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즐겨보는 27 여성입니다 얼마전 아주 기절초풍할 일이 일어나서 다른분들도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글써봅니다 요세 세상 정말 너무 무섭네요 ㅠㅠ 그 날 그일이 일어나기 1시간전.. 시어머니께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거 만들어 보냇다" 라시며 신랑이랑 커플 몸빼 바지와 그 같은 천으로 만든 나시를 손수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주셧습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어떤모습일까..사이즈는 어떨까 싶어 입어봤지요 몸빼바지 고것참 ...할머님들이 왜 그렇게 즐겨입으시는지 딱 입어보는 순간 그 편안함에 반햇습니다 집에서는 속옷을 안입고 심플하게 잇는지라.. 그몸빼바지를 입어볼때도 위아래 미착용 이였드랫죠.. 근데 그때 울리는 초인종 벨소리 허걱 누구지~!! 신랑이 쉬는날이라서 곤히 자고잇는터라 초인종 벨소리 단꿈이 깰까봐 조심스레.. 누구세요~?? 문밖에선 남자의 목소리 배달이오~ 몸빼옷을 갈이입을 시간을 위해 한번더 다시 여쭤봣죠 (참고로..몸빼나시는 속옷을 안입으면 노브라 슴가라인이랑 꼭지가;; 티가 나더라구요 ㅠㅠ) 누구시냐구요~!!!!!! 또다시 그남자가 배달이오!!!!!! 대답과 함께 초인종을 신들린듯 연신 눌러대는거에요 저는 전날 옥숀에서 시킨 물건이 지금 왓구나~ 택배기사님이 바빠서 초인종을 계속누르는갑다" 라고생각햇지요 (택배를 자주이용하는편..신랑이랑 둘이 타지역에 잇고 일하는시간때메 쇼핑은 거의 인터넷으로.. 지방에계신 어머니가 음식 보내주시는것도 잇고^^;;) 여튼 이 사람이 계속 초인종을 눌러대는 통에 " 엣따 모르겟다!!! 시간도 없고 원피스를 위에 입어서 슴가라인이라도 가리자! " 하고 원피스를 위에 덧 입엇어요 그때까지도 문밖의 남자는 초인종 대신 문을 계속 두둘기고 잇엇죠 신랑이 깰꺼같아 급한나머지 인터폰을 못들어보고 대문에 문구녕으로 누군지도 확인하지 않고 배달이란 소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문이 반쯤 열렷을까... 글쎄 눈에 보인건............ 왠 시컴한 꼬...꼬추 ㅡㅡ;;;;;;;;;;;;;;;; 글쎄 그것이......ㅠㅠ 고무줄 바지를 살짝 내린.... 그 고물줄 바지위로 살포시 고추 머리와 고추 줄기가 중간쯤이 보이게 해서 고물줄바지라인으로 고추를 고정시킨 겁디다!!!!!!!!!!!!!!!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그걸 본 나머지 너무 놀람과 동시에 온몸이 굳어가는걸 느꼈드랫죠.. 제 머릿속은 이미 패닉상태.........아아아~!!!!! 온 몸은 굳어가고.. 그아저씨에 얼굴에서 눈을땔수가 없었어요 긴가민가 하는 얼굴로 그사람이 문을 활짝열고.. 집안으로 서서히 들어오는거에요 ( 제가 그때 소리라도 버럭 질럿다면 집안까지는 못들어왓겟죠 ㅠㅠ) (평소엔 성격이 왈가닥이라 혹시나 그런놈을 만나면 발차기부터 할꺼같앗거늘!!!) 생각이랑 몸이랑 따로 놀더군요..전 무서워서 아무소리 못내고 뒷걸음만 치고잇엇드랫죠 그사람은 이미 신발장.. 그러니까 거실 들어오기 전.. 바로 그때까지 진입을 한상태였고 저는 쇼파까지 뒷걸음 으로 밀린상태 그 멍하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 " 아 우리 신랑 집에 잇지 !!!!!!! " 그때 정신차리고 " 자기야.......! " 목소리를 냇는데 글쎄 그게 너무나 무섭고 그래서 그랫는지 목소리가 작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그렇게 부른겁니다 ㅠㅠ 겨우한마디 했는데 못들었음 어쩌나..이대로 죽는건 아닌가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근데 그때였어요 뭔 영화나 만화책에서 나오는 그런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듯 자고잇던 신랑이 거실로 나온거에요!!!!!!!! 