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하는말, 마지막이겠네

2016.02.14
조회642
2년여간의 연애가 일방적이게 끝이났네

너가 무엇을 하든 좋아했고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

들조차 널위해 맞춰가려했다 나 입맛 되게까다로워 떡볶이

되게 싫어해 팥도 무지싫어하고 아이스크림도 되게싫어해

과일도 무지 싫어하고 ㅎㅎ 너때문에 많이 바뀌었지 식습관

도 거짓말하는 것도 성격도 이런면은 너무 고맙게 생각해

많이 먹던 술 줄이게 됬고 거짓말하고 놀러가고 하던 것들

너한테만은 이제 하지말아여지하고 많이 고치고 욱하고 고

약햇던 성질도 너 앞에서는 양처럼 온순해졌다 이런 말이

있더만, 그사람과 연애를하면서 내 모습이 변해가면서 맞춰

지는게 좋으면 계속 이어가는게 맞고 그게 싫으면 끝내는게

맞다고, 난 전자고 넌 후자에 있었겠지 물론 너도 많이 날맞

춰주고 했어 처음에는 이렇게 생각했어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것이다 당연히 서로 인정해주어야하는 부분이다 , 시간

이 지날수록 어느정도선에 가니까 내가포기하게되더라 왜

그랬는지알아? 내가 뒤로물러서지 않으면 끝날 거같은 느

낌이었거든 그상태에서는 , 그런데 날이가면 갈수록 이런느

낌만 들었어 내가 놓으면 끝나는관계구나 , 더 열심히 노력

했어 더 사랑하려고 하고 맞춰주려고하고 1년 넘도록 사랑

받으려고 , 관계를 더 깊이 더 같이 나누려고 했어 , 근데 연

애라는게 마음대로는 안되는건가봐 주위에서 너랑나랑 같

이 있는 모습을 보고 너는 여자친구한테 왜 눈치를 그렇게

보냔다 아차싶었지 내가 아예 안건드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돌리기엔 늦었는가 싶어서 그냥 바보소

리들으면서 있었어 비참하고 화도나고 억울하기도 했는데

그것보다 널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컸어 그게 너무 싫더라

근데 어쩌겠어 내가 자초한 일이고 내가 이렇게 만든거고

내가 널 붙잡고 안놓아주고있었던건데 방법이없었지, 자존

심이고 뭐고 다 버리고 그렇게 너 좋다고 따라다녔다ㅋㅋ

헤어지자고 할때마다 내가붙잡았지 근데 안되더라고 돌아

온건 한달 후 , 그리고 다시는 헤어지잔말하지말자 이번엔

같이 해보자 뭐 부정적인면도 있고 낙천적인면도 있는나라

서 너한테는 낙천적인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어 좋게 생각했

지 깨진 그릇은 다시 붙이면 절대 안붙는다잖아 난 그냥 아

예 도자기를 새로빚어서 만들면 되지않나 다시 만들어서 쌔

거처럼 있자 이래생각했는데 안되는건 안되나봐 ㅎㅎ같이

해야하는거지 나만하면되나 안되지 내가 마음을 더 열고 오

늘은 뭐 먹지 바쁜기간 지나가면 어디놀러가지 어디가고싶

다했더라 다 메모장에 적어놓고 했는데 넌 그 시간동안 마

음을 닫고 날 정리하고있었더라 어쩔수 없지뭐 사람마음이

란게 뜻대로되나요, 그냥 참 힘들기도 너무 힘들었고 지금

도 힘들지만 아직 사진하나못정리하고, 술 먹고 전화나하고

다음날 후회하고 있고 이렇게 지내고 있는데 연락하고 싶은

데 넌 반응조차안하거나 너무 쓸쓸하게 말하니 , 상처가 커

서 엄두도 못내겠어 여기에 사람들 답답한거 후련하게 얘기

하고 하니까 나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 한번적고 가련다

적을게 너무많은데 두서가없네 너가 말한대로 ㅋㅋㅋ요란

하기만하고 중심내용이 없네요 신기해 안그래도 날씬한데

살 더빠진거같더라 많이 챙겨먹어 이제 너한테 이래라저래

라 하는사람없잖아 , 남자만없으면 원래 뭐라안하긴했다

만,, 주위에 친구들 많으니까 좋은 추억들 많이 만들고 이쁜

만큼 마음도 이쁘게 하고 다른남자한테는 상처주고 혼자 마

음정리하고 하지마 남겨진 사람은 진짜 죽을만큼 힘들다 ,
아프지말고 ,그럼 이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