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지난 아기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결혼생활은 2년정도 했는데 그동안 남편과 무수히 많은 싸움이 있었고 남편이 그때마다 사과하고 양가 부모님 모시고 사죄하는 자리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버릇 남못준다고 인간은 달라지지 않지요 알고있었지만 실낱같은 희망으로 애 하나보고 참고살았지만 이제는 한계입니다 남편은 분노조절장애에 조울증 비슷하게 있습니다 5분전 기분좋았다가 갑자기 뭐에 꽂히면 갑자기 소리지르고 폭발합니다 아기가 있든말든 어디에 있든 늘 소리를 지르고 가버립니다 때때로 저한테 무슨년무슨년 하는건 예사였지요 물건을 집어던져 깨지고 저를 밀치고 그 단계까지 왔습니다 본인이 아기를 안고 저한테 소리지르고 욕설하고 밀치고 그랬죠....
한마디로 한심한 부부였습니다 저도 한성격해서 참지 않고 대들었지만 아기가 태어나고부터 아기를 보니 저라도 병신처럼 참아야겠단 생각에 대응하지않고 속으로 화병만 키웠네요 하지만 이제 그간의 노력 다 부질없어졌습니다 오늘 저녁도 한바탕했네요 그리고 그인간은 사과하다하다 제가 나가라고하니 나갔습니다... 그동안 이혼을 수천번 마음속에 그렸는데 이제 그 때가 온것 같습니다 근데 제행복만 생각하면 혼자 살고싶은데 아기와 아기의 미래를 생각하면 또 무섭습니다
궁금합니다 용감하게, 아니 어쩔수없이 그게 최선이라 이혼하신분들.. 이혼 그 이후의 삶이 정말 어떤가요? 못난남편이라도 없는것보단 낫다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지요...
결혼전에 남편보다 1.5배벌며 대기업다니고 가방끈도 더 길지만 지금은 전업주부입니다 하지만 다시 구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정이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롭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많이 어려 손도 많이 가고 앞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게 눈에 빤합니다 꼭 아기를 제가 키우고 싶은데 법적으로 백프로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남편 대기업 그러나 시댁 경제적으로 어려움)
남편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만 잘살면 되는데 그거하나를 못하니 속상합니다 아직 사랑하는 마음도 있고요 혹시 잠시 별거를 갖고 법원까지 가서 숙려기간 갖고 그러면 정신을 제대로 차릴까요? 이런 충격효과가 효과 있었던분 알려주세요! 아니면 정말 이혼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평생 우울하고 불행하고 살 자신없고 무엇보다 아들이 아빠의 폭력성을 닮을까봐 걱정입니다 이혼하고 싱글맘이신 분들 실상을 알려주세요 지나치지 마시고 무슨말씀이라도 해주세요! 저는 지금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입니다...
이혼 그 이후의 삶
한마디로 한심한 부부였습니다 저도 한성격해서 참지 않고 대들었지만 아기가 태어나고부터 아기를 보니 저라도 병신처럼 참아야겠단 생각에 대응하지않고 속으로 화병만 키웠네요 하지만 이제 그간의 노력 다 부질없어졌습니다 오늘 저녁도 한바탕했네요 그리고 그인간은 사과하다하다 제가 나가라고하니 나갔습니다... 그동안 이혼을 수천번 마음속에 그렸는데 이제 그 때가 온것 같습니다 근데 제행복만 생각하면 혼자 살고싶은데 아기와 아기의 미래를 생각하면 또 무섭습니다
궁금합니다 용감하게, 아니 어쩔수없이 그게 최선이라 이혼하신분들.. 이혼 그 이후의 삶이 정말 어떤가요? 못난남편이라도 없는것보단 낫다라고 하던데 정말 그럴지요...
결혼전에 남편보다 1.5배벌며 대기업다니고 가방끈도 더 길지만 지금은 전업주부입니다 하지만 다시 구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정이 경제적으로 많이 여유롭습니다 그런데 아기가 많이 어려 손도 많이 가고 앞으로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게 눈에 빤합니다 꼭 아기를 제가 키우고 싶은데 법적으로 백프로 가능할지도 궁금합니다 (남편 대기업 그러나 시댁 경제적으로 어려움)
남편을 생각하면.. 늘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만 잘살면 되는데 그거하나를 못하니 속상합니다 아직 사랑하는 마음도 있고요 혹시 잠시 별거를 갖고 법원까지 가서 숙려기간 갖고 그러면 정신을 제대로 차릴까요? 이런 충격효과가 효과 있었던분 알려주세요! 아니면 정말 이혼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평생 우울하고 불행하고 살 자신없고 무엇보다 아들이 아빠의 폭력성을 닮을까봐 걱정입니다 이혼하고 싱글맘이신 분들 실상을 알려주세요 지나치지 마시고 무슨말씀이라도 해주세요! 저는 지금 벼랑끝에 서있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