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밤늦은시간 글을 쓰고 자고 일어나니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정말 감사하고..손이 덜덜 떨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댓글이 30개나 넘다니..이렇게 많은 댓글 처음 받아봐서요.. 정말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찬찬히 다 읽어봤어요역시 티가 나나봐요제가 A고 B가 남자 맞습니다.. 결론은 제가 제무덤 파왔었네요..5년이라는 시간동안..남들 연애보면 왜만나냐 보이는게 제 연애는 안 보였나봅니다댓글중에 제가 좀 짜증이 많고 성격이 못된거같다하는데 그 말도 맞는 거 같아요좀 더 유순해지도록 노력하고 다음 연애에서는 좀 더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5년동안 많은 사건들이 있었죠 그 1주년 선물은 .. 연애초기 지하상가에서만 옷 사봤다해서바로 백화점 데려가서 옷 사주고 신발사주고.가방도 사줬더랬죠. 그리고 얼마안가서크리스마스였는데.. 저는 수제케이크 예약해서 케이크 들고 넥타이랑 넥타이핀 들고남자친구있는 지방으로 내려갔었는데 남자친구는..못된고양x 아시나요? 지하상가에서악세서리파는 샵.. 거기서 핀을 사왔더라구요 진짜 핀 하나 달랑.. 그 후는 기념일 안 챙기려했는데 300일만 챙기자해서.. 또 내려갔더니 A4용지에 안녕 크게 쓰고 넘기면 나야 넘기면 이런식의 A4용지 묶음편지받고.. 저는 DKNY시계사주고.. 처음엔 그냥 넘어갔는데 이게 쌓이면서.. 차라리 잘 만들면 모를까 누가봐도 펀치로 대충 뚫고 하드보드지 잘라다 매직으로 다이어리 쓱쓱 쓴그 선물이 전 정말 초딩이 만든 방학숙제 같아서.. 1주년 선물에 진짜 빵 터진 거 같아요. 결국은 너도 속물적인 여자였나 말을하지그랬냐선물이란게 주고싶은 걸 주는 게 아니냐는 대화가 되었지만.. 제가 제일 짜증났던 식당에서 할 말도 못하던 건.. 제가 뷔페에서 음식을 받으려고줄 서있었어요.근데 앞에 여자가 새치기를 했었죠. 저는 이런 상황이면 남자가 먼저부드럽게 줄 서있다고 말을 해줬음 좋겠는데 자긴 말도 안 하면서 제가 여자에게 뭐라한 마디하려하니까 제 입을 손으로 탁 쳤어요. 싸움만들일 만들지 말라면서. 그 여자가좀 더 급한 상황이 있었겠지. 이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남 먼저 생각하고남 배려하는 상황이라.. 사실 그 식당에서도 더 발끈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이 놈이 쓰레기라 생각되었던 건.. 남친 자취방에서 스킨쉽하는데.. 저 몰랐었어요. 이 자식이 지 핸드폰으로촬영을 하고있었어요.동영상. 그 순간은 화가나서 눈물도 울컥나고 너 뭐하냐고 싸우고그랬는데정말 지금 생각하니 멍청하네요.그 때 헤어졌어야하는데 남친이 미안하다며 안아주며사과하는데서 넘어갔었어요. 그 후로 얘는 비정상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자취방 구하면서 부동산에 제가 살고있는 집값 물어보고저에게 너네집 얼마더라~ 얘기했던 것. - 제가 짧은 치마 입고 나가자 술집여자같다고 해서 상처받았던 일 - 술문제로 미친듯이 싸울 때 새벽에 전화해서 자기 지금 남자사원들과 놀고 있다 니가 염려하는 도우미 이런거 없다 영상통화걸고 .저는 그게 문제냐 난 애초에 새벽2시넘게 술마시는 것 자체가 싫다.연애하기 전에 서로 통금2시로 얘기하지않았냐 싸운 일.. - 데이트하자 치킨먹자해서 나가면 다 먹고서 남자는 당당하게 나 돈없는데? 나 돈없는 거 알잖아 이러는 태도에.. 이건 이상한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할말이 없었던 일.. 데이트비용 더치 안 합니다. 