난 이제 살앗구나!!!!!!!!!!!! 전날 술먹고 들어와서 자던 신랑 그렇다고 술먹고 잠든 신랑이 들을만큼 큰목소리도 아니였거늘 그어정쩡한 목소리를 듣고 나온거에요!! 신랑이 저와 그고추남과 대치 상황인 그광경을 보고 한 3초? 멍때리드라구요ㅡㅡ;;;;;;; 자기도 뭔상황인지 파악을 하는듯... 3초 공백이후 갑자기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는 우리신랑!!!!!!!! "ㅇ ㅣㄱ ㅐxx ㄴ ㅓ뭐하는ㅅ ㅐx야!!!!!!!! 날렵한 몸으로 쇼파 머리 위에 잇던 호신용 경찰봉을 들고 그 남자를 향해 휘둘렷죠 당황한 그 고추남은 문을 닫아버리고 그대로 줄행랑 신랑이 휘두른 경찰봉은 철판대문에 큰소리와 함께 흠집을 냇죠 우리신랑은 흥분한 상태로 그도망가는 고추남을 뒤쫒으려하는거에요 위에도 말씀 드렷듯이..집에서는 심플하게 잇는걸 즐기는 편인데 우리 신랑도 그런편이라.... 하아.................................전신 나체였드랫죠...그랬드랬죠.. 우리신랑이 그 고츄남보다 더한 포스를 뿜어내고 잇엇드랫죠....................... 떨리는 손으로 잡앗죠.. 자기좀 보라고.. 전 바로 온몸에 힘이풀려 쇼파앞에 주저앉아버렸고 신랑이 자초지종을 묻더라구요 이차 저차 해서 그랫다 하니 꼬맹이도 아무나 문 안열어준다면서 자기가 꼬맹이냐고...... 꾸지람을 주더군요.. 자기가 하다못해 빤쓰만 입고 잤어도 그 ㄱ ㅐxx는 오늘 죽었다고......... 저도 나름 손님오면 누군지 확인하고 문열고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따라 여러상황이 겹치니 아무것도 확인안하고 벌컥 문을 연 제가 마냥 바보같고 한심했죠 그러고 문뜩 든 생각에 온몸에 닭살이.. 사실 오늘 신랑이 쉬는날이라 회사분들이랑 야유회를 가려고 햇었는데 신랑이 몸이 안좋다고 자야겟다고 안간다고...만약 거기를 갔고 혼자인 제가 문을열었다면.. ㅇ ㅏ................정말 그뒤에 벌어질 일은 정말 너무무섭드라구여 그러곤 신랑에 품에서 안정을 찾고 전에 형사님이 주고가신 명함을 떠올리며 그형사분에게 전화를 햇죠.. (두달전쯤 앞집에서 살인사건이 났거든요..여자분이 17방에 칼에 찔려 죽었는데 그분이 바로 즉사하지 않고 살려고 집안을 뛰어다니셧대요...그래서 형사분이 그때 찾아와서 혹시나 비명소리나 뭐 보신거 없냐고 생각나시면 전화달라고 주고가신 명함이 있었거든요) 오늘 이런일을 겪었는데 혹시나 나와같은일을 겪은사람이 잇다면 범인 인상착의를 안다 그러니 제보해드리겟다 하고 형사한테 다말햇죠 그러고 형사는 그러면 감사하다고 혼자사는 여자나 유부녀거나 여자들은 대부분 그런사건이 터져도 신고를 안한다 무서운것도 잇고.. 다른문제도 잇어서 신고하길 꺼려한다며.. 여튼 이래저래 다 설명하고 전화통화 끝내기전 형사왈:아무나 문열어주지 마시라고 세상이 무섭다고! 형사님말을 온몸으로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혹시나 혼자였다면 뉴스에 나올만한 일이 터졌을지도.. 아직도 생각하면 그 곧휴남 정말 미친놈 같습니다..어쩜 맨정신에 그런짓을 할까요 만약 남자가 문열어줬다면 잘못찾아왓습니다 라며 돌아갓겟죠? 다시 찾아올까 겁도납니다.. 하지만 그 고추남보다 우리신랑 나체 포스가 그사람에겐 더 충격이였을꺼라 생각하고 안찾아올꺼라 나를 달래봅니다 비오는날엔 정말 미친사람들이 판을 치네요...비오는날은 몸조심을!! ★요센 택배가 도착하기전 택배기사가 전화나 문자를 보내주더라구요 그러니 확인들 하시고.. 저 처럼 모자란 행동으로 큰일 겪는분 없었으면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매사에 항상 조심하길 바랄께요~^^
비오는날 택배를 가장한 문밖의 그남자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 즐겨보는 27 여성입니다
얼마전 아주 기절초풍할 일이 일어나서 다른분들도 조심하라는 차원에서 글써봅니다
요세 세상 정말 너무 무섭네요 ㅠㅠ
그 날 그일이 일어나기 1시간전..
