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살며 한식만해먹는 시골아줌마 2탄.

시골아줌마2016.02.15
조회96,818

앗! 자고일어났더니 인스타 팔로우가 늘어있어 뭔일인가 했더니 >_<

감사합니다 :)


요게 인스타 아이디에요 ㅎㅎ 살포시 공개...

https://instagram.com/sweetp7575



장보러가기전에 잠깐 들어온거라..

일본그릇얘기를 살짝 드리자면.


1탄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집에 한식기가 거의 대부분이에요.

한국에서 이고지고 싸들고온것들인데

여기서는 한식기가 너무 비싸서 새로 사는그릇들은 여기서 세일제품위주로 구입하고,

또 작은 종지?들 이라고해야하나 그런걸 많이 사용하다보니

일본 느낌 나는거같아요.

(그렇다고 미국식기나 유럽쪽식기는 한식이랑 안어울리기도하구요.. ㅜㅜ)


저는 한식기를 사랑합니다 사랑



재료구입처 물어보신분께는 제가 댓글로 알려드릴께요 

칭찬도 조언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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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8개월쯤 두번째 글 올리고 이번엔 세번째 밥상으로 또 글올리네요 ^^

우리나라가아닌 다른곳에살면서 토끼같은 남편과 강아지같은 강아지 두마리 키우며 살고있는

이번달 딱 결혼 3년차인 시골아줌마에요.


다행히 시골이지만 한인마트가 가까이있고,

남편 한국출장이 1년에 두번씩은 있어서 

각종 식자재는 공급해온답니다 >_<!


또 한식만해먹는이유는

한식이 맛난곳이 없어요 ㅠㅠ

여행을가거나 외식을하면 거의 외국음식들이니 집에서는 한식해먹으려고 되도록 노력해요!

사진이 정사각형인이유는..


인스타 허세용이어서..



그럼 고고!






+

고봉밥을담아 소고기무국.

까먹고 파를 안올렸네요.

사실 저는 모든음식에 대파를 넣으면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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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늦는날의 혼자 저녁.

만두가 저만큼이면 충분할줄 알았더만 에라잇!

쌀밥없이 만두는 16개 먹어야 배부르더만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저 석박지는 제가 담군건데 잠시 종갓집깁치를 능가하는 김치장사를 꿈꿔봤던 

맛있는 김치였지만....

같은맛을 두번은 못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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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생선은 서대" 라는 생선이에요

원래는 조림으로하려샀다 귀찮아서 구웠는데도 맛있더라구요!

김치찌개랑 생선구이는 뭐 밥도둑

남편은 쌀밥 저는 누룽지..

할머니입맛이라 누룽지를 정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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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저녁은 부추전에 비빔냉면

우와 - 냉면 모 브랜드꺼 사서 만들었는데요

30초 데치라는 면을 30초 쪼금 넘게 데쳤더니 엄청 뿔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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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트에서 20불이상사면 봄동을 공짜로 준다길래

봄동 겉절이와 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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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같은 강아지중에 동생이에요

세상에서 제일 팔자좋은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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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순두부찌개

조기구워서 창란젓이랑 순두부찌개는 

완벽한 조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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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에 쒀세쥐.

도대체 저 석박지는 얼마나 많이했길래 계속 등장인지 모르겠지만........

뭐 맛은 있었으니 ㅜㅜ

오른쪽은 오징어 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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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석박지 탈출 깍두기 등장

전날 술마시고들어온 남편에게는 조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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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이제 지겨우시죠????? ㅋㅋ

창란이랑 오볶. 계란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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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두부를 안먹는지라

김찌에 얹혀주면

어쩔수없이 먹어요..

숙주나물 무침과 멸치볶음 우엉조림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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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허세

(심한말 죄송해요)


찍어놓고도 혼자 깔깔..

허세쩌네요.

사실 딸기는통으로 꿀발라먹고

커피는 머그에마시면서..

이날 뭔 바람인지 허세 부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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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기싫은날은 사진도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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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매운탕.

반찬은 초라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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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아침의 사골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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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다음날의 명절음식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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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은 가정식백반

남편이 가장좋아하는 콤보에요 

쌀밥에 고기국 

생선구이와 마른반찬 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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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웃겨서 퍼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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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후 한 1년반정도는 뭔가 늘 메인음식을 올렸는데

닭볶음탕이라던가.. 갈비찜이라던가..

이제는 귀찮아서 

밥 - 국 - 반찬이면 끝.

남편의 배고픔 로딩시간 20분안에 밥을 거의 차려야하기때문에 크크

사진으로 늘 증거를 남기는이유는

제가 50이되어 산으로 들로 놀러다닐때

증거로 제출하기위해서라고했더니

남편이 저 메모리를 다 없애던가해야지.. 라고 ㅎㅎ


이제 점심시간이 끝날때가 다 되었겠어요.

한국 또 추워졌다하는데

감기조심하셔요 A형독감인가 그거 엄청 무섭다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