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연애후 이별하신분들

6년째연애중201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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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년동안 연애하고 헤어진지 2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미친듯이 붙잡아보지 못했습니다.

 

저를 보는 그녀가 힘들어했고 아파했기에 그런 그녀모습에 힘없이 뒤돌아서서 그자리에서

 

밤을새고 집에온후부터 그렇게 2달이 된지금까지 1분1초도 그녀생각을 안해본적이없는데..

 

그녀는 그뒤로 너무잘지냅니다...제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주변사람들에게 오히려 지금이 편하다며 그전부터 헤어짐을 생각했었다고 이제는 그렇게

 

편하게 말하곤 한답니다.

 

그렇게 까지 우리 사랑을 부정할정도로 제가 한 잘못은...그녀에게 싸울때마다 먼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했던 져주던 제모습이 늘 그렇게 얼렁뚱땅넘어가려하는것처럼 보였었답니다.

 

큰잘못이 아니였고 사소한 소소한 모든 커플 연인들이 다투는 그런 작은 다툼이였기에

 

저에게 그녀보다 중요한일이 아니였기에 금방 사과하곤 했습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그전엔 크게 다투기도 했지요...그뒤론 싸울때 그녀보다 중요하지않다

 

생각한일엔 늘 먼저 미안해 내생각은 그렇지 않았는데 오해해서 기분나쁘게 해서 미안해라고

 

했던 제가 싫었나봅니다...그모습조차도 그녀가 원하던 모습이라하기에 그렇게 변하려고

 

노력해서 바꾼 제모습이였는데...이젠 그모습이 싫다고 떠난 그녀....

 

나쁜사람이라고 주변에서 헤어짐의 예의도없는사람이라고....환승일지도 모른다고..

 

그런 정황이있긴했지만....아직 제가 헤어진 이유가 저때문인것 같아 두달동안 반성도 많이했고

 

변하려 노력도 많이했는데....이젠 그동안 제가 못했던게 보이고 더 나은사람이 된것만 같은데...

 

그녀에게 연락할 방법도...닿을 방법도....그녀가 싫어하는 집앞에 찾아가는 일밖엔 없네요...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집앞에 찾아오는게 너무좋다고..하던 그녀가..헤어짐 이후로는

 

딱 한번 찾아갔는데 그 모습이 무서웠다고 하더군요...찾아와서 무서웠다고...

 

그녀에게 아직도 해주고싶은 것들이 너무많아 하루하루가 힘이듭니다...

 

그런 그녀에게 편지 한통 써서 주는건 어떨까 하는데...고민입니다..

 

헤어지고 2주뒤에 편지를 두고왔는데 가지고 가지 않더군요...경비실에서 물건 찾아가라고

 

연락와서 이틀뒤에 가서 찾아왔거든요...그정도로 단호한 그녀인데...두달이 지난 지금 찾아가면

 

제 편지를 받아줄까요??

 

답은 아마 여기 계신 모두가 알수없겠지만...그냥 용기라도 아니면 조언이라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편지한통 건네기 어려운걸까요...잘못하는 걸까요..정말 헤어진뒤로는 아무연락조차

 

안하는게 맞는걸까요? 먼저 연락할사람은 절대 아닌거같습니다...

 

그럴마음이 있었다면 번호를 바꾸고 카톡이며 페이스북이며 모든걸 차단하지않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