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남나서 헤어진 남자 사귀는여자41살??

분통터져2008.10.06
조회875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저도 하소연 할곳이 없어..

걍 여기다 끄적 끄적 몇자 적어 내려갑니다..

 

저는 19살때 남자친구를 알게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전지금 25살)

정말 이런일두 저런일두 웃고 울고..

서로 평생을 약속했더랬죠..

 

그리고 사귄지 2년이 접어들었을때..

남친은 거의 알콜중독 수준이었음..

맨날 술을 먹고 싸우고..

 

그리고 3년이 접어 들었는데요..

이때부턴 남자친구 여자를 알게 되더이다..

 

그리고 4년 5년 6년...

정말 좋아한 탓인지..

그렇게 아팠으면서도 쉽게 정리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그리고 2008년5월달..

제가  잠깐 집에 가있었눈데..

폰으로 문자 한통 날라오더이다..

확인했더니..

남자친구가 카드 긁은 승인...내용..(남친카드 긁으면 제폰으로 문자날라옴)

방금까지 통화했을땐..

오빠 금방 일마치고 집에들어가서 잘려고 했던 사람이..

OO모텔.승인..30000원..

진짜 화가나고 이젠 내사람이 아닌거같아서 헤어지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졌지요..

 

그러고 5개월간 정말 그 남자 잊어보겠다고

노력 많이 했져.

그리고 그남자.. 저한테 저나와서.. 보고싶다 ..사랑한다..

어쩐다 ..다시 시작하자고 하더군요..

그리곤 지가 여자 정리 하겟다고요..

그래서 그럼 시간을 줄테니까 정리 깔끔하게 하랫죠..

 

근데 어제 저녁에.. 문자..

 

미안해.. 나 그여자 정리 못할꺼같아..

연락하지말고 잘살아.!!

 

그러고 왓더군요..

그래서 통화로 물어봤져..

 

그여자 몇살이냐고..

41살이라더군요..;

그여자 노처녀야? 아님 이혼녀야?

물었더니 유부녀랍니다..

신랑도 애기도 있답니다..

내남친 26살인데;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론 이젠 정말 연락도 하지말고..

그냥 각자 갈길 가자고..

난 너한테 장난감이었나보다고..

6년이란 시간동안 나한테 배신감을 그리고 실망감 평생 저한테 상처를 안겨준 그남자..

꼭 용서 안할껍니다..

그리고 잊을껍니다.. 얘기가 길어졌져.. 죄송합니다..

41살.... 진짜 가슴 무너져 내릴때가 한두번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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