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有)추가)영화관에서 진짜 어마어마한 커플봤습니다 ㅋㅋ

흐음2016.02.21
조회226,825

 추가)

저도 영화관에서 파는 오징어나 나쵸, 팝콘은 자주 사먹습니다.

 

근데 비닐봉지로 된 과자 사가서 먹거나 사탕 까먹지는 않아요.

 

만약 밖에서 산 음식물 가지고 들어가서 먹더라도 영화 시작 전에 다 까놓거나 했을거에요.

 

마치 자동차극장에 온것처럼 영화내내 사탕까먹는건 상식밖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많이 그러시나봐요...;;; 처음알았습니다.

 

먹고싶은걸 먹어야된다면 그냥  DVD방을 가면 됩니다.

 

거기서는 사탕을 까먹던 껌을 소리내씹던 짜장면을 시켜먹던 아무도 뭐라고 할 사람 없으니까요.

 

그 커플 행동이 하나부터 열까지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했는데 예민하다고 하시니

 

영화관 기본 매너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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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가서 영화를 자주 보는편입니다.

 

지난 토요일 데** 보러 갔다가 진짜 어마어마한 커플인지 부부인지 봤네요 ㅋㅋㅋ

 

뒤에서 발로 톡톡톡톡 계속해서 차는거, 핸드폰으로 게임하는거는 정말 한 두번 봤는데

 

진짜 어제는 우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였어요.ㅋㅋㅋㅋ

 

중앙 오른쪽 3,4번째에 앉았는데 저희 오른쪽옆에 커플이 들어오더라군요.

 

앉자마자 마트에서 파는 찢어먹는 오징어랑 감자스틱과자, 우유맛나는 말랑한 캔디, 음료수를 꺼내더라구요.

 

에이 설마.. 영화 시작전에만 먹겠지..라고만 생각했어요.

 

아니였습니다. 영화가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으니까요 ㅋㅋ

 

짠내나는 오징어를 먹을때만해도 아 그래 저거만 먹겠지.. 했지만

 

치즈냄새 풀풀나는 감자스틱과자도 오독오독 먹길래 한숨을 쉬면서 바로 옆에 앉은 여자분들 쳐다봤습니다.

 

쳐다보는게 느껴졌는지 뭘 쳐다보냐는 듯이 째려보더라구요.

 

남자분은 드디어 말랑한 캔디를 하나하나 까먹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쳐다보니 위아래로 훑기만 하고 그냥 먹더라구요..

 

너무 화가나서 얼굴이 씨벌겋게 달아오르는데 시끄러울까봐 따질수가 없어서 더 짜증났는데

 

계~~속 부시럭거리니까 쳐다보기만 하던 남편이 화가나서

 

'저기요 그만 좀 부시럭거리세요. 뭘 자꾸 그렇게 까드세요' 라고 하니까

 

남자분이 아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데 여자분은 아래위로 훑고 똥씹은 표정이더군요.

 

죄송하다고 하길래 안먹을 줄 알았는데 최대한 소리 안내려고 노력하면서 조용히 까먹더라구요.

 

그냥 포기하고 나중에 한번 더 보자 하며 참을인을 새기고 있는데

 

다 까먹었는지 이제는 핸드폰을 자꾸 확인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끝나고 한마디 해야지 생각했는데 불 켜지자마자 일어나서 나가시대요

 

나가고 난 자리는 더 어마어마했습니다 ㅋㅋㅋㅋ 내 참 진짜 ㅋㅋㅋㅋㅋㅋ

 

쓰레기를 그냥 바닥에 다 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봉지는 쇼파사이에 끼워두고요 ㅋㅋㅋㅋㅋ

 

 

 

동탄메타폴리스 CG* 오후 4시20분 H열에서 영화보신 30대후반으로 보이는 아주머니 아저씨

 

그딴식이면 그냥 DVD방가서 영화를 보세요 ㅋㅋㅋ 괜히 영화관와서 다른사람도 영화 못보게 하지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