 언니 자취방이랑 우리 집이랑 거리가 지하철 4정거장 정도인데 다시 돌아가보니까... 진짜 와 딱 그 뭐냐 그... 그렇고 그런 행위 있잖슴???? 진짜 그거 하기 직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인생. 옷이 반쯤 벗겨진 딱 그때. 0-100까지 있으면 한 20까지 진도 나간거...? 난 핸드폰 들고갈 정신도 없이 다시 문을 닫음. 그러니까 언니가 놀래서 현관문 열고 갈려던 나를 잡음. 나는 그때 " 난 여기 없었어 "라는 중이병스러운 말을 하고는 내집으로 감. 덕분에 지하철비만 낭비함.
아 그리고 이건 내가 중 2때 기억나는 레전드 사건이였음. 둘이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심하게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때 둘이 헤어지는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이 개빡쳐서 자기 집에 돌아간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비용을 우리 언니 카드로 결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둘이 싸운날 언니가 빡쳐서 핸드폰을 던졌는데 그게 아주 산산조각이 나버려서 뭐 결제했다고 문자 날라오는걸 확인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집에서 잤음) 사과해야한다고 내가 설득시켜서 자취방 갔는데 현관문 앞에 메모지가 붙여져 있었음.
'부산간다'
그러고 우리 조카 빡쳐서 문 열고 들어가니까 진짜 텅텅 빔. 내가 그때 뭔 머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 켜서 인뱅 들어가가지고 결제내역 확인해서 운송수단이 뭔지 찾으라고 말함. 언니가 컴퓨터 켰는데 비번이 걸려져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몇자리였지... 일단 기본 18자리 찍고 들어감. 아무리 우리 언니가 해킹 천재라고 해도 18자리를 바로 뚫지는 못한단말임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린 찾으러 다님.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고. 그때 언니 차 아무곳이나 주차시켜두고 애인 찾으러 가서 견인조치되고 난리도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무 피시방이나 들어가서 버스 예약하고 부산으로 내려감. 애인님 찾아 삼만리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잘 화해함. 나중에 사건 전말 들으니까 우리 언니가 매우매우 큰 잘못을 했다는걸 깨달음. 견인조치도 매우 싼 처방이였군 *^^* 다른것도 많은데 쓰기가 매우 귀찮다
내가 다시 태어나도 이런 스펙타클한 삶은 못살것이라 생각함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갑자기 언니가 전화와서 갑자기 언니 생각이 나서 씀. 이렇게라도 털어놔야 덜 웃길 것 같아ㅋㅋㅋㅋ 그냥 들어줘ㅋㅋㅋㅋㅋ
먼저 나랑 언니랑 딱 10살 차이임. 10살이면 솔직히 좀 많이 나는거잖슴 ㅇㅈㅇ? 주위에 자기 언니 오빠랑 막 7,8살 차이나는 애들이 있는데 걔네 말 들어보면 그냥 얘기도 잘 안하고 지낸다고 하는데 왜 우리 언니는 이런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 개미친 사람임ㅋㅋㅋㅋㅋ 이 일화로 내 아이돌 썰도 쓰고 ㄱ그랬는데ㅋㅋㅋ 아 잡소리 치우고 이제 시작함
우리 언니 15살에 해킹해서 시험지 유출함. 1학기였는지 2학기였는지 잘 모름. 들은지 꽤 된 일화ㅏ.. 여튼 시험지 유출해서 쌤한테 빗자루로 쳐맞고 학교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였음. 정학이였나... 잘 모르겠는데 일단 처분이 내려짐. 근데 어떤 기업에서 우리한테는 너같은 미친 인재가 필요하다며 캐스팅해감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 다니던 나한테는 엄청난 충격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ㅉㅏㅋㅋㅋㅋㅋㅋ 내가 부산에 살았는데 언니때문에 나랑 엄마랑 언니랑 서울로 올라가고 큰오빠(나랑 12살 차이)랑 둘째오빠(나랑 4살 차이)랑 아빠가 부산에서 계속 사심.
