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어짐을 고민하고 있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과거 좋지 않은 기억때문에 남자를 쉽게 믿지 못하고 사랑함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어요.이건 남자친구를 사귀고 연애를 하다보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애라는 것이 서로 맞춰가고 배려하면서 나도 성숙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생각보다 어렵고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썸탈땐 좋다가도 막상 사귀게 되면 쉽게 질립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너무 눈에 보이고이로 인해서 자꾸만 헤어짐을 생각하게 돼요.그 결과 매번 연애는 오래가지 못했구요. 이번 연애에서도 또 이럽니다.현재 백일 조금 넘은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어요.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사이인데 외적으로 제 이상형(듬직)이고 술 먹고 주사도 없고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제가 대쉬하여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친이 모솔이라는걸 알고있어 연애에 서툰걸 이해하려고 해왔습니다.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사귀다보니 또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너무 눈에 보입니다. 뽀뽀도 안했는데 모텔에 가자고 하더군요. 주변의 친구들이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한건지..이 일이 있기 몇일 전 함께한 술자리에서 제가 관계는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일 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거든요.딱잘라 무슨소리하냐 뭐라하면 남친도 기분이 상할까봐 웃으면서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계속-.-이후 잘 얘기해서 사과받고 넘어갔지만 이 때 정이 확 떨어졌어요. 너무 쉽게 헤어지면 안된다. 이런저런 일도 있는 것이다. 대화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계속 사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헤어짐을 고민하게 된 건요 1. 데이트 할 때 만나서 대화를 할 때면 남친은 말이 거의 없어요.저혼자 다 떠드는 것 같아요. 제 일상 얘기를 하다가 어제 남친이 뭐했는지 궁금해서 "어제 뭐했어?" 하면목욕탕 갔다왔대요. 카톡으로도 한 말이에요. 그리고 이게 끝이에요."그건 말했었잖아. 그리고 뭐했는데??" 물어보면 "그냥 있었지뭐" 공부도 안하고 자기개발하는 것도 없다는데 그럼 집에서 뭘하는지;;남친이 집에서 뭘 하는지, 취미가 뭔지,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전 모르네요. 저녁을 같이 먹는데도 너무 말이 없어서 연애하는 사이가 아니라 그냥 맛집 동호회 회원끼리 맛집탐방 온 것 같아요.맛집 동호회도 이것보단 더 얘기할 것 같네요.제가 먼저 말을 꺼내다가 지쳐서 "오늘따라 말이 없는 것 같아"라고 하니그제서야 이것저것 조금 얘기를 하더라구요-.-휴 아무튼 대화가 너무 이어지지 않고, 연애에 지치네요. 취준으로 바빠죽겠는데 이렇게 아무말도 안할거면 왜만나죠?전 데이트 할 때에는 서로에게 충실하게 보내고 개인시간에는 또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는데만날땐 말이 없고 안만날땐 제 카톡 연락이 적다고 뭐라하고; 뭐지;; 2. 함께 준비한 자격증 시험도 남친은 탱탱 놀고 노력을 하지않아 떨어졌습니다.시간날리고 돈날리고. 그 모습도 실망. 3. "홈쇼핑에서 매일 조금씩 먹을 수 있는 견과류를 샀어~"저같으면 이럴땐 "맛있어?"라던가 "대보름 맞아서 산거야?" 등등 이런말을 할텐데"홈쇼핑중독아냐?"????????????????모징? 홈쇼핑 얘기도 첨 했고 홈쇼핑구매도 이번이 처음인데? 왜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4. "인터넷에서 책을 샀는데 사은품을 주더라. 도라에몽 머그컵이 너무 귀여워서 그걸 골랐다.나중에 받으면 보여줄게."이럴땐 "그래 나중에 보여줘" "귀엽겠다 도라에몽 좋아해?" 등등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도라에몽 머그컵 받으려고 책 산거 아니야? 에이, 차라리 그냥 도라에몽 머그컵을 사겠다."?????????????모징??? 왜이렇게 속이 답답하죠; 이런 것들도 다 대화로 극복해나가야 하나요?남친은 왜이렇게 행동하는걸까요.이젠 이 연애가 실망 지침 재미없음 어색함 왜 말을 이렇게 하는거지?등등으로 가득찼어요.남친의 다른 좋은 점들도 많이 있지만 결국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짧은 연애를 하게 되니 이제는 남친의 단점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인가 싶어요.다른 친구들은 잘만 오래도록 연애하던데..