시어머니께서 집에서 편하게 입을거 만들어 보냇다" 라시며
신랑이랑 커플 몸빼 바지와 그 같은 천으로 만든 나시를 손수 만들어서 택배로 보내주셧습니다
감사하기도 하고 어떤모습일까..사이즈는 어떨까 싶어 입어봤지요
몸빼바지 고것참 ...할머님들이 왜 그렇게 즐겨입으시는지 딱 입어보는 순간
그 편안함에 반햇습니다
집에서는 속옷을 안입고 심플하게 잇는지라..
그몸빼바지를 입어볼때도 위아래 미착용 이였드랫죠..
근데 그때 울리는 초인종 벨소리
허걱 누구지~!!
신랑이 쉬는날이라서 곤히 자고잇는터라 초인종 벨소리 단꿈이 깰까봐 조심스레..
누구세요~??
문밖에선 남자의 목소리
배달이오~
몸빼옷을 갈이입을 시간을 위해 한번더 다시 여쭤봣죠
(참고로..몸빼나시는 속옷을 안입으면 노브라 슴가라인이랑 꼭지가;; 티가 나더라구요 ㅠㅠ)
누구시냐구요~!!!!!!
또다시 그남자가
배달이오!!!!!!
대답과 함께 초인종을 신들린듯 연신 눌러대는거에요
저는 전날 옥숀에서 시킨 물건이 지금 왓구나~
택배기사님이 바빠서 초인종을 계속누르는갑다" 라고생각햇지요
(택배를 자주이용하는편..신랑이랑 둘이 타지역에 잇고 일하는시간때메 쇼핑은 거의 인터넷으로..
지방에계신 어머니가 음식 보내주시는것도 잇고^^;;)
여튼 이 사람이 계속 초인종을 눌러대는 통에
" 엣따 모르겟다!!! 시간도 없고 원피스를 위에 입어서 슴가라인이라도 가리자! "
하고 원피스를 위에 덧 입엇어요
그때까지도 문밖의 남자는 초인종 대신 문을 계속 두둘기고 잇엇죠
신랑이 깰꺼같아 급한나머지 인터폰을 못들어보고 대문에 문구녕으로 누군지도 확인하지 않고
배달이란 소리에 문을 열었습니다.
문이 반쯤 열렷을까... 글쎄 눈에 보인건............
왠 시컴한 꼬...꼬추 ㅡㅡ;;;;;;;;;;;;;;;;
글쎄 그것이......ㅠㅠ
고무줄 바지를 살짝 내린....
그 고물줄 바지위로 살포시 고추 머리와 고추 줄기가
중간쯤이 보이게 해서 고물줄바지라인으로 고추를 고정시킨 겁디다!!!!!!!!!!!!!!!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그걸 본 나머지 너무 놀람과 동시에 온몸이 굳어가는걸 느꼈드랫죠..
제 머릿속은 이미 패닉상태.........아아아~!!!!!
온 몸은 굳어가고.. 그아저씨에 얼굴에서 눈을땔수가 없었어요
긴가민가 하는 얼굴로 그사람이 문을 활짝열고.. 집안으로 서서히 들어오는거에요
( 제가 그때 소리라도 버럭 질럿다면 집안까지는 못들어왓겟죠 ㅠㅠ)
(평소엔 성격이 왈가닥이라 혹시나 그런놈을 만나면 발차기부터 할꺼같앗거늘!!!)
생각이랑 몸이랑 따로 놀더군요..전 무서워서 아무소리 못내고 뒷걸음만 치고잇엇드랫죠
그사람은 이미 신발장.. 그러니까 거실 들어오기 전.. 바로 그때까지 진입을 한상태였고
저는 쇼파까지 뒷걸음 으로 밀린상태
그 멍하던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
" 아 우리 신랑 집에 잇지 !!!!!!! "
그때 정신차리고
" 자기야.......! "
목소리를 냇는데 글쎄 그게 너무나 무섭고 그래서 그랫는지
목소리가 작지도 않고 그렇다고 크지도 않은..그렇게 부른겁니다 ㅠㅠ
겨우한마디 했는데 못들었음 어쩌나..이대로 죽는건 아닌가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근데 그때였어요
뭔 영화나 만화책에서 나오는 그런 백마탄 왕자님이 나타나듯
자고잇던 신랑이 거실로 나온거에요!!!!!!!!
난 이제 살앗구나!!!!!!!!!!!!