돈 있는 사람이 내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여름휴가 가자고해서 3박4일 돈 백만원도 제가 썼네요-_-펜션비먹는비용 가서 입을 옷까지 사서.. 진짜 미친년이었었나 봐요..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가정환경이 안 좋아도 아버지가 바람피워도 아들은. 남자만 괜찮으면 날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둘이 만나도 괜찮지않을까 싶었는데 점점.. 아 얘는 환경뿐만아니라 이 남자 자체가 아닌 거 같다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그래서 제가 넌 대체 시댁이 어디냐 뻔히 니는 중간역할 못 할게 보이는데 나보고는 알아서할게라고만 할거냐하면 남자는 왜 가정사 건드냐며 싸움이 되고.. 주변에 언니도 없고 딱히 말할 친구도 없고 엄마에게 말하면 뭔가.. 속상해하실 것 같아서 여기에 글 쓴거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미친년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이러라고 공주처럼 저 키워주신 거 아닌데.. 갑자기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ㅋㅋ 정말 얘기할 사람이 없었어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저 안전하게 이별 할 수 있겠죠..? 사실 제가 헤어지자한 건 3번인데전부 남자가 잘하겠다 한번만 믿어달라 선물보내고 집 찾아오고애걸복걸해서..만난거였는데 이제는 진짜 저도 마음정리가 된건지 꼴도 보기싫고.. 이번에는.. 이 징글징글한 거지같은 남자를 끝내고싶네요.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욕이라도 더 써주세요 저 정신차리게. 1488
후기입니다(대체 누가 정상이고 비정상인지 좀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밤늦은시간 글을 쓰고 자고 일어나니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정말 감사하고..
손이 덜덜 떨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댓글이 30개나 넘다니..
이렇게 많은 댓글 처음 받아봐서요..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댓글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찬찬히 다 읽어봤어요
역시 티가 나나봐요
제가 A고 B가 남자 맞습니다..
결론은 제가 제무덤 파왔었네요..5년이라는 시간동안..
남들 연애보면 왜만나냐 보이는게 제 연애는 안 보였나봅니다
댓글중에 제가 좀 짜증이 많고 성격이 못된거같다하는데 그 말도 맞는 거 같아요
좀 더 유순해지도록 노력하고 다음 연애에서는 좀 더
상대방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노력해야할 것 같아요
5년동안 많은 사건들이 있었죠
그 1주년 선물은 .. 연애초기 지하상가에서만 옷 사봤다해서
바로 백화점 데려가서 옷 사주고 신발사주고.가방도 사줬더랬죠. 그리고 얼마안가서
크리스마스였는데.. 저는 수제케이크 예약해서 케이크 들고 넥타이랑 넥타이핀 들고
남자친구있는 지방으로 내려갔었는데 남자친구는..못된고양x 아시나요? 지하상가에서
악세서리파는 샵.. 거기서 핀을 사왔더라구요 진짜 핀 하나 달랑..
그 후는 기념일 안 챙기려했는데 300일만 챙기자해서.. 또 내려갔더니
A4용지에 안녕 크게 쓰고 넘기면 나야 넘기면 이런식의 A4용지 묶음편지받고..
저는 DKNY시계사주고.. 처음엔 그냥 넘어갔는데 이게 쌓이면서.. 차라리 잘 만들면
모를까 누가봐도 펀치로 대충 뚫고 하드보드지 잘라다 매직으로 다이어리 쓱쓱 쓴
그 선물이 전 정말 초딩이 만든 방학숙제 같아서..