남친의 단점이 너무 크게 보이는 나
과거 좋지 않은 기억때문에 남자를 쉽게 믿지 못하고 사랑함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어요.이건 남자친구를 사귀고 연애를 하다보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애라는 것이 서로 맞춰가고 배려하면서 나도 성숙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생각보다 어렵고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저는 썸탈땐 좋다가도 막상 사귀게 되면 쉽게 질립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너무 눈에 보이고이로 인해서 자꾸만 헤어짐을 생각하게 돼요.그 결과 매번 연애는 오래가지 못했구요.
이번 연애에서도 또 이럽니다.현재 백일 조금 넘은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있어요.친구를 통해서 알게된 사이인데 외적으로 제 이상형(듬직)이고 술 먹고 주사도 없고여러모로 마음에 들어서 제가 대쉬하여 사귀게 되었습니다. 남친이 모솔이라는걸 알고있어 연애에 서툰걸 이해하려고 해왔습니다.처음에는 문제가 없었는데 사귀다보니 또 마음에 안드는 점들이 너무 눈에 보입니다.
뽀뽀도 안했는데 모텔에 가자고 하더군요. 주변의 친구들이 연애에 대해서 어떻게 얘기를 한건지..이 일이 있기 몇일 전 함께한 술자리에서 제가 관계는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일 때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거든요.딱잘라 무슨소리하냐 뭐라하면 남친도 기분이 상할까봐 웃으면서 싫다고 거절하는데도 계속-.-이후 잘 얘기해서 사과받고 넘어갔지만 이 때 정이 확 떨어졌어요.
너무 쉽게 헤어지면 안된다. 이런저런 일도 있는 것이다. 대화로 극복해 나가야 한다.라고 생각하고 계속 사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시 헤어짐을 고민하게 된 건요
1. 데이트 할 때 만나서 대화를 할 때면 남친은 말이 거의 없어요.저혼자 다 떠드는 것 같아요. 제 일상 얘기를 하다가 어제 남친이 뭐했는지 궁금해서 "어제 뭐했어?" 하면목욕탕 갔다왔대요. 카톡으로도 한 말이에요. 그리고 이게 끝이에요."그건 말했었잖아. 그리고 뭐했는데??" 물어보면 "그냥 있었지뭐"
공부도 안하고 자기개발하는 것도 없다는데 그럼 집에서 뭘하는지;;남친이 집에서 뭘 하는지, 취미가 뭔지, 뭘하면서 시간을 보내는지 전 모르네요.
저녁을 같이 먹는데도 너무 말이 없어서 연애하는 사이가 아니라 그냥 맛집 동호회 회원끼리 맛집탐방 온 것 같아요.맛집 동호회도 이것보단 더 얘기할 것 같네요.제가 먼저 말을 꺼내다가 지쳐서 "오늘따라 말이 없는 것 같아"라고 하니그제서야 이것저것 조금 얘기를 하더라구요-.-휴 아무튼 대화가 너무 이어지지 않고, 연애에 지치네요.
취준으로 바빠죽겠는데 이렇게 아무말도 안할거면 왜만나죠?전 데이트 할 때에는 서로에게 충실하게 보내고 개인시간에는 또 열심히 살아갔으면 좋겠는데만날땐 말이 없고 안만날땐 제 카톡 연락이 적다고 뭐라하고; 뭐지;;
2. 함께 준비한 자격증 시험도 남친은 탱탱 놀고 노력을 하지않아 떨어졌습니다.시간날리고 돈날리고. 그 모습도 실망.
3. "홈쇼핑에서 매일 조금씩 먹을 수 있는 견과류를 샀어~"저같으면 이럴땐 "맛있어?"라던가 "대보름 맞아서 산거야?" 등등 이런말을 할텐데"홈쇼핑중독아냐?"????????????????모징? 홈쇼핑 얘기도 첨 했고 홈쇼핑구매도 이번이 처음인데? 왜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4. "인터넷에서 책을 샀는데 사은품을 주더라. 도라에몽 머그컵이 너무 귀여워서 그걸 골랐다.나중에 받으면 보여줄게."이럴땐 "그래 나중에 보여줘" "귀엽겠다 도라에몽 좋아해?" 등등 이렇게 말하지 않나요?"도라에몽 머그컵 받으려고 책 산거 아니야? 에이, 차라리 그냥 도라에몽 머그컵을 사겠다."?????????????모징???
왜이렇게 속이 답답하죠; 이런 것들도 다 대화로 극복해나가야 하나요?남친은 왜이렇게 행동하는걸까요.이젠 이 연애가 실망 지침 재미없음 어색함 왜 말을 이렇게 하는거지?등등으로 가득찼어요.남친의 다른 좋은 점들도 많이 있지만 결국 헤어짐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번 짧은 연애를 하게 되니 이제는 남친의 단점이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인가 싶어요.다른 친구들은 잘만 오래도록 연애하던데..