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여자입니다. 정직원된지는 이제 1년 8개월되었고 세후 220받습니다.행복하게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용돈정도만 드리고 있고..보험도 어머니가 내주고 계십니다. 1. 고정지출 = 53만원- 핸드폰 8- 교통비 5- 엄마용돈 15- 실비보험 1.8- 멜론+넷플릭스 2- 교회 3- 회사 점심 18 2. 적금 = 130만원(원래는 100정도하다가, 10만원씩 늘려서 작년 12월부터 130넣습니다) 그래서 남는 용돈은 37만원 정도인데요. 가끔 추가적으로 생기는 일들, 예를들면친구생일/경조사비 5만원씩 / 부모님생신 15만원씩 / 2-3개월마다 병원은 6만원, 미용실에 4~8만원, 화장품 3만원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그 달에 행사가 너무 많으면, 점심값을 최대한 줄여 -,-;; 어찌어찌 살아가네요. 이번달까지 모은돈이 1500정도여서, 아마 올해 12월이면 3000천정도를 모으게 됩니다.사회생활을 좀 늦게 시작해서, 이게 많은 돈인진 모르겠지만 조금 뿌듯합니다. ^^;; 그런데 고민은..저금 하는것에 점점 맛들이고 있다는 거에요. 밥, 술에 나가는 돈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단체로 술먹으러 가면 내야하는 1-2만원이 너무 싫습니다..ㅎ 지금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럴수 있지만, 굳이 맛집같은데 가서 돈 쓰고 싶지 않고요.먹고 마시는데 쓸 바에는... 차라리 좀 더 좋은옷을 사거나, 화장품을 사는게 남는것 같더라고요. 아님 여행을 갈 수도 있고요. 그런데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내가 젊은 나이에 너무 긍긍하며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매월 월급을 받으면, 그 달의 계획을 다 짜는데친구들끼리 만나거나 그러면 사실 계획보다 2-3만원씩 더 나가게되고..그런 몇 만원에 되게 신경쓰는 제 자신이 싫은 ㅠ.ㅠ 좀 더 모아서 미래에 풍족하고 싶은 저와,현실에서도 즐거운 저와 내면의 싸움이 있네요 ㅎㅎ 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요?
28살 여자 월급 관리
정직원된지는 이제 1년 8개월되었고 세후 220받습니다.행복하게도,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어서 용돈정도만 드리고 있고..보험도 어머니가 내주고 계십니다.
1. 고정지출 = 53만원- 핸드폰 8- 교통비 5- 엄마용돈 15- 실비보험 1.8- 멜론+넷플릭스 2- 교회 3- 회사 점심 18
2. 적금 = 130만원(원래는 100정도하다가, 10만원씩 늘려서 작년 12월부터 130넣습니다)
그래서 남는 용돈은 37만원 정도인데요.
가끔 추가적으로 생기는 일들, 예를들면친구생일/경조사비 5만원씩 / 부모님생신 15만원씩 / 2-3개월마다 병원은 6만원, 미용실에 4~8만원, 화장품 3만원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그 달에 행사가 너무 많으면, 점심값을 최대한 줄여 -,-;; 어찌어찌 살아가네요.
이번달까지 모은돈이 1500정도여서, 아마 올해 12월이면 3000천정도를 모으게 됩니다.사회생활을 좀 늦게 시작해서, 이게 많은 돈인진 모르겠지만 조금 뿌듯합니다. ^^;;
그런데 고민은..저금 하는것에 점점 맛들이고 있다는 거에요.
밥, 술에 나가는 돈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단체로 술먹으러 가면 내야하는 1-2만원이 너무 싫습니다..ㅎ
지금 남자친구가 없어서 그럴수 있지만, 굳이 맛집같은데 가서 돈 쓰고 싶지 않고요.먹고 마시는데 쓸 바에는... 차라리 좀 더 좋은옷을 사거나, 화장품을 사는게 남는것 같더라고요. 아님 여행을 갈 수도 있고요.
그런데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지금내가 젊은 나이에 너무 긍긍하며 살고 있는 걸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매월 월급을 받으면, 그 달의 계획을 다 짜는데친구들끼리 만나거나 그러면 사실 계획보다 2-3만원씩 더 나가게되고..그런 몇 만원에 되게 신경쓰는 제 자신이 싫은 ㅠ.ㅠ
좀 더 모아서 미래에 풍족하고 싶은 저와,현실에서도 즐거운 저와 내면의 싸움이 있네요 ㅎㅎ
저, 지금 잘하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