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원에 사차원인척하는 여자애있음;;2탄 치킨 (판) 2015.08.15 20:29 조회259,393 +2015년 08월 16일 랭킹 더보기
안녕ㅎㅎ내가 다시 돌아왔음 전편 추가글에서도 말했지만ㅋㅋㅋ진짜 짜증나서 혼자 쓰고 묻혀야지 한건데 예상외로 반응 많이 해줘서 고마워..//계속 말하지만 원래 2탄은 예정에 없었고 그냥 끝내기 뭐해서 2탄으로 오겠음 하고 그런건데ㅋㅋㅋㅋ진짜 또 쓰게 됐네 너희들덕분이야..♡이런 사랑둥이들 같으니
나이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던데 중3이야! 초코새끼 나잇값좀 했으면 좋겠어 자작이라는 사람도 많았는데 뭐 그것까지 일일히 내가 해명하고 싶지는 않고 믿기 싫으면 그냥 안 믿어도 돼ㅋㅋㅋ나도 초코가 내 주변사람이라는걸 믿고싶지 않기 때문이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너희가 말한 2탄이라는 것을 한번 써보도록 할게 ( 저 치킨 짤 주신 친절한 판녀분 사랑합니당 ㅎㅎㅎㅎ ♥복받으실듯)
아무튼 그래서 초코는 취한 척 하다가 깨고 또 비몽사몽하고 아직 바나나우유 안깼어..하면서 비몽사몽하게 수업하더라 수업 끝나고는 밑에 편의점 가서 초코에몽으로 해장하더라고 ㅇㅇ
근데 예전부터 눈치 까고 있었는데 딱 보니까 초코가 모자를 좀 마음에 들어 하더라 초코가 나대기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모자가 이 학원에 들어왔는데 초코가 갑자기 좀 수줍어지더니 모자앞에서는 되게 더 특이하고 귀여운? 점을 어필하는듯했음
여하튼 바나나우유 만취사건이 일어나고 다음주쯤? 또 사건이 하나 있었음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학원이었음. 올해가 작년보다 유독 더 덥고 일찍부터 여름이 시작해서 돈 많은 우리 학원은 에어컨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마냥 펑펑 틀어주었음. 그 때가 대충 6월?초반이었나 중반쯤 되었던 듯 싶었음 그날은 유독 우리 지역이 쩔게 더웠음 너무 더워서 조카 회색티입었는데 겨땀날라하고 등땀과 목땀 물론 두드러지게 났음 거의 비명 지르다시피 학원으로 들어와서 에어컨 바람 쐬고 땀 말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학원은 참 착함 그쵸 원장쌤?
아무튼 이날따라 초코가 늦게 왔음. 초코가 안 오니까 모두들 평화로왔음. 언제 쪼무룩 따위가 세상에 존재했냐는 듯이 하하호호 웃으며 화기애애하게 담소도 나누고 남자애들 시비도 되받아쳐주고 하면서 즐거웠음. 험악하신 우리 원장쌤도 웃음꽃이 활짝 피시고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음.
그러나 그 분위기도 잠시, 초코가 나타남. 왜 집에서 입는 짧은 반바지 있잖아? 후아유 반바지나 핑크처럼 그냥 편하게 입는데 밖에 나가서 돌아댕겨도 별 문제 없는 그런거 ㅇㅇ그거를 입고 위에는 파랑 줄무늬 옷을 입고 나타남. 그 바지는 검은색에 하얀 글씨 써져있었고 파랑 줄무늬 옷은 또 파랑색이 굉장히 튀는 옷이라서 좀 둘이 매치가 안 됐음..안 어울렸다고 해야 하나 파격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랬음..
그 패션으로 돼지인형을 머리에 얹은 채 맨발로 엄지 발톱에 빨간색 패디큐어라고 하나? 그걸 칠한 채로 저벅저벅 걸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 다니는 애 중에 유독 초코 싫어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걔를 갈치라고 할게 자갈치좋아해서..아무튼 걔가 초코 오기 전까지는 초코가 안와서 매우 기분이 좋아 갈해피!!이러면서 방긋방긋 웃었었는데 초코 오는거 보자마자 아 신발 좋다말았네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다 초코를 안반겼음 좀 안쓰럽더라고
그래서 원장쌤이 초코보고 왜 늦었냐고 물어보셨음 그러니까 초코가 히힣ㅎ 하고 웃더니
" 겁나 재밌는 싸이트에서 동영상 보다가 시간이 째깍~째깍~~흘러가는줄 모르고 그것만 붙잡고 있다가 그제서야 시간 바가지고 지금 왔어여 히히히 짱 재밌었어여 쪼 퍼니!! "
이럼
다들 뭐지 저 병신은? 이런 표정으로 쳐다봤었어 원장쌤도 안쓰럽다는 듯이 초코를 쳐다보더니 너 늦었으니까 남아서 하고가라고 하시고 수업으로 돌아가시려고 했는데 초코가 또 힝..힝..이러면서 말을 이어갔음
" 아 원장쌤 저 오늘 이모랑 꼬기먹으러 가기루 했는데 봐주시면 안돼여..?쪼무룩.. " 하지만 원장쌤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의견을 굳히셨음 계속 초코가 봐달라고 조르다가 결국엔 포기했는지 아 몰라몰라 원장쌤 미오미오 하더니 흥 하고 자리에 앉음. 하지만 초코의 의도와는 다르게 아무도 초코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음. 멋쩍었는지 얌전히 있더라.
