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시누..

짜증나2008.10.06
조회7,382

지난번 매주 전화질해대는 시누땜에 글올린적이있어요..톡님들 말씀대로 집전화도 발신자

 

로전환하여 시누전화는 다섯통이면 네통안받다가 한통정도받고 (집전화안받으면 바로 핸드

 

폰으로해요) 지금 통화하기 곤란하단식으로해서 잘 넘기고있어요~

 

근데 이여우는 시집이 시골로 내려가는 바람에 애둘데리고 허구헛날 시댁에 와있거든요..

 

시댁에 올때마다 시댁으로 놀러오라고 전화를 해댑니다. 지애들이 심심하다 이거죠..우리딸

 

이랑놀게하려고..

 

거절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시아버지도 성격이 잘 삐지는 스타일이라 지난번에는 두번연속

 

거절했더니  그거가지고 삐져선 나중에 저에게 한소리하시더군요..

 

그리고 이여우가 꼭 시댁식구들과 남편이 함께있는자리에서 다같이 여행가자고해요..

 

안그래도 지난번 다같이 놀러갔다간 이건 놀러간건지 하녀짓을하러간건지 지년은 아무것

 

도안하고 저만 혼자설겆이하고,,진짜 울컥하드라구요~

 

글고 요새는 집으로 자꾸 놀러오겠다고 난리입니다. 이건 눈치가없는건지 일부러 그런건지

 

지전화도 안받아,,먼저전화절대 한번도 안해,,놀러온다면 매번거절해,,그럼 내가 지 싫어한

 

다는것쯤은 눈치채고도 남을텐데 왜자꾸 집으로 놀러오겠다는지 정말 미치겠어요~

 

다행이 이게 남편과는 친하지않아 둘이 따로 연락안하고 저에게만 하거든요..집으로 놀러

 

오겠다고할때마다 남편모르게 남편 핑계삼아 거절하고있네요..

 

솔직히 저도 성격이 소심해서 면전에대고 싫은티는못낸다만 그래도 전화받기 싫어하는

 

말투며 집으로 못오게하는거여 이렇게 지를 싫어하는데 얘는 도대체 왜이럴까요..

 

며칠전 시댁친척 모임에서도 저는 당연히 모임만 갔다가 집에오려고 했는데 이게 전화와서는

 

자고갈꺼냐고,,지는 자고간다고 저도 자고가라고,,암튼 핑계대고 안잤지만 이게 설쳐대니

 

시댁식구들 보기에도 지딸년은 매번 자는데 며느리는 안자니 못마땅해하고..

 

암튼 옌병 시누때문에 짜증나 죽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