1주년 선물에 진짜 빵 터진 거 같아요. 결국은 너도 속물적인 여자였나 말을하지그랬냐
선물이란게 주고싶은 걸 주는 게 아니냐는 대화가 되었지만..
제가 제일 짜증났던 식당에서 할 말도 못하던 건.. 제가 뷔페에서 음식을 받으려고
줄 서있었어요.근데 앞에 여자가 새치기를 했었죠. 저는 이런 상황이면 남자가 먼저
부드럽게 줄 서있다고 말을 해줬음 좋겠는데 자긴 말도 안 하면서 제가 여자에게 뭐라
한 마디하려하니까 제 입을 손으로 탁 쳤어요. 싸움만들일 만들지 말라면서. 그 여자가
좀 더 급한 상황이 있었겠지. 이렇게 말을 했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남 먼저 생각하고
남 배려하는 상황이라.. 사실 그 식당에서도 더 발끈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제일 이 놈이 쓰레기라 생각되었던 건..
남친 자취방에서 스킨쉽하는데.. 저 몰랐었어요. 이 자식이 지 핸드폰으로
촬영을 하고있었어요.동영상.
그 순간은 화가나서 눈물도 울컥나고 너 뭐하냐고 싸우고그랬는데
정말 지금 생각하니 멍청하네요.그 때 헤어졌어야하는데 남친이 미안하다며 안아주며
사과하는데서 넘어갔었어요. 그 후로 얘는 비정상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자취방 구하면서 부동산에 제가 살고있는 집값 물어보고
저에게 너네집 얼마더라~ 얘기했던 것.
- 제가 짧은 치마 입고 나가자 술집여자같다고 해서 상처받았던 일
- 술문제로 미친듯이 싸울 때 새벽에 전화해서 자기 지금 남자사원들과 놀고 있다
니가 염려하는 도우미 이런거 없다 영상통화걸고 .저는 그게 문제냐 난 애초에 새벽2시
넘게 술마시는 것 자체가 싫다.연애하기 전에 서로 통금2시로 얘기하지않았냐 싸운 일..
- 데이트하자 치킨먹자해서 나가면 다 먹고서 남자는 당당하게 나 돈없는데?
나 돈없는 거 알잖아 이러는 태도에.. 이건 이상한데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서
할말이 없었던 일.. 데이트비용 더치 안 합니다. 돈 있는 사람이 내는데..지금
생각해보니 여름휴가 가자고해서 3박4일 돈 백만원도 제가 썼네요-_-펜션비
먹는비용 가서 입을 옷까지 사서.. 진짜 미친년이었었나 봐요..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가정환경이 안 좋아도 아버지가 바람피워도 아들은. 남자만 괜찮으면
날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둘이 만나도 괜찮지않을까 싶었는데 점점.. 아 얘는 환경뿐만
아니라 이 남자 자체가 아닌 거 같다 생각이 들어서였어요. 그래서 제가 넌 대체 시댁이
어디냐 뻔히 니는 중간역할 못 할게 보이는데 나보고는 알아서할게라고만 할거냐
하면 남자는 왜 가정사 건드냐며 싸움이 되고..
주변에 언니도 없고 딱히 말할 친구도 없고 엄마에게 말하면 뭔가.. 속상해하실 것
같아서 여기에 글 쓴거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진짜 미친년이었던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이러라고 공주처럼 저 키워주신 거 아닌데..
갑자기 눈물이 나올 것 같네요..ㅋㅋ 정말 얘기할 사람이 없었어요
댓글달아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저 안전하게 이별 할 수 있겠죠..? 사실 제가 헤어지자한 건 3번인데
전부 남자가 잘하겠다 한번만 믿어달라 선물보내고 집 찾아오고
애걸복걸해서..만난거였는데 이제는 진짜 저도 마음정리가 된건지 꼴도 보기싫고..
이번에는.. 이 징글징글한 거지같은 남자를 끝내고싶네요.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욕이라도 더 써주세요 저 정신차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