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끝나버릴 것만 같아서

ㅎㅅㄹ20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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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숨어버릴것만 같아서
자꾸만 보네요
그대만 보네요
이렇게 커져가는 마음이 두려워요
오늘도 웃으며 보이는 그댈 모른척 지나치려해도
차마 그 웃음을 그 눈빛을
외면할수가 없어 발걸음을 그대쪽으로 옮겨요
곧 있음 못볼거란거 알아요 멀리간댔죠
그전에 말하고 싶은데
차마 좋아한단 말을 못하겠어요
어설픈 인사밖에 못해요
붙잡고 싶은데 맘을 고백했다 영영 잃을까봐
그냥 가는 날이 오지않길 바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어요
그댄 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