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에 다니는 남편

넌진짜쓰레기2016.02.19
조회4,910
결혼 2년하고도 3개월 가량 됐어요
결혼후 바로 애기가 생겨서 지금17개월아기가 있구여
결혼후 남편은 저와 잠자리를 거의 거부하고 아기가 생겻으니 각방쓰자 해서 그리했어요
산후우울증에 섹스리스에 정말 너무 힘든 결혼생활이였네여... 그런데 얼마전에 남편이 유흥업소에 다닌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가 치밀었지만 참고 있다가 심증만 있는 상태에서 제가 할수 있는게 없더군요...
그래서 남편의 마음을 돌리고자 대화도 오래하고 섹스리스도 해결하자 합의를 봣어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였고 남편과 잠자리할때마다 생각이나고 그냥 얼굴만 보고 있어도 생각이 나서 도대체 어디를 어떻게 다닌건지 알아보게 되었는데
대딸방,노래방도우미,오피 아주 가관이더라구요
제가 많이 부족해 이사람이 나가서 풀엇나싶어 정말 미친척하고 잘해줬습니다
그런데 그럴수록 이사람은 잦은 외출에 더욱더 저를 무시하더라구여
몇일전에 다털어놨습니다

그런데 첨엔 잡아떼더니 인정을 하더라구요...제가 알지도 못하던 사실까지 말해줬습니다
임신중일때부터 시작이랫으니 거의 일년반 넘게 업소에 다닌거네요...
이혼을 생각했었으나 아이가 아직어리고 경제적인 능력이 없기때문에 아이를 제가 데리고 와도 키울입장이 안됩니다
시댁쪽으로 보낸다 해도 시부모님들은 육아무식자예요...
아이가 어떻게 클지 생각하니 그것도 안될거 같구요

신랑이 울며 싹싹빌더라구여...
용서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상황이 어쩔수 없기 때문에 이번은 용서 하지만 한번더 이런일이 벌어지면 아무소리 없이 이혼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각서를 쓰고 싶은 내용은 또다시 유흥업소에 갈시 합의 이혼하는 문제와 아이의 친권포기 입니다
아이는 집안에서 독자이니 시부모가 가만히 있지 않겟지만 만일 이혼하게 되면 아예친권박탈을 시켜버리고 싶습니다...
어떤식으로 작성하게 해야 법적으로 효능이있을 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