그렇게 또 나름 평화롭게 수업이 진행되었음 근데 그러다가 문제의 모자가 지 샤프를 떨어뜨림. 바보같은놈 그래서 샤프는 교실 바닥을 타고 때굴때굴 때구르 굴러가기 시작함
모자는 대충 지금 지가 저 샤프를 줍게 된다면 원장쌤한테 핀잔을 듣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듯 싶었음 근데 샤프는 이미 모자에게서 멀리멀리 벗어나버리고 모자는 나보고 저 샤프를 주워달라고 했음 난 싫다고 했지 샤프랑 나랑 거리도 멀었거든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쨌든 샤프가 굴러가서 초코 앞으로 툭 하고 멈췄어
근데 이 초코년이 그 샤프를 봤으면 주워서 주인 주든가 아니면 그냥 냅두든가 보통 둘중 하나잖아?
그걸 지 발꾸락으로 꽉 잡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카 웃겼음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꼼지락대면서 그 샤프를 발지작거림 모자 표정 보니까 겁나 썩어있고 그렇게 초코가 그 샤프를 발로 건드리다가 드디어 손으로 잡음
아니나 다를까, 우리 초코는 수업 분위기 깨는 덴 선수였음.
그 샤프를 들고 소리치더니 " 이 샤프 주인!~친절한 초코가 찾아줬음. 개친절!ㅎㅎㅎ "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뜬금없이 그러니까 원장쌤도 당황하시고 수업 분위기도 다 망쳐졌잖아 애들 몇초동안 싸하다가 원장쌤이 먼저 너 뭐하는거냐고 지금 장난하냐고 하시면서 화내시고 초코 데리고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초코는 그와중에도 쌤한테 벌받는 장난꾸러기로 보이고 싶었는지 아 쌤 죄송죄송 한번만 봐주세여ㅠㅠㅠㅠ쪼반성ㅠㅠㅠㅠ이 ㅈㄹ떨면서 나감 원장쌤은 당연히 진짜 화나셨고 아마 둘이 상담실 들어가신 듯 했어
초코 나가자마자 애들 다 어수선해지면서 쟤 지금 뭐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갈치가 제일 혐오스러워했음 갈치랑 모자랑 평소에 티격티격대고 유치하게 싸우는 사이인데 웬일인지 이번만큼은 갈치가 모자 편을 들어주면서 저새끼 미친거아니냐고하면서 계속 깜 남자애들도 다같이 까면서 초코새끼가 또 바나나우유 먹고왔나봐!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코로 반 단합했음 후에 안 사실인데 모자는 그 샤프를 자기 누나 줬대
스크롤도 조절해야 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쓰는 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글솜씨도 없고 별로 재밌지도 않은데 나 혼자 열 삭히려고 낄낄낄 초코년 맛좀봐라 하고 쓰는글에 재밌다고 반응해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얘들아 그리고 초코가 좀 병신같긴 하지만 나쁜앤 아닌것 같다는 댓글도 몇몇 보였는데 아님..전혀아님 대츠노노해 막 신의탑 라헬처럼 못되쳐먹고 그런앤 아니지만 패드립치고 ㅇㅇ..그냥 패드립도 아니고 듣도보도못한 패드립을 지가 지어내서 함ㅋ..라헬급은 아니지만 연애혁명 노승희정도?노승희보단 좀 심한가ㅋㅋㅋㅋ아무튼 그래 이얘기는 나중에 또 하고
계속 말하는 거지만 재미도 없는글 읽어주고 초코 같이 까줘서 고마워
실제로 저런애가 있냐고 자작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보였어 내가 답변해줄 말은 이것밖에 없다. 응 실제로 저런애가 있단다. 나도 저런애가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꿈만 같아 정말 중삼이나 됐으면 나잇값 좀 하지...
