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싸움 도중에 저희가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누구의 의견이 더 옳은지 톡커님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같이 확인후에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고쳐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서로의 말이 맞다고 우기는 상황이라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
결혼전이라 그런가요? 괜히 예민해지고, 어찌나 자주 예랑이와 다투게 되는지요..
어제도 아침부터 크게 말다툼을 했네요..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얘기를 했고 그뒤로 단 한통의 문자도 전화도 서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예랑이에게 문자 하나가 왔어요.
시어머님 생신이니 톡이라도 하나 보내면 좋아하실거다 라는 내용으로요.
네 오늘은 예비시어머님의 생신이였습니다.
저도 물론 알고 있었고, 얼마 전 설날에 인사를 드리고 왔기 때문에 전화로 축하인사를 드릴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집이 서울, 예랑이는 경기도에요, 그리고 예랑이는 교육때문에 2박3일을 다른곳에 가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서로 싸워 냉전중인 상황에, 첫 문자가 어머님께 연락하라네요..
저는 너무 화가 나더군요.
냉전중인 상황이니, 저의 기분을 먼저 살피거나 서로 화해를 한 뒤에 어머님께 연락을 드려라 라고 얘기해야 되는게 순서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예랑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어머님께 제가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길 바랬고,다 저를 위해서 한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안 좋은 상황이었어도 그런 문자를 한것은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거기까지밖에 생각을 못하냐고 합니다.
제가 바보도 아니고 어머님께 좋은 모습 보이게 하기 위한 문자라는걸 모를까요?
아무리 의도가 그렇다 해도 저의 기분을 풀어주거나, 서로 화해를 먼저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요????
말에도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요.
결혼때문에 보이지 않는 두려움로 인해 예민해져 예랑이가 저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
예랑이와 다퉜는데 누구의견이 더 맞나요?(같이 볼거에요)
모바일로 쓰는거라 오타 양해부탁드려요.
저희는 올해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 신부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싸움 도중에 저희가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누구의 의견이 더 옳은지 톡커님들의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같이 확인후에 잘못된 부분을 인정하고 고쳐나가기로 했습니다.
(사실 별거 아니지만 서로의 말이 맞다고 우기는 상황이라서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ㅠ)
결혼전이라 그런가요? 괜히 예민해지고, 어찌나 자주 예랑이와 다투게 되는지요..
어제도 아침부터 크게 말다툼을 했네요..
당분간 연락하지말자,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얘기를 했고 그뒤로 단 한통의 문자도 전화도 서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예랑이에게 문자 하나가 왔어요.
시어머님 생신이니 톡이라도 하나 보내면 좋아하실거다 라는 내용으로요.
네 오늘은 예비시어머님의 생신이였습니다.
저도 물론 알고 있었고, 얼마 전 설날에 인사를 드리고 왔기 때문에 전화로 축하인사를 드릴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집이 서울, 예랑이는 경기도에요, 그리고 예랑이는 교육때문에 2박3일을 다른곳에 가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서로 싸워 냉전중인 상황에, 첫 문자가 어머님께 연락하라네요..
저는 너무 화가 나더군요.
냉전중인 상황이니, 저의 기분을 먼저 살피거나 서로 화해를 한 뒤에 어머님께 연락을 드려라 라고 얘기해야 되는게 순서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예랑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어머님께 제가 좋은 모습으로 보여지길 바랬고,다 저를 위해서 한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안 좋은 상황이었어도 그런 문자를 한것은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거기까지밖에 생각을 못하냐고 합니다.
제가 바보도 아니고 어머님께 좋은 모습 보이게 하기 위한 문자라는걸 모를까요?
아무리 의도가 그렇다 해도 저의 기분을 풀어주거나, 서로 화해를 먼저 하는게 먼저가 아닌가요????
말에도 순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고요.
결혼때문에 보이지 않는 두려움로 인해 예민해져 예랑이가 저에 대한 배려심이 없는것 같아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