그리고 ㅇ우리언니가 좀 특별한데... 동성애자임. 난 우리 언니 존경함 정말 ㅇㅇ. 동성애자면 뭐 어떻냐 사랑하면 됬지. 여튼 동성애자인데 내가 언니의 성향은 어렸을때부터 좀 알고 있었음. 이 언니가 고등학교 다니면서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부산에 내려감. 아빠랑 오빠들 보러간게 아니라 지 여친 만나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여친이 내가 태어났을때부터 알고 지내던 우리 옆집 언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언니랑 동갑인데 해킹 사건 전까지만 해도 같이 놀고 그랬던 사람임ㅋㅋㅋㅋ
언니가 20살때 취직을 하고 자취를 했을 때였음. 우리 엄마가 프리랜서라 집에 있을때도 있지만 나가서 합숙하고 그러는 일이 많았음. 난 그때마다 언니 자취방에 가서 잤고 (갓중딩때 겁나 쫄보였음) 거기서 치킨을 시켜먹다가 언니 여친이 언니 자취방으로 들어옴 (이때까지만 해도 난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음. 이때 대학 방학이라 잠시 놀러온거라고 했던 것 같음) 그러더니 우리 언니가 나보고 " 야 ㅇㅇ아. 여기 내 여친. " 이렇게 말함. 진짜 어린나이에 너무 충격먹어서 먹던 치킨 떨어뜨리고 (그때 생각나서 간장치킨은 아직도 못먹음. 물론 다른 맛은 잘먹음) 벙쪄서 언니 봄. 그게 내 생에서 가장 충격먹었던 일이였음. 그리고 아직도 잘 지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친하면 생각이 나는게 있는데 몇년 전 얘기임. 그렇게 오래 안됨. 중 2 겨울방학 시즌이였음. 언니가 맥주랑 소주랑 바리바리 싸들고 자취방에서 냠냠 먹고 있을때였음. 물론 나는 사이다 먹으면서 피자 먹고 있었고. 가끔가다 언니가 한모금씩은 마셔도 된다고 해서 소주도 마셔보고 맥주도 마셔보고 함. 언니는 자기 애인이랑 술 먹고 있는데 언니 애인이 좀.... 술이 많이 약함. 이때 맥주 먹고 취하는 사람 처음봤음... 근데 술주정이 애정행각이라 자기 애인이 누군지도 구분 못하고 그냥 두사람중에 랜덤으로 달라붙어서 " ㅏㅇ이고 우리 ㅇㅇ이 예쁘네네ㅔ에!!! "이러면서 뽀뽀를 하는것... 넘나 빡친 나는 그냥 나와버렸음. 그리고 내집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때 술을 한모금이라도 마신게 티가 나는지 핸드폰을 안들고와버림. 그래서 다시 돌아감. 언니 자취방이랑 우리 집이랑 거리가 지하철 4정거장 정도인데 다시 돌아가보니까... 진짜 와 딱 그 뭐냐 그... 그렇고 그런 행위 있잖슴???? 진짜 그거 하기 직전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인생. 옷이 반쯤 벗겨진 딱 그때. 0-100까지 있으면 한 20까지 진도 나간거...? 난 핸드폰 들고갈 정신도 없이 다시 문을 닫음. 그러니까 언니가 놀래서 현관문 열고 갈려던 나를 잡음. 나는 그때 " 난 여기 없었어 "라는 중이병스러운 말을 하고는 내집으로 감. 덕분에 지하철비만 낭비함.
아 그리고 이건 내가 중 2때 기억나는 레전드 사건이였음. 둘이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심하게 싸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이때 둘이 헤어지는줄 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인이 개빡쳐서 자기 집에 돌아간거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비용을 우리 언니 카드로 결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둘이 싸운날 언니가 빡쳐서 핸드폰을 던졌는데 그게 아주 산산조각이 나버려서 뭐 결제했다고 문자 날라오는걸 확인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내집에서 잤음) 사과해야한다고 내가 설득시켜서 자취방 갔는데 현관문 앞에 메모지가 붙여져 있었음.
'부산간다'
그러고 우리 조카 빡쳐서 문 열고 들어가니까 진짜 텅텅 빔. 내가 그때 뭔 머리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컴퓨터 켜서 인뱅 들어가가지고 결제내역 확인해서 운송수단이 뭔지 찾으라고 말함. 언니가 컴퓨터 켰는데 비번이 걸려져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몇자리였지... 일단 기본 18자리 찍고 들어감. 아무리 우리 언니가 해킹 천재라고 해도 18자리를 바로 뚫지는 못한단말임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린 찾으러 다님. 머리가 멍청하면 몸이 고생한다고. 그때 언니 차 아무곳이나 주차시켜두고 애인 찾으러 가서 견인조치되고 난리도 아니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무 피시방이나 들어가서 버스 예약하고 부산으로 내려감. 애인님 찾아 삼만리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잘 화해함. 나중에 사건 전말 들으니까 우리 언니가 매우매우 큰 잘못을 했다는걸 깨달음. 견인조치도 매우 싼 처방이였군 *^^* 다른것도 많은데 쓰기가 매우 귀찮다
그래서 말인데 너님들 재밌는 일화는 없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