추억지킴이)우리학원에 사차원인척하는 여자애있음;;2탄
치킨 (판) 2015.08.15 20:29 조회259,393
+2015년 08월 16일 랭킹 더보기
안녕ㅎㅎ내가 다시 돌아왔음
전편 추가글에서도 말했지만ㅋㅋㅋ진짜 짜증나서 혼자 쓰고 묻혀야지 한건데 예상외로 반응 많이 해줘서 고마워..//계속 말하지만 원래 2탄은 예정에 없었고 그냥 끝내기 뭐해서 2탄으로 오겠음 하고 그런건데ㅋㅋㅋㅋ진짜 또 쓰게 됐네 너희들덕분이야..♡이런 사랑둥이들 같으니
나이 궁금해하는 사람들 많던데 중3이야! 초코새끼 나잇값좀 했으면 좋겠어
자작이라는 사람도 많았는데 뭐 그것까지 일일히 내가 해명하고 싶지는 않고 믿기 싫으면 그냥 안 믿어도 돼ㅋㅋㅋ나도 초코가 내 주변사람이라는걸 믿고싶지 않기 때문이야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너희가 말한 2탄이라는 것을 한번 써보도록 할게
( 저 치킨 짤 주신 친절한 판녀분 사랑합니당 ㅎㅎㅎㅎ ♥복받으실듯)
아무튼 그래서 초코는 취한 척 하다가 깨고 또 비몽사몽하고 아직 바나나우유 안깼어..하면서 비몽사몽하게 수업하더라 수업 끝나고는 밑에 편의점 가서 초코에몽으로 해장하더라고 ㅇㅇ
근데 예전부터 눈치 까고 있었는데 딱 보니까 초코가 모자를 좀 마음에 들어 하더라
초코가 나대기 시작하고 얼마 안돼서 모자가 이 학원에 들어왔는데
초코가 갑자기 좀 수줍어지더니 모자앞에서는 되게 더 특이하고 귀여운? 점을 어필하는듯했음
여하튼 바나나우유 만취사건이 일어나고 다음주쯤? 또 사건이 하나 있었음
여느 때와 다름없는 평화로운 학원이었음. 올해가 작년보다 유독 더 덥고 일찍부터 여름이 시작해서 돈 많은 우리 학원은 에어컨을 아낌없이 주는 나무마냥 펑펑 틀어주었음.
그 때가 대충 6월?초반이었나 중반쯤 되었던 듯 싶었음 그날은 유독 우리 지역이 쩔게 더웠음
너무 더워서 조카 회색티입었는데 겨땀날라하고 등땀과 목땀 물론 두드러지게 났음
거의 비명 지르다시피 학원으로 들어와서 에어컨 바람 쐬고 땀 말린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학원은 참 착함 그쵸 원장쌤?
아무튼 이날따라 초코가 늦게 왔음.
초코가 안 오니까 모두들 평화로왔음.
언제 쪼무룩 따위가 세상에 존재했냐는 듯이 하하호호 웃으며 화기애애하게 담소도 나누고
남자애들 시비도 되받아쳐주고 하면서 즐거웠음.
험악하신 우리 원장쌤도 웃음꽃이 활짝 피시고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였음.
그러나 그 분위기도 잠시, 초코가 나타남.
왜 집에서 입는 짧은 반바지 있잖아? 후아유 반바지나 핑크처럼 그냥 편하게 입는데 밖에 나가서 돌아댕겨도 별 문제 없는 그런거 ㅇㅇ그거를 입고 위에는 파랑 줄무늬 옷을 입고 나타남.
그 바지는 검은색에 하얀 글씨 써져있었고 파랑 줄무늬 옷은 또 파랑색이 굉장히 튀는 옷이라서
좀 둘이 매치가 안 됐음..안 어울렸다고 해야 하나 파격적이라고 해야 하나 그랬음..
그 패션으로 돼지인형을 머리에 얹은 채 맨발로 엄지 발톱에 빨간색 패디큐어라고 하나? 그걸 칠한 채로 저벅저벅 걸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학원 다니는 애 중에 유독 초코 싫어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걔를 갈치라고 할게 자갈치좋아해서..아무튼 걔가 초코 오기 전까지는 초코가 안와서 매우 기분이 좋아 갈해피!!이러면서 방긋방긋 웃었었는데 초코 오는거 보자마자 아 신발 좋다말았네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다 초코를 안반겼음 좀 안쓰럽더라고
그래서 원장쌤이 초코보고 왜 늦었냐고 물어보셨음
그러니까 초코가 히힣ㅎ 하고 웃더니
" 겁나 재밌는 싸이트에서 동영상 보다가 시간이 째깍~째깍~~흘러가는줄 모르고 그것만 붙잡고 있다가 그제서야 시간 바가지고 지금 왔어여 히히히 짱 재밌었어여 쪼 퍼니!! "
이럼
다들 뭐지 저 병신은? 이런 표정으로 쳐다봤었어
원장쌤도 안쓰럽다는 듯이 초코를 쳐다보더니
너 늦었으니까 남아서 하고가라고 하시고 수업으로 돌아가시려고 했는데
초코가 또 힝..힝..이러면서 말을 이어갔음
" 아 원장쌤 저 오늘 이모랑 꼬기먹으러 가기루 했는데 봐주시면 안돼여..?쪼무룩.. "
하지만 원장쌤은 단호하게 안된다고 의견을 굳히셨음
계속 초코가 봐달라고 조르다가 결국엔 포기했는지 아 몰라몰라 원장쌤 미오미오 하더니 흥 하고 자리에 앉음.