전날 술먹고 들어와서 자던 신랑
그렇다고 술먹고 잠든 신랑이 들을만큼 큰목소리도 아니였거늘
그어정쩡한 목소리를 듣고 나온거에요!!
신랑이 저와 그고추남과 대치 상황인 그광경을 보고 한 3초?
멍때리드라구요ㅡㅡ;;;;;;;
자기도 뭔상황인지 파악을 하는듯...
3초 공백이후 갑자기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는 우리신랑!!!!!!!!
"ㅇ ㅣㄱ ㅐxx ㄴ ㅓ뭐하는ㅅ ㅐx야!!!!!!!!
날렵한 몸으로 쇼파 머리 위에 잇던 호신용 경찰봉을 들고 그 남자를 향해 휘둘렷죠
당황한 그 고추남은 문을 닫아버리고 그대로 줄행랑
신랑이 휘두른 경찰봉은 철판대문에 큰소리와 함께 흠집을 냇죠
우리신랑은 흥분한 상태로 그도망가는 고추남을 뒤쫒으려하는거에요
위에도 말씀 드렷듯이..집에서는 심플하게 잇는걸 즐기는 편인데
우리 신랑도 그런편이라....
하아.................................전신 나체였드랫죠...그랬드랬죠..
우리신랑이 그 고츄남보다 더한 포스를 뿜어내고 잇엇드랫죠.......................
떨리는 손으로 잡앗죠.. 자기좀 보라고..
전 바로 온몸에 힘이풀려 쇼파앞에 주저앉아버렸고
신랑이 자초지종을 묻더라구요
이차 저차 해서 그랫다 하니
꼬맹이도 아무나 문 안열어준다면서 자기가 꼬맹이냐고...... 꾸지람을 주더군요..
자기가 하다못해 빤쓰만 입고 잤어도 그 ㄱ ㅐxx는 오늘 죽었다고.........
저도 나름 손님오면 누군지 확인하고 문열고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따라 여러상황이 겹치니 아무것도 확인안하고 벌컥 문을 연 제가 마냥 바보같고 한심했죠
그러고 문뜩 든 생각에 온몸에 닭살이..
사실 오늘 신랑이 쉬는날이라 회사분들이랑 야유회를 가려고 햇었는데 신랑이 몸이 안좋다고
자야겟다고 안간다고...만약 거기를 갔고 혼자인 제가 문을열었다면..
ㅇ ㅏ................정말 그뒤에 벌어질 일은 정말 너무무섭드라구여
그러곤 신랑에 품에서 안정을 찾고 전에 형사님이 주고가신 명함을 떠올리며
그형사분에게 전화를 햇죠..
(두달전쯤 앞집에서 살인사건이 났거든요..여자분이 17방에 칼에 찔려 죽었는데
그분이 바로 즉사하지 않고 살려고 집안을 뛰어다니셧대요...그래서 형사분이
그때 찾아와서 혹시나 비명소리나 뭐 보신거 없냐고 생각나시면 전화달라고
주고가신 명함이 있었거든요)
오늘 이런일을 겪었는데 혹시나 나와같은일을 겪은사람이 잇다면
범인 인상착의를 안다 그러니 제보해드리겟다 하고 형사한테 다말햇죠
그러고 형사는 그러면 감사하다고
혼자사는 여자나 유부녀거나 여자들은 대부분 그런사건이 터져도 신고를 안한다
무서운것도 잇고.. 다른문제도 잇어서 신고하길 꺼려한다며..
여튼 이래저래 다 설명하고 전화통화 끝내기전
형사왈:아무나 문열어주지 마시라고 세상이 무섭다고!
형사님말을 온몸으로 실감한 하루였습니다
혹시나 혼자였다면 뉴스에 나올만한 일이 터졌을지도..
아직도 생각하면 그 곧휴남 정말 미친놈 같습니다..어쩜 맨정신에 그런짓을 할까요
만약 남자가 문열어줬다면 잘못찾아왓습니다 라며 돌아갓겟죠?
다시 찾아올까 겁도납니다..
하지만 그 고추남보다 우리신랑 나체 포스가 그사람에겐 더 충격이였을꺼라 생각하고
안찾아올꺼라 나를 달래봅니다
비오는날엔 정말 미친사람들이 판을 치네요...비오는날은 몸조심을!!
★요센 택배가 도착하기전 택배기사가 전화나 문자를 보내주더라구요
그러니 확인들 하시고.. 저 처럼 모자란 행동으로 큰일 겪는분 없었으면 합니다!!
정말 무서운 세상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매사에 항상 조심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