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 졸업후 회사를 다니고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대학에서부터 3년 넘게 사귀어 오고 있는 결혼 준비중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원래 집안이 풍족한 편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귄지 1년쯤 되었을 때 알게되었는데 남자친구는 꽤나 큰 재벌집안의 사람이었어요. 사실 제 집은 그렇게 잘 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의 어머님, 아버님은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셨구요. 사귄지 3년 되던 날,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준비를 시작하기로 했고, 이제 결혼이 코앞이라 청첩장을 돌렸어요. 제겐 친한 친구들이 다섯명정도 있습니다. 청첩장을 돌리고 얼굴 오랜만에 한번 보자며 만나기로 했고, 남편 미리 소개시켜달라며 남자친구도 데려가기로 했죠. 남자친구가 친한 친구들이니까 이번엔 좋은 식당에 가자고 고급 식당을 예약해주었고,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이야기 하는 와중에 한 친구가 말을 꺼냈어요. 부자 남편 만나서 ○○이(제 이름)가 이런것도 먹어보고 호강하네~ㅋㅋ 이런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남편이 듣고 그 친구를 제지하긴 했지만 이후에 한술 더떴습니다ㅋㅋ.. 남편도 남들이 잘생겼다고 하고 전 길거리캐스팅도 받아보고 어쨌든 못생긴 얼굴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너무 잘어울린다, 예쁘다 칭찬하고 있는 와중이었어요. 그 친구가 ○○이 성형했던거 아녔어?ㅋㅋㅋ ●●씨(제 남자친구)가 아까워요ㅋㅋㅋ 라며 웃는겁니다. 절대 전 얼굴에 칼을 대본적도 없습니다. 집 형편이 좋지도 않은 와중에 어떻게 그 돈을 들여 성형수술을 하겠어요? 심지어 이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들이대기까지 했답니다... 그 날 이후에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에게 정이 뚝 떨어졌는데 그 친구들이 말해주기를 그 친구가 저를 겨냥하는 투로 신데렐라년들은(욕 죄송합니다.) 남자 잘만나서 좋겠네 그 수준으로 몸이라도 팔았나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도 저와 남자친구가 갖가지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발언들을 뒤에서 많이 했어요. 고소라도 하고 싶지만 증거도 없고 이런일로 고소를 해도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이제 결혼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가 그런 사람과 친하게 지냈었다는 것이 한심스럽습니다. 제가 신데렐라 스토리의 신데렐라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신데렐라를 싫어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욕 먹을 만한 일인가요?
신데렐라녀는 욕을 먹어야 하나요?
현재 대학 졸업후 회사를 다니고 있는 25살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대학에서부터 3년 넘게 사귀어 오고 있는 결혼 준비중인 남자친구가 있어요.
원래 집안이 풍족한 편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귄지 1년쯤 되었을 때 알게되었는데 남자친구는 꽤나 큰 재벌집안의 사람이었어요.
사실 제 집은 그렇게 잘 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친구의 어머님, 아버님은 너무 따뜻하게 대해주셨구요.
사귄지 3년 되던 날, 프로포즈를 받고 결혼준비를 시작하기로 했고, 이제 결혼이 코앞이라 청첩장을 돌렸어요.
제겐 친한 친구들이 다섯명정도 있습니다.
청첩장을 돌리고 얼굴 오랜만에 한번 보자며 만나기로 했고, 남편 미리 소개시켜달라며 남자친구도 데려가기로 했죠.
남자친구가 친한 친구들이니까 이번엔 좋은 식당에 가자고 고급 식당을 예약해주었고, 친구들과 만났습니다.
이야기 하는 와중에 한 친구가 말을 꺼냈어요.
부자 남편 만나서 ○○이(제 이름)가 이런것도 먹어보고 호강하네~ㅋㅋ 이런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남편이 듣고 그 친구를 제지하긴 했지만 이후에 한술 더떴습니다ㅋㅋ..
남편도 남들이 잘생겼다고 하고 전 길거리캐스팅도 받아보고 어쨌든 못생긴 얼굴은 아니라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너무 잘어울린다, 예쁘다 칭찬하고 있는 와중이었어요.
그 친구가 ○○이 성형했던거 아녔어?ㅋㅋㅋ ●●씨(제 남자친구)가 아까워요ㅋㅋㅋ 라며 웃는겁니다.
절대 전 얼굴에 칼을 대본적도 없습니다.
집 형편이 좋지도 않은 와중에 어떻게 그 돈을 들여 성형수술을 하겠어요?
심지어 이 친구가 남자친구에게 들이대기까지 했답니다...
그 날 이후에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에게 정이 뚝 떨어졌는데 그 친구들이 말해주기를 그 친구가 저를 겨냥하는 투로 신데렐라년들은(욕 죄송합니다.) 남자 잘만나서 좋겠네 그 수준으로 몸이라도 팔았나 라는 식으로 이야기했다는 겁니다.
그 이후에도 저와 남자친구가 갖가지 성적 수치심을 느낄만한 발언들을 뒤에서 많이 했어요.
고소라도 하고 싶지만 증거도 없고 이런일로 고소를 해도 되는것인지 잘 모르겠어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이제 결혼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제가 그런 사람과 친하게 지냈었다는 것이 한심스럽습니다.
제가 신데렐라 스토리의 신데렐라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이건 아닌것 같아요.
신데렐라를 싫어하시는 분도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욕 먹을 만한 일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