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똑같아,똑같아,똑같아..세상에 이럴수가

해바라기2004.01.13
조회23,471

가어떻게 이럴수가 있어요?

 

너무나 궁금하고,너무나 놀랬습니다. 그래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 지금 막, 여친과 너무나도 닮은 사람을 마주쳐서 , 잠시 얘기를 할 기회를 가져 얘기해보니니

얼굴,옷입는스타일,성격까지 너무나 똑같습니다. 가슴이 뛰는데요.

 

우선 , 며칠전에 내가 사준 검은색 오리털 롱 파카에다가 염색머리, 목도리까지 스타일이 똑같아요.

순간 여친이 찾아온 줄 알고 놀래서 계속 보는데, 너무나 같아서 계속쳐다보니,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분명히 여친은 아닌데, 정말같아서 놀랬어요.

 

그래서,친구분하고 얘기하는데 주변에서 기웃거리다가 눈이 마주쳐서 용기를 내서 가서 말했습니다.

실례지만 여친과 너무 같아서요....

 

그래서, 여친 사진을 보여준 후에 이거저거 물어봤습니다.

 

혈액형이 같고, 태어난 달이  3월달 여친과 같더라구요.

종교가 기독교로 같구요, 게다가, 말하는 도중에 느낀 말하는 스타일이 너무나도 같고 손버릇이 같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유사한지, 정말 쌍둥이, 자매처럼 같다고 얘기해 드렸구요, 제가 연락처를 받아서 나중에 여친과 같이 만나자구 부탁을 했고, 흔쾌히 그렇게 하자구 합니다. 마지막으로 양해를 구해서 여친에게 보여주려고 사진을 찍고서 그러고 나왔습니다.

 

다른점은 고향도 다르고 성씨가 다르고 나이차이가 5살 위로 많이 차이나서 분명히 형제나 쌍둥이는 아닌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거죠?

 

저는 여친의 얼굴스타일 (다른사람은 오리같다고하고, 입큰개구리, 김미화같은 스타일이다

놀리는데 저는 좋았거든요)과 같은 사람을 보니 너무나도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요즘, 여친과 계속 싸우는데, 이유는 결혼하자고 얘기를 하면 독신으로 살기를 원한다는 말을 자꾸해서 갈등중이고 혼돈스러워요. 이럴때 이렇게 비슷한 사람을 만나다니, 약간운명적인 무언가가 있지않나하네요. 기분이 찜찜한데 왜그럴까요.... 

 

게시판 글 성격에 맞지 않기두 하는 것 같은데,

저는 너무나도 심각하구 진지합니다. 너무 궁금합니다. 

그냥 비슷한 인간도 있구나 그렇게 넘기기에는 생각하고 무언가 조짐이 있는듯한데,

지금 느낌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지금 애인과 헤어지려는 조짐인지, 

저는 지금 여친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사귀거든요. 그런데...이게 어떤 운명인지...휴

여즘 너무 많이 싸워서 자신이 없어져서인지....가슴이 뛰어요

 

경험이 있으시거나, 없으시더라도 만약 이렇다면 어떤 심정이 들지, 두서없이 쓴 글에 우문현답을 부탁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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