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 영화관이나 어디든 무개념 엄마, 아이 이야기 많이 봤는데 실제로 겪으니 참.... 할말 없더라구요 거두절미하고 있었던 일 이야기 할께요. 2월 13일 토요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6시부터 시작해서 약 4시간 정도 하는 임창정님 콘서트를 갔습니다. 남자친구가 굉장히 팬이여서 vip좌석으로 예약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1시간정도 전에 입장해서 앉아서 무대구경하고 사진도 남기고 하고 있었습니다. <좌석> (공석) (공석) (공석) (남친) (저)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시작 15분전까지 저희 주변으로 다 비어있길래 아 단체가 오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시끄러워지길래 뒤를 봤더니 5세~7세 사이의 아이들 약 6명과 어른 6명정도가 오더라구요. 아 망했다 했습니다 하지만 설마 떠들겠어 부모님이 케어가능 하니까 온거겠지 발로만 차지마라 떠들지만 마라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착각이였죠 콘서트 형식이 20주년 콘서트인만큼 영상 보고 노래듣고 이런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근데 영상나올때 마다 뒤에서 "응?깜깜해!!!" "저거 뭐야?" "형아형아" 진짜 참았습니다 부모님이 말릴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살짝 뒤를 봤더니 엄마분들은 저 끝에 다 앉고 아이들만 두번째 자리에 앉혀두었더라구요 보고 화났습니다. 왜 데려왔지 케어도 안할꺼? 그래서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떠들때마다 조금이라도 혼내면 그냥 아이가 좀 활동적이구나 생각하려 했으니까요 근데 단한번의 지적도 말림도 없이 다들 자기들끼리 심취해서 소리지르고 난리더군요 전 참을만 했어요 시끄럽기만 했으니까 하지만 남자친구는 뒤에 아이가 발로 의자 툭툭치고 옆에 여자아이가 자꾸 남자친구 팔을 치고 의자 밀고 떠들고 결국 저희 2시간만에 그냥 나왔습니다. 저 아이 너무 좋아해요 이뻐하고 주변 선배들이나 조카 있으면 선물도 항상 챙기고 보기만 해도 이뻤는데 정말 이번엔 아닌거 같아서 글 씁니다. 제발!!!!!!!!!!!!!!!!!!!!!!!!!!!!!!!!!! 케어 못할꺼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저희 한두푼 내서 간거 아니에요 26만원 내고 처음으로 콘서트 간거였어요 그분들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죠 근데 제발 보면 찔리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자리 박차고 나갈때 어이없다는듯한 눈빛은 아직도 안 잊혀져요 제발 아이 케어 못할꺼면 데리고 오시마세요 2
콘서트장에 5~7세 아이들 데려오는게 맞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에요.
영화관이나 어디든 무개념 엄마, 아이 이야기 많이 봤는데 실제로 겪으니 참....
할말 없더라구요
거두절미하고 있었던 일 이야기 할께요.
2월 13일 토요일에 일산 킨텍스에서 6시부터 시작해서 약 4시간 정도 하는 임창정님 콘서트를 갔습니다.
남자친구가 굉장히 팬이여서 vip좌석으로 예약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1시간정도 전에 입장해서
앉아서 무대구경하고 사진도 남기고 하고 있었습니다.
<좌석>
(공석) (공석) (공석) (남친) (저)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공석)
시작 15분전까지 저희 주변으로 다 비어있길래 아 단체가 오나보다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시끄러워지길래 뒤를 봤더니
5세~7세 사이의 아이들 약 6명과 어른 6명정도가 오더라구요.
아 망했다 했습니다
하지만 설마 떠들겠어 부모님이 케어가능 하니까 온거겠지
발로만 차지마라 떠들지만 마라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착각이였죠
콘서트 형식이 20주년 콘서트인만큼 영상 보고 노래듣고 이런형식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근데 영상나올때 마다 뒤에서
"응?깜깜해!!!"
"저거 뭐야?"
"형아형아"
진짜 참았습니다 부모님이 말릴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살짝 뒤를 봤더니
엄마분들은 저 끝에 다 앉고 아이들만 두번째 자리에 앉혀두었더라구요
보고 화났습니다.
왜 데려왔지 케어도 안할꺼?
그래서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떠들때마다 조금이라도 혼내면
그냥 아이가 좀 활동적이구나 생각하려 했으니까요
근데 단한번의 지적도 말림도 없이 다들 자기들끼리 심취해서 소리지르고 난리더군요
전 참을만 했어요 시끄럽기만 했으니까
하지만 남자친구는
뒤에 아이가 발로 의자 툭툭치고 옆에 여자아이가 자꾸 남자친구 팔을 치고 의자 밀고
떠들고
결국 저희 2시간만에 그냥 나왔습니다.
저 아이 너무 좋아해요
이뻐하고 주변 선배들이나 조카 있으면 선물도 항상 챙기고 보기만 해도 이뻤는데
정말 이번엔 아닌거 같아서 글 씁니다.
제발!!!!!!!!!!!!!!!!!!!!!!!!!!!!!!!!!!
케어 못할꺼면 데리고 오지 마세요
저희 한두푼 내서 간거 아니에요
26만원 내고 처음으로 콘서트 간거였어요
그분들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죠
근데 제발 보면 찔리길 바라겠습니다.
저희가 자리 박차고 나갈때 어이없다는듯한 눈빛은 아직도 안 잊혀져요
제발 아이 케어 못할꺼면 데리고 오시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