하지만 초코의 의도와는 다르게 아무도 초코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음.
멋쩍었는지 얌전히 있더라.
그렇게 또 나름 평화롭게 수업이 진행되었음
근데 그러다가 문제의 모자가 지 샤프를 떨어뜨림. 바보같은놈
그래서 샤프는 교실 바닥을 타고 때굴때굴 때구르 굴러가기 시작함
모자는 대충 지금 지가 저 샤프를 줍게 된다면 원장쌤한테 핀잔을 듣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 듯 싶었음
근데 샤프는 이미 모자에게서 멀리멀리 벗어나버리고 모자는 나보고 저 샤프를 주워달라고 했음
난 싫다고 했지 샤프랑 나랑 거리도 멀었거든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어쨌든 샤프가 굴러가서 초코 앞으로 툭 하고 멈췄어
근데 이 초코년이
그 샤프를 봤으면 주워서 주인 주든가 아니면 그냥 냅두든가 보통 둘중 하나잖아?
그걸 지 발꾸락으로 꽉 잡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카 웃겼음 왜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꼼지락대면서 그 샤프를 발지작거림
모자 표정 보니까 겁나 썩어있고 그렇게 초코가 그 샤프를 발로 건드리다가 드디어 손으로 잡음
아니나 다를까, 우리 초코는 수업 분위기 깨는 덴 선수였음.
그 샤프를 들고 소리치더니 " 이 샤프 주인!~친절한 초코가 찾아줬음. 개친절!ㅎㅎㅎ "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게 뜬금없이 그러니까 원장쌤도 당황하시고 수업 분위기도 다 망쳐졌잖아
애들 몇초동안 싸하다가 원장쌤이 먼저 너 뭐하는거냐고 지금 장난하냐고 하시면서 화내시고 초코 데리고 나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초코는 그와중에도 쌤한테 벌받는 장난꾸러기로 보이고 싶었는지 아 쌤 죄송죄송 한번만 봐주세여ㅠㅠㅠㅠ쪼반성ㅠㅠㅠㅠ이 ㅈㄹ떨면서 나감
원장쌤은 당연히 진짜 화나셨고
아마 둘이 상담실 들어가신 듯 했어
초코 나가자마자 애들 다 어수선해지면서 쟤 지금 뭐하는거냐고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갈치가 제일 혐오스러워했음
갈치랑 모자랑 평소에 티격티격대고 유치하게 싸우는 사이인데
웬일인지 이번만큼은 갈치가 모자 편을 들어주면서 저새끼 미친거아니냐고하면서 계속 깜
남자애들도 다같이 까면서 초코새끼가 또 바나나우유 먹고왔나봐!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코로 반 단합했음
후에 안 사실인데 모자는 그 샤프를 자기 누나 줬대
스크롤도 조절해야 되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쓰는 게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내가 글솜씨도 없고 별로 재밌지도 않은데 나 혼자 열 삭히려고 낄낄낄 초코년 맛좀봐라 하고 쓰는글에 재밌다고 반응해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얘들아
그리고 초코가 좀 병신같긴 하지만 나쁜앤 아닌것 같다는 댓글도 몇몇 보였는데
아님..전혀아님 대츠노노해 막 신의탑 라헬처럼 못되쳐먹고 그런앤 아니지만 패드립치고 ㅇㅇ..그냥 패드립도 아니고 듣도보도못한 패드립을 지가 지어내서 함ㅋ..라헬급은 아니지만 연애혁명 노승희정도?노승희보단 좀 심한가ㅋㅋㅋㅋ아무튼 그래 이얘기는 나중에 또 하고
계속 말하는 거지만 재미도 없는글 읽어주고 초코 같이 까줘서 고마워
실제로 저런애가 있냐고 자작이라고 하는 사람도 많이 보였어
내가 답변해줄 말은 이것밖에 없다. 응 실제로 저런애가 있단다.
나도 저런애가 있다는 게 믿기지가 않아. 꿈만 같아 정말
중삼이나 됐으면 나잇값 좀 하지...
아무튼 더 주저리 하면 글 지저분해지니까 여기서 끝낼게!
읽어준 러버들 고마워~
디앤드
추천 (새창)1169반대36 베플 ㅋ 2015.08.15 20:43 추천 256 반대 4 신고 (새창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