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름 부른것도 아니고 엄마랑 톡하면서 '호식이가~' 이렇게 표현한것뿐이거든요. 저희 가족과 남편 가족은 원래 알던 사이고 서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친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4살이 어려요. 제가 옛날에는 호식아 하면서 이름 불렀고 남편도 저를 누나라고 불렀지만 딱 사귀기 시작하면서 서로 자기야 라고 불렀고 결혼해서는 자기야 여보 섞어서 부릅니다. 서로 이름 부른적 없구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어요. 각자 부모님들도 친근하게 그냥 저희 이름 불러요. 아빠만 김서방 호식아 섞어서 부르구요ㅎㅎ 그리고 저희가 양가 부모님께 대화를 하며 상대를 표현할때는 저는, 남편이~ 신랑이~ 라고 하구요 남편은, 집사람이~ 와이프가~ 이렇게 부릅니다. 근데 어제 엄마랑 톡으로 제가 얘기를 하다가 처음엔 '남편이 있는데서 그랬어'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중간중간 편하게 '호식이가 해줬어' 이런식으로 이름을 두번정도 썼어요. 저녁에 제 폰을 보다가 남편이 표정 굳더니 거슬리는 단어가 딱 보인다고 하길래 뭐냐고 했더니 왜 남편이라고 안하고 이름을 부르냐고 따지데요 그게 기분나쁜일인가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입장바꿔서 내가 당신보다 4살 어리다고 생각해봐라. 그럼 당신은 내 이름 안부를것 같냐? 라고 했더니 자기는 안부른다고 아마 그때도 와이프나 집사람이라고 부를꺼라고 하네요. 아니 뭐 이름부르는게 죄인가요? 시부모님앞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또 본인 앞에서 직접 이름 부른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편하게 톡하다가 나온 이름인데 뭔 그런걸로 속좁게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4살 어리지만 그래도 우리집 가장이고 내 남편이라서 저는 최선을 다해 존중해준것 같은데.. 부족했나요? 제 생각엔 남편이 나이가 어리니까 오히려 더 존중받고싶고 예민하게 자격지심같은거 부리는거 같은데요. 댓글 남편 보여줄거예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438
연하남편 이름 부르면 안되나요?
아니 이름 부른것도 아니고 엄마랑 톡하면서 '호식이가~' 이렇게 표현한것뿐이거든요.
저희 가족과 남편 가족은 원래 알던 사이고 서로 아주 어렸을때부터 친했습니다.
남편은 저보다 4살이 어려요.
제가 옛날에는 호식아 하면서 이름 불렀고 남편도 저를 누나라고 불렀지만
딱 사귀기 시작하면서 서로 자기야 라고 불렀고 결혼해서는 자기야 여보 섞어서 부릅니다.
서로 이름 부른적 없구요 자연스럽게 그렇게 됐어요.
각자 부모님들도 친근하게 그냥 저희 이름 불러요. 아빠만 김서방 호식아 섞어서 부르구요ㅎㅎ
그리고 저희가 양가 부모님께 대화를 하며 상대를 표현할때는
저는, 남편이~ 신랑이~ 라고 하구요
남편은, 집사람이~ 와이프가~ 이렇게 부릅니다.
근데 어제 엄마랑 톡으로 제가 얘기를 하다가 처음엔
'남편이 있는데서 그랬어' 이런식으로 말하다가 중간중간 편하게 '호식이가 해줬어' 이런식으로
이름을 두번정도 썼어요.
저녁에 제 폰을 보다가 남편이 표정 굳더니 거슬리는 단어가 딱 보인다고 하길래 뭐냐고 했더니
왜 남편이라고 안하고 이름을 부르냐고 따지데요
그게 기분나쁜일인가요?
그래서 제가 그랬어요.
입장바꿔서 내가 당신보다 4살 어리다고 생각해봐라. 그럼 당신은 내 이름 안부를것 같냐?
라고 했더니 자기는 안부른다고 아마 그때도 와이프나 집사람이라고 부를꺼라고 하네요.
아니 뭐 이름부르는게 죄인가요?
시부모님앞에서 그런것도 아니고 또 본인 앞에서 직접 이름 부른것도 아니고 엄마한테 편하게 톡하다가
나온 이름인데 뭔 그런걸로 속좁게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4살 어리지만 그래도 우리집 가장이고 내 남편이라서 저는 최선을 다해 존중해준것 같은데..
부족했나요?
제 생각엔 남편이 나이가 어리니까 오히려 더 존중받고싶고 예민하게 자격지심같은거 부리는거 같은데요.
댓글 남편 보여줄거예요.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