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와 4년연애중 극단적으로 헤어지게 되었어요...

오리와라바2016.02.17
조회1,203
안녕하세요 20대 남자입니다..
이런글 처음 쓰다보니 글과 내용이 서툴어도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합니다

저희는 대학교CC부터 4년반..을만났고
몇일전까지 사귀었습니다...
서로 잘맞았고 집도 가깝고 정말 좋았고 사랑했습니다..
근데...2년쯤 되던날 진짜 별일 아닌거로 싸우다
헤어지자는 전여친.. 당연히 저는 미안하다..사과도했고..자존심버리고 빌었죠..
하지만 차단...수겁..헤어지자 라더군요..그러곤 자기는 다음날 바로 친구보고 남자소개받고..5번째..
(그런데 잘안됬나보더라구여^^)
그러는 동안 저는 한달간 밥과 물도 못마시고..
살빠지고 그와중 다시제가 잡았고..이야기하자고 잡다
전여친이 전화걸어서 전여차 아버님이 오시게됬는데
그래도 제가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잡았습니다
계속 잡긴했죠..지금그부분에서는 할말이없죠..
시간을두고 잡았어야는데 그당시는 다급했나봐요..그리고 1시간 못지나서..경찰에 자기가 직접 걸더라구요...
그래서 서로같이 경찰서...나참..
태어나서 처음타보는 경찰차...근데 은근 기분이 더럽더라구요...웃긴건 경찰이 차에서 물어보시기에 있던일 그대로 말해드렸죠..그러더니 수갑 채울일도 아닌데 라며안채우시더라구요
어이없다며...그러고 파출소가서 결국 서로 그냥 풀라며 가라는식으로 끝났죠..
그리고 몇일지났을까요...제가 병@신처럼 또잡았네요..
그리고ㅋㅋㅋㅋ1년반가깝게 여행도 다니고 사진도 찍고ㅋㅋㅋ하지만...서로가족에게는 헤어졌다고 하고..무슨007영화처럼 비밀연애..저는그래도 걸리면 걸리는거지 사실대로 말씀드리자 라는 마인드고 여자친구는 싫다그럴빠에 헤어지자이고..참ㅎㅎ그래도 저의 지인 . 가족은 제가 말했기에 알지만 여자쪽 지인은 대부분 헤어진줄...

그런거알면서 만나다 최근 몇주전 또 일이 터졌네요 ..
전여친이 다음카페에있는 여성시대 카페를 하더군요..
서로말다툼하다 그말까지나오고..하지마라고..
하지말라기보다 줄이라고 했죠..화내더라구요..
옹호하고..그러다 다른일로또 말이 넘어가 싸우다 또 차단..수겁..헤어지자더라구요,..또 사과..하고 빌었죠
그렇게 5일이 자나고 답이없고..저도 지치기에
다른 여자와 연락을하게 되었죠..
근데 여자의감 이라면서 페북뒷조사하더니 바람핀다고...그러고는 메세지 보내서 떠보고 헤어진사시라면서 1주일 지나고 왜 그런건지..자기도 5명 소개받은 부분은말안하려하더니 전 기다리다 연락한거뿐인데 나참..헤어지게 다른 여자좀 만나 난 너질려 하고 차단.수겁 하고..나서 뒤돌아보니 다른사람이랑 있는게 그리 짜증나고 기분나빴나..그리 수천번 헤어지자더니..휴..


그래도 오해도풀고 미련없이 만나서 정리하고싶어서
발렌타인이기도 했고 그래서 찾아갔습니다..다음날
편지와 초코와 USB 함께..사진과 영상담은것을 전달하고
그리고 저는 일보고 집에왔더니 경찰서에서 전화가 왔답니다..
고소하려고 나참...경찰진짜 좋아하더군요..하
근데 경찰분도 어이가없겠죠 그래서 일단은 저를 경찰서로 소환하기전 전화를걸으셔서 저의 말을 들어보시려 하더군요 1년전 그때처럼 다말씀 드렸죠 그랬더니...

다듣구 나서 하시는 말씀...
ㅇㅇ아..넌 남자로써 그여자를 만나면서
부족했을 부분도 있고 좋았던 적도 많았겠지
근데 그 전여친과는 좀 아닌거같다..
서로가족도 싫어하고..그리고 여자많다?..
자기도 7년만나다..헤어지고 이러쿵 저러쿵
말하시다 그래도 ..그냡 냅두라고
여자가 먼저 손올라고 욕한건 잘못한거지만
그래도 너가 죄라면 찾아간거 라고 그리고

일침...

그리고 별일도아니고 대화할수있던 일을가지고
이렇게 경찰힘 빌려 해결하려는 걸보면
만약 결혼? 한다해도 부부싸움하다 안되면 또
경찰서 또 쉽게 올것이고 그럼또 파혼신청할것이고
이혼하고 인생 쫑이다고 ...힘들더라도 가슴에 묻으라시더군요..너만 사랑주고 받기만하는 상대보댜
같이 주고받는 사랑을 하랍니다...
물론 내가 더 좋아한건 사실이지만 맞는말이고
저희 현실이 비슷했기에..네..네..네 만 했는데
전화를끊구 몇시간을 전화끊은 그자리에서 주저앉아
울었어요...저와 그이와의 일인데 왜
누가 끼어서 끼고 끼고 또끼어 참견하고
그리한다는게 부끄럽기도 하고 짜증나서...
잠깐 여자친구가 원망스럽 더라구요

저도 기분나뿌고 화도나고 진짜 정도 떨어질만하는데
왜 울고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하
잘해준거만 생각나는게 아니고...
못해준거만 생각나더라구요..
알아주라는게 아니고..답답해서 이런 익명에 써보네요..
여러분이라면 저의 입장 여자입장 이시다면
어떠셨을까요....

그리고 여성시대 하기에 이글이 만약
여성시대 카페에 올라가면 볼지모르지만..
참..시간지나면 후회하겠죠?
정말 아플때나 좋을때 가족보다도 제가 더보호자 할정도였는데...
어짜피 익명이니..
그리고 4년반을 만나는데 4년만난게 이것뿐인가
하고..화도나고 울고싶어요...이글 쓰면서도 계속 같이 했던 추억들 떠올라서 죽고싶네요..
이런거로 의지받으려는 건 아닌데
누구에게 속편히 말할수도없고 말하면
둘다잘못 한 부분도 저만 유리하게 말할거같 기도하고
그래서 반반 여기다 끄적끄적 해봤네여 그리고
아마 내인생에서 눈감을때까지 기억속에 남을거같은..
일들...연락..아니면 어쩌다 내가 잘지내나 보기도 하겠죠
근데참 1년때와 2년때 3년때 4년때 큰일들 있고도
만나고 잡고 진짜 마음으로 사랑한거보면 첫사랑이네여...지금까지 많이는아니지만 몇번 연애 경험은있는데
오래 심장뛰면서 만난적이 없어서 집착도하고 미련도
남은거같아요..ㅎ
다음에 길가다 보던 사회서 보든 어디서보든
웃으면서 보고싶네요...

ㅜㅜ많이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