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님들 편의를 어디까지 봐드려야 할까요?

2016.02.21
조회452
동네에 조금한 슈퍼를 운영하고있어요~
주말알바가(토.일) 시급하여 광고를 냈고 면접을
보러온A친구20살이예요(A라고할께요)가
자기는토.일오전시간이괜찮다며자기를뽑아달라고
애원을하더군요..아절실한가보군아~
그래서 뽑았습니다.
첫날 출근
헐~정장차림에 구두를 신고왔어요~
한이틀 일하고 전화두 아닌 문자가왔어요~
컴퓨터로 할일이 있다고 자기좀 쉬어야겠데요
그래서 이틀하고 쉬는사람이어딨니?하니
학교학과시험이 컴퓨터로 하는 거라서(토요일)
쉴수밖에없다구요(1시간정도소요된데요)
그래도학교시험이라 중요하니깐이러겠지하고 쉬게
해줬습니다.일이 익숙지가 않아서 혹시
평일에도 나와서 하루만 배웠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하니 바쁘다고 안된답니다.
그래서 토,일 틈틈히 가르쳤습니다.
하루는아침에 왔더니 가만히 앉아 게임을 하고있어요
그래서 내가 시킨일은 다했니?하니 이따가 "가기1시간
전에 하려구요"헐~
또 가게위치좀둘러봐뭐가어디에있는지??
그래야 손님이물건 찾을때 알려주지~건성으로 네
하고 카운터로 돌아와 앉아있네요~
검수좀 해봐~
물건이 맞게 왔는지 체크하는거야~했더니 명세서
보지도않고 맞네요 하고 돈내주네요~
사회생활이 처음이라 그런거겠지~하고참고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구 또 문자가 금요일 저녁에 왔습니다.
자기여행가야한다구(일한지6일째되던날) 문자로
빠져야한다구요~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최소한에 예의는 지켜야하는게 아니냐
여행을가게되면미리말을 해서 우리도
다른 알바랑스케쥴을바꿔야하지않느냐?
그리고이런건문자로할께아니라전화를
직접해서전후사정을얘기하고 괜찮은지에
대해 양해를 구하는게예의아니니?
했더니 A가 대답없이 듣고만 있더군요
무슨말이라도 해봐라 그랬더니 여행갈께요~
이러고있네요~
그래서 어의가없어서 이따와서
다시이야기하자 그랬더니 왔어요
와서 그만두겠답니다.월급계산하더니 월급얼마니깐
월급주세요~이렇게 이야기하길래 너가 가게에 그동안 끼친손해가얼마인줄아니?
그랬더니 한다는 소리가 그럼 오천원
제외하고 주세요~장난합니까?
속이 불이불이 천불이~
일단 알았다고 하고 보냈습니다~
